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집 인테리어

(34)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마무리하다 2012 설치가 완료된지 20일 즈음이 지났다. 이제 좀 마무리가 된 듯 싶다. 아기자기하니,,, 사랑스럽다. "나무"라서 친환경적인 면도 마음에 든다.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마무리하다 2012.06.10
우리집, 다양한 나무 인테리어 2012 나무를 사랑하는 우리집,,,?? 그러다보니 이방, 저방, 거실, 부엌~ 나무 인테리어가 다양하다. 이제 그만해야지 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나무 인테리어의 매력!! 몇 일 후ㅡ 또 장식이 늘었다. 화장실을 장식했던 꽃볼를 이 곳으로 옮겨 더 화려하게,,, 거실 나무 장식도 가지를 더 얹어 풍성하게 만들었다. 잎 몇개 흙에 꼿아놓았을 뿐인데, 쑥쑥 자라고 있는~ 빨간색 호야도 갖고 싶다... 개구리집답게,,, ^ㅡ^;; 그리고, 거실 앞쪽~!! 거실에 꼿혀 있던 나무들도 하얀색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했다. 요 몇 일 사이 클레이를 이용해 "앵그리버드"를 몇 개 더 만들었는데,,, 조만간 포스팅 예정 ㅡ,.ㅡ^ 부엌,,, 수세미 퍼포먼스로 정신없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했다. 또 하나의 방,,, 단순하면서도 깜찍한..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 앞 페이지에서 계속~!! 생각해보면 재활용이 되지 않는 물건은 거의 없는 듯 싶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지만, 신선하고, 시원해보이고, 근사하다. 만물상에서 1000원주고 구입~ 양옆으로 쫘~악 펴서 꽃 모양이 되기도 한다. 숲 속에 온 듯한 느낌이랄까,,,?? 장식하느라 힘 꾀나 썼으나~ 완성된 모양을 보니 피로가 싹~ 사라진다. ^ㅡ^;; 어느새 엄마는 꼬마 우산 두개를 붙여 놓으셨다. 새가 노래하고,,, 소녀가 그네를 타고,,, 직접보면 더 화려한데~ 사진을 찍으면 그렇지 않단 말야~!! 왜 그런걸까,,,?? (때론 화려하지 않은 것도 화려하게 나오면서,,, 변덕쟁이) 밤에 스텐드를 켜면 이렇게 은은하다...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05.22
우리집, 나무 인테리어 - 장식을 하다 2012 나무에 하얀색 스프레이를 뿌리고 일주일 정도 말린 후~ 또 몇 일이 지나 장식을 시작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소품샵, 남대분 시장 소품샵 등에서 구입해 두었던 "장미덩쿨과 포도덩쿨"을 나무에 자연스럽게 감아주고,,, 커다란 수박 한덩이로 포인트를 줬다,,,?? 천장을 쳐다보며 손을 뻗고 해야하는 작업인지라,,, 한번에 오래 할 수 없는 것이 흠이다. 그래서 또 몇 일이 지나~ 본격적으로 장식을 했다. 그 동안 생각해 둔 것이 쓰지 못하는 "폐전구"를 이용해 보자는 것이었다. 꽤 근사할 것이라는 상상~!! 아파트 재활용 모아두는 곳에서 모아왔다. ^ㅡ^;; 깨끗히 세척 후~ 잘 말려 사용!! 폐전구와 포도송이로 곳곳을 장식했다. 전구 모양이 모두 제각각이다. 꽃볼도 참 사랑스럽다. 그네를 메달고 인형도 앉..
[작은 텃밭 이야기 Part 2] 다섯가지 채소들 2012 일주일 전 즈음, 꽃씨와 함께 이름 모를 씨앗을 심은 것이 있다. 엄마는 "아욱"일 것이라고 추측하셨다. 그렇게 몇 일만에 작은 새싹이 돗아나더니 금방 쑥~ 자랐고,,, 그 사이로 또다른 새싹이 있었으니, 씨앗의 껍질을 살펴보니 "호박씨"다. ^ㅡ^;; 호박은 언제 심은거지....ㅡ,.ㅡ^ 호박 새싹도 하나가 아닌가보다. 아싸~!! 아욱이 맞는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아욱"이 맞다. 올핸 구수한 "아욱국" 좀 많이 먹게 생겼다...^ㅡ^;; 생각지 못한 채소 농사가 두가지 늘었다. 방울토마토, 일반토마토, 가지와 더불어 아욱과 호박,,, 올해는 채소키우는 재미가 "배"가 될 것 같다. 이것도 호박인 듯,,, 따사로운 봄볕과 수시로 나르는 시원한 물,,, "아욱"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다. 사흘 ..
