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표박물관

(4)
[서울 / 우표박물관] 폴란드 친구들과 서울 여행 둘째날 # 우표박물관 # 명동 2016 서울엔 무료 박물관이 많아서 참 좋다. 습하고 더운 날씨라~ 자꾸 실내로 들어가고 싶다. 명동엔 화폐박물관을 비롯해 우표박물관등이 있는데,,, 우표박물관이 조금 더 간단하고 가까워서 선택!! 그 선택은 탁월했다 :) 우리나라 근대 우편의 선구자,,, "홍영식" 서울중앙우체국 건물 한켠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우표박물관" 사실 이 곳은 규모도 크지 않고,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은 아니다. 그래서 폴란드 친구들인 카로와 마그다에게 보여주길 잘했구나,,, 생각했다. 우표박물관으로 들어가봅시다!!! 작은 네모 속 커다란 세상과 만나다,,, 한국 우편의 변천사 및 역사, 최초의 우표, 세계의 우표, 신기하고 특이한 우표, 특별우표, 캐릭터우표, 우표 속 대한민국, 체험마당,,, 등 작지만 알찬 박물관이다..
[우표박물관] 우표박물관,,, 한국 우표의 발자취 / 우리나라 최초부터 현재까지 발행된 우표 2016 사진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규모는 작은데 볼거리가 많아 3시간 이상 우표박물관에서 머문 것 같다. 폐장 시간이 가까워서야 모두 둘러보고 나갈 수 있었으니까,,, 너무 자세히 본 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부터 현재의 우표까지 모든 우표를 실물로 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정치, 자연도 볼 수 있지만, 세계의 역사, 문화, 정치, 자연도 더불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1884년부터 현재까지~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과 문화와 자연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던,,, 우표는 역사책이었다. 내 관점에서 기억에 남을 사건과 역사(?), 마음에 드는 우표 정도로 담아봤다. 1884년 11월부터,,, 우..
[우표박물관] 우표박물관,,, 빅뱅 우표 + 세계의 특이한 우표 2016 사진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http://frog30000.tistory.com/8482 우표박물관 두 번째 이야기. 중국분들이 많이 오는가~ "빅뱅 우표집"을 대대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사실, 난 빅뱅을 잘 몰라 ㅡㅡ;;; 그냥 인터넷에서 사진만 몇 번 봤고, 동생군이 "뱅뱅뱅" 음밤 나왔을 때 끝내준다고 보여줬던 동영상 본 것이 모두~ 사진 옆에 보면 신화도 있는데~ 신화도 우표집을 발매한 모양이다. 이 곳에선 보지 못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이고~ 내가 보기엔 신기하니깐,,, 요렇게 패키지로 만들어서 한정판을 했던 모양~ 나름 신선하고~ 흥미롭다. 그리고,,, 가장 가장 흥미로웠던 전시 공간 :) 몇 번을 보고 또..
[우표박물관] 우표박물관,,, 한국 우표 130년 역사 + 세계의 캐릭터 우표 2016 이번 사진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http://frog30000.tistory.com/8482 굉장히 추운 겨울의 한가운데인가보다,,, 연일 낮기온이 영하 12도를 넘지 못하고, 최저 기온은 영하 18도, 영하 15도,,, ㅡ,.ㅡ^ 그러다보니, 한강도 몇 일 째 꽁꽁 얼어 붙었다. 아빠 친구분 말씀이~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한강 얼음 위를 걸어 강북 쪽에서 강남쪽으로( 맞나? 반대로인가? 어짼든,,,) 건너왔는데, 다행히 얼음은 깨지지 않고 무사히 건너 왔지만, 누군가 신고를 했는지, 그 남자가 건너 올 쪽에서 구급차, 구급대원, 경찰들이 대기 ㅡ,.ㅡ^ 건너오자마자 연행 되어 갔단다. 모험인지,,, 무모한 짓인지,,, 이런 짓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