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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역 물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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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 물의 정원] 북한강변 물의 정원 나들이 # 물의 정원 # 황화 코스모스 2017 지난 6월, 넓고 넓은 "양귀비 꽃밭"을 만나기 위해 몇 번 다녀갔던,,, 남양주 "물의 정원" 가족들과 남양주 연꽃마을 산책을 마치고, 다음으로 어디를 가나?? 고민 끝에,,, "물의 정원"으로 이동했다. 8월말이라 "양귀비"는 이미 없을 것이고,,, 물의 정원, 넓디 넓은 정원에 무슨 꽃이 피어 있으려나 무척 궁금했다. 멀리서 보니, 온통 초록이다. 10월초에서 중순 즈음에 만날 수 있는 "황화코스모스"가 심어져 있었다. 지난 6월에 이 곳에서 만났던 관계자분께서 가을엔 황화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단일 면적으로 가장 넓은 황화코스모스 정원이 될 것이라며, 매우 뿌듯해 하셨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를 비롯해~ 남양주 북한강변도 분위기 좋기로는 소문난 곳이라 생각한다. 느낌..
[남양주 / 물의 정원] 아침 첫 전철 타고 찾은 남양주 물의 정원 # 새벽인 듯 아침인 듯 북한강 풍경 # 안개 낀 풍경 2017 6월 12일에 엄마와 함께 다녀간 후~ 이틀 후, 다시 "남양주 물의 정원"을 찾았다. 바로 다음날 다시 오고 싶었지만, 약간의 휴식이 필요했다. 다시 온 이유는 새벽(?) 풍경을 보기 위함이었다. 우장산역에서 첫 전철은 5시 30~40분 즈음에 지나간다. 동네에서 첫 전철을 타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어쩔 땐 미리 지나가 버리기도 한다하여~ 5시 15분. 집을 나섰다. 4시 15분 즈음 일어나 나갈 준비에 바쁘다 :) 5시 15분. 흠~ 새벽이 아니다. 4시 50분 즈음이면 날이 밝는 듯 하더니, 5시가 되니 훤하다. 새벽이 아니고 아침이구나. 특별한 날이 아니면 요 시간에 일어날 일이 없어서;;; 무척 깜깜 할 줄 알았다 :) 게다가 6월 중순, 해도 무척 길어져서 아침 저녁으로 훤하구나. 진정,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