봄이 가득한 우리집 2012 나무 인테리어,,, 무엇을 걸어도 멋스럽다. 올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바로 이 곳~ 침대 윗 쪽에 나무를 이용한인테리어를 구상중인데,,, 언제 어떻게 완성될지는 나도 모른다..ㅡ,.ㅡ^ 기대하시라~!! 봄이 가득한 우리집 2012.04.12
봄, 우리집에 놀러오다 2012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특템해 온 소품들~ 예쁘게 자리를 배치해본다. 올해 야심차게 꾸밀 곳은 바로 이 곳이다. 기대하시라~!!! 화사한 봄같다. 특이한 모양의 오일병도 하나 구입했고,,, 수박도 한 덩이,,,ㅡ,.ㅡ^ 봄, 우리집에 놀러오다 2012.04.10
`샹드리에`를 바꾸다,,, 2012 주말,,, 온식구들이 봄맞이 집 단장(?)으로 바쁘다. (어쩌다보니 봄맞이 행사처럼 보이게 된~) "샹드리에" 하나가 생겼다. 예전 것보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품위있어 보인다. 무게도 만만치 않다. 처음엔 부엌 식탁 위에 설치할 생각이었으나, 무게도 무게지만, 부엌엔 구멍도 두개고 크리스탈에서 비치는 조명이 어리어리 하다는 이유로 (가끔 요리를 하면 식탁에 올리고 찍은데, 사진이 좋지 않을 것을 염려했다.) 분위기도 바꿀 겸,,, 겸사겸사~ 발코니에 설치하게 되었다. 무거워서 아빠는 작업하시는데 어려움이 많으셨다고!! 낮에도,,, 초저녁에도,,, 밤에도,,, 사랑스럽다. 날씨가 좀 더 풀리면 흔들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하면 좋을 것 같네~ 조금 이른 오후, 작업이끝나고 엄마께서 넉넉히 부치신 김치부침개와 ..
수탉 두마리 2012 엄마와 함께 인테리어 가게 옆을 지나다 보게 된 닭 두마리,,, 봄맞이용(?)으로 한쌍 구입!! 엄마랑 난 "소품"을 너무 좋아해 ^ㅡ^;; 요즘 닭이 유행인가봐,,,?? 닭모양 소품이 많네,,,?? 발코니 난간에 비둘기 한마리가 한참을 머문다. 요즘 먹을게 없을거다. 안됐다. 혹시나 먹을까싶어 뻥튀기를 잘라 꼿아놓았건만,,, 멍석 펴주니 먹질 않네~?? 너 다이어트 중이니,,,?? (그 후 봄비가 내려 모두 녹아 사라졌다...ㅡ,.ㅡ^) 수탉 두마리 2012.03.23
봄,,, 2012 봄맞은 우리집에 놀러오세요~!! (늦은 포스팅으로 그 사이 바뀐 인테리어도 있다...^ㅡ^) 봄,,, 2012.03.01
연말장식 완성했다,,, 2011 몇 차례에 걸쳐 완성된 연말 장식,,, 몇 일 전 보다는 풍성하고 따싸로운 느낌이다. 무엇이든 기존틀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닿게 한 연말 장식. 나무의 활용도는 앞으로 다양해질 듯 싶다. 겨울엔 트리로 사용하고, 가을엔 가을 꽃, 봄, 여름에는,,, 무엇이든 연출이 가능하니,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되네~ 가족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고,,, 나도 좋고,,, 연말 장식 완성했다 2011.12.14
트리를 장식하자 2011 올해는 "빨간색볼"을 이용해 따뜻한 느낌의 연말 장식을 하려고 한다. 아직은 미완성,,, 연말만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장식 상자!! 아직은 미완성... 하루 이틀 사이로 완성이 될 것 같다. 9년 전 즈음 구입했던 눈사람 상자. 지금도 스타일이 뒤지지 않는,,, 햇살 참 따사롭다. 트리를 장식하자 2011.12.08
봄향기 가득한 우리집 [프로방스 인테리어] 2011 봄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개구리~ 우리집에서는 더더욱 중요한 개구리들이다. 그릇을 포함해 주방 기구들도 모두 초록색이다... 봄향기 가득한 우리집 [프로방스 인테리어] 2011.05.01
초록이 가득한 집 [프로방스 인테리어] 2011 제법 따사로와진 봄날씨다... 봄을 맞아 엄마와 함께 집 분위기를 바꿨다. 추운 겨울에만 빼고 이용하는발코니 "초록 카페" 책도 읽고,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 초록이 가득한 집 [프로방스 인테리어] 201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