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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작은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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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방울토마토 키우기] 우리집 작은 텃밭 # 방울토마토 키우기 #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 Part4 2017 방울토마토 키우기 세 번째 이야기,,, http://frog30000.tistory.com/9241 방울토마토 묘목은 어느 정도 자라니,,, 줄기가 마치 나무인 것 마냥 튼튼하다. 그런데 키는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방울토마토가 정말 많이 열린다. 이런 걸 보고, "작은 고추가 맵다",,, 라고 하는 건가??? :) 지난 밤, 또 한차례의 큰 비가 지나갔다. 그러고보니, 7월엔 비가 적당히 내려줬구나,,, 다행이다 :) 어느 정도 먹을 만큼 익었고,,, 한번 정도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그래서 총 13개를 수확했다 :) 농약을 준 건 아니지만~ 깨끗한 물에 씻어 예쁘게 담아본다. 아빠의 말씀이 걸작이다. "트럭을 살 만큼의 방울토마토가 열리지 않아 다행이다,,," 이 또한 자연이 준 선물 ..
[일상 / 방울토마토 키우기] 우리집 작은 텃밭 # 방울토마토 키우기 #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 Part3 2017 방울토마토 키우기 두 번째 이야기,,, http://frog30000.tistory.com/9240 언제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려나,,, 했는데, 어머나??? 예쁘기도 하지 :) 사실, 하루 이틀 더 두어 숙성 시켰어야 했는데, 너무 기쁜 마음에 따서 먹어버렸다 :) 하하하~ 음음음,,, 꿀맛!!! 지난 밤, 큰 비가 지나갔다. 밤새 천둥이 치고, 요란스런 비가 내렸더랬다. 물방울도 주렁주렁,,, 난 요런 풍경도 참 좋아한다. 비 오는 날의 출사를 좋아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안쪽에도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가 숨어있다. 이 녀석은 조금 더 숙성 시켜야겠다. 그,,,런,,,데,,, 이상하다. 방울토마토 키가 왜 이렇게 작지??? ㅡㅡ;; 한달 동안 아파서 키가 못 컸나?? 아니면, 원래 쪼꼬미인..
[일상 / 방울토마토 키우기] 우리집 작은 텃밭 # 방울토마토 키우기 #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Part2 2017 "방울토마토" 키우기 첫 번째 이야기,,, http://frog30000.tistory.com/9239 하루가 다르게 쑥쑥쑥~ 자라고 있는 방울토마토 :) 라동이도 깜짝 놀랐다지요~!!! 계속해서 꽃도 피고,,, 방울토마토도 맺히고,,, 어느 정도 자랐다고,,, 잎에서도 줄기에도 방울토마토 향기가 솔솔솔,,, 음~ 싱그러운 향기가 좋군 :) 잠시 방울토마토 점검~!!! 모두 다섯 그루입니다. 한가운데 끼여서 잘 자라지 못한 막내만 빼곤 그럭저럭 잘 자라고 있다. 2017년 07월 02일 시간이 흐르고,,, 이젠 제법 방울토마토 같은(?) 면모를 갖추고~ 인생 별거 있나??? 이런게 사는 재미지,,,, 요즘,,, 조금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사실 난 그랬다. 인생 별거 있는 줄 알았지,,,;;;..
[일상 / 방울토마토 키우기] 우리집 작은 텃밭 # 방울토마토 키우기 Part1 2017 지난 3월 말, 방울토마토를 외부에서 심어서 가져왔다. 몇 년 전, 아파트 옥상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었을 때 방울토마토를 키워 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 정말 오랜만이다. 그 후, 한달쯤 지나 부엽토에서 싹이 났다. 모두 다섯 그루~ 2017년 04월 27일 방울토마토 새싹이 어느 정도 자라~ 분갈이도 해주고. 시골이면 마당 아무곳에서나 키울 수 있겠지만, 도시다 보니, 마땅히 식물 키울 곳이 없다는 게 슬픈 현실 ㅡㅡ;; 토마토가 맺히려면 곤충들이 다녀가야 하고, 그러다보면 집 안에서는 키울 수 없고, 발코니 난간에 메달아 키우는 방법 뿐이다. 2017년 04월 30일 싱싱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라고 영양가 듬뿍 들어있는 거름에 분갈이를 했다. (이 때만해도 이게 실수인 줄 몰랐다.) 2017년 05..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9] 토마토 자라다 2012 하루가 다르게 통통해지고 있는 토마토,,, 벌써부터 토마토 향기가 상큼하다. 중간중간,,, 가지며 잎도 자르고 정리해줘야하고~ 잡풀도 뽑아줘야하고~ 작은 공간이지만,,, 은근히 손이 많이간다. 경제적인면을 생각한다면~ 사다먹는게 100번 낫겠지?? 다시금 생각해보면, 재미로 키우기는 한다만~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줬으면 하는 바램도 없잖아 있다. 그래야 키우는 재미도 솔솔~ 하지 않을까,,,?? 방울 토마토 크기도 제법 갖춘다. 이제 빨갛게 물들기만 기다리면,,,, 그리고,,, 몇 몇 이웃분들께서도 옥상에 채소를 키우고 계신다. 씨를 많이 뿌리시다보니 양도 많고 중간중간 뽑아줘야하는데~ ,,,하시며 "깻잎" 몇 뿌리 뽑아서 옮겨 심으라신다. 그리하여 심어 놓았는데, 몇 일만에 크게 자라 깻잎 쌈밥 해 먹었..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8] 가지, 열매를 맺다 2012 가지꽃이 하나 둘 피고,,, 다시 하나 둘 지는가 싶더니~ 꽃이 피었던 자리에서 보라색이 조금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몇 일 사이에 쑤욱~ ^ㅡ^;; 가지가 자라고 있다. 아직도 꽃이 피고 있는데~ 또 "가지"가 열려주려나,,,??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8] 가지, 열매를 맺다 2012.06.07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7] 아욱을 수확하다 2012 몇 일 전, 솎아주었던 아욱이 제법 자라~ 첫 수확을 했다. 집에서 재베한 터라 시장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잎이 크진 않다. 그러나 여려서 야들야들 부드럽다. 진정한 "아욱국"의 맛이 느껴지는 듯,,,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ㅡ^;; 그렇게 맛나는 저녁이었고!! 일반토마토는 어린이 주먹만하게 컸다. 안 쪽으로 두개가 더 생겼다. 그냥 꾹꾹 늘러 두었던,,, 단호박씨 싹을 튀웠고. 무럭무럭 자라서 단호박이 주렁주렁 열릴 행복한 상상을 해본다... 호박도 제법 모양을 갖추며 자라고 있다. 껫잎, 너는 어디서 왔니,,,??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7] 아욱을 수확하다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