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그리고 개기월식 # 붉은 달 보며 소원빌기 # 35년만의 우주쇼 2018
포스팅에 앞서,,,, 아빠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별을 보는 창문,,,,, http://hhk2001.tistory.com/ 어제의 포스팅에서 썼듯이,,,http://frog30000.tistory.com/9431 이번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사진은 "RAW"로 촬영했다. 그리하여 RAW 사진 작업을 해본 적인 없는 나는 아빠의 도움이 필요했다 :) 어제밤, 내가 일이 있어 나간 사이에 아빠께서 작업을 해 두셨는지,,,방금 전 (2018.02.02 오후 12시 40분 즈음) 카카오톡이 왔다."사진 작업 끝났으니,,, 써도 된다" 감사해요,,,, 아부지!!!! 그래서, 아래 사진들은 이번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의 최종 사진들이 되겠다. 아빠의 말씀에 의하면,,,사진은 달의 윗부분이 달의 북쪽이 ..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35년만의 우주쇼,,, 슈퍼문 + 블루문 + 블러드문 2018
2018년 1월의 마지막 밤의 선물인가?? 35년만의 환상적인 우주쇼가 펼쳐졌다."슈퍼 블루문 개기월식" 한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 (blue moon)" 평소보다 달이 크게 보이는 "슈퍼문 (Super Moon)"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5만9307㎞로, 평균 거리인 38만4400㎞보다 2만여㎞ 가까웠다. 개기월식 상태에서 달이 붉은 빛을 띠는 "블러드문 (blood moon)" 블루문, 슈퍼문, 블러드문의 3가지 현상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다.1982년 12월 이후 35년만이란다. " 사전에 알고 있던 이야기는,,, 오후 08시 48분부터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됐고,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오후 09시 51분에 시작되어 10시 29분에..
우주쇼, 개기월식 PART2 2011
개기월식 PART1에서 계속,,, 개기월식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 동생군이 올라와서 계속 감탄을 하더니, 그 후 개기월식 최대 시점이 다가오자 아빠께서 오신다. 운 좋게 구름은 "달" 아래쪽으로만 옅게 흘러간다. 달이 지구그림자에 숨었기 때문일까,,,?? 유난히 별이 많고 밝다. 다른 집 옥상에서도 달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날씨 또한 춥지 않아 늦은 시간까지도 머물기 좋았다. 개기월식 (최대시점)/ 400D / Nikkor80~200mm / F5.6 / 1초 / ISO100 / 수동 / AWB / 크롭 / 2011.12.10 / 23:31:54 달이 지구 그림자로 붉게 물들었다,,, 개기월식 / 400D / Nikkor80~200mm / F5.6 / 1초 / ISO100 / 수동 / AW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