[홈메이드 곶감] 세번째 곶감, 완성되다 2012
정말이지,,, 올해는 곶감 사진이 자주 등장한다. 10월달 내내 말리고 있는 곶감,,, 이번 것은 세번째 파트에서 말린 곶감이 완성되었다. 10월 24일에 감 껍질을 까고 면실로 엮어 말렸던,,, 이번 것은 양이 참 많다. 그래서 말리는데 수고가 더 많이 들어갔다는~ 뭐,,, 생각해보면 운동도 되고, 맛있는 곶감도 먹고~ 일석이조 아닐까?? 그렇게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러~ 겉은 쫄깃쫄깃, 속은 촉촉한 정도로 곶감이 완성됐다. 완전히 꼬들꼬들 말린 것보다 부드럽고 달콤하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도 그런 것 같다. 완전히 말린 것보다는 반건시 곶감이 더 비싸다. 비쌀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 좀 다른 모양으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서~ 상자에 담아봤다. 그리고 나의 전속모델~ 토솔이가 수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