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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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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오렌지빛 향연,,, 황화 코스모스 # 들꽃마루 # 황화 코스모스 2016 오렌지빛 향연,,, 황화 코스모스와 사랑에 빠질 시간 :) 어떤 꽃이 예쁘지 않을까만은,,, 같은 종류의 꽃들이 넓게~ 많이~ 모여 있는 게 가장 예쁜 것 같다. 오래 오래 머물고 싶은 풍경이다 :) 그러고보면, 일상의 행복~ 멀리서 찾은 필요도, 특별한(?)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든다. 흥부네 원두막은 항상 만석 ㅡㅡ;;; 나도 저기 앉아서 쉬고 싶다. 모두들 이 곳에 오면 엉덩이가 무거워지는갑다. 날 찍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쉽고. 토솔이,,, 네 사진이나 찍자!!! 황화 코스모스 이외에도 몇 몇가지 색의 코스모스들이 활짝 :) 가을,,, 참 좋구나. 365일 가을 날씨면 얼마나 좋을까?? 마주보기 :)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풍경도 훌륭하다. 반대편 풍접초를 보고,,, 왔던 길로 내려오..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황화 코스모스,,, 절정인 들꽃마루 # 들꽃마루 # 황화 코스모스 2016 와~ 와~ 와~ :) 탄성만 들려 왔고, 탄성만 질렀던 "들꽃마루" 올해는 여름에 양귀비도 만나보고, 가을에 황화코스모랑 풍첩초도 만나보고,,, 들꽃마루의 모든 걸 섭렵했다 :) 작년엔 절정이 지나고 나서 찾았으면서도 참 예쁘다,,,라고 생각하며 탄성을 질렀는데, 올해 사진이랑 비교해보니, 감탄할 일도 아니었더라는ㅡㅡ;;; 올해는 제대로~ 제 때에 만나게 된 "황화코스모스" :) 가장 절정일 때 만나게 되어 참 기쁘다. 그 풍경 만나기 위해~ 참으로 많은 분들이 찾으셨다. 꽃반 사람반이란 말이 이런 것이구나 ㅡㅡ;;; 역시나 봄의 벚꽃도 그렇고 들꽃마루도 그렇고~ 새벽 6시에 만나야 제대로 된 풍경을 만날 수 있을 듯 ;;; 감성사진 찍을 수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진,,,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 제대로 ..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 가을에 만나는 장미 2016 추석 연휴 마지막날. 올림픽공원을 찾았다. 이 곳에 온 목적은,,, "들꽃마루" 지하철을 이용해 들꽃마루로 가다보니, 바로 옆에 위치한 장미정원을 지나게 된다.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은 장미 시즌인 여름 이외에 늦가을까지 장미꽃이 피어 있어~ 여름이 아니더라도 장미꽃을 만나고 싶다면 찾기 좋은 곳이다. 그리고, 예전에 블로그 지인분께서 추석이 지나면 올림픽공원은 분위기 너무 좋다고 말씀을 해 주셨다. 그러시면서, 올림픽공원은 추석이 지난 후에 찾아야~ 제멋이라고,,,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만나기 전~ 가을에 만나는 장미정원을 잠시 거닐어 본다 :) 올림픽공원 간다고 하니,,, 토솔이가 먼져 나선다 :) "Canon 6D 와 두 개의 렌즈,,, Canon EF 50mm f / 1.8 STM 단렌즈, 그리고 C..
[카페 / 파리크라상] 여름엔 빙수 # 망고빙수 # 올림픽공원 파리크라상 2016 올림픽공원 장미공원과 들꽃마루를 둘러보고~ 날씨도 무척 덥고, 쉬기도 할겸~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파리크라상"에 갔다. 빙수값은 해가 갈 수록 쭉쭉~ 고공행진 하는 것 같다. 파리크라상 망고빙수,,, 맛은 좋은데~ 가격 대비로는 좀;;; 어쨋든 테라스에서 시원하게 쉬어 갈 수 있어서 좋았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카페 / 파리크라상 망고빙수] 여름엔 빙수 # 파리크라상 망고빙수 # 올림픽공원 2016.05.29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꽃잔치 # 수례국화 # 사포나리아 # 양귀비 2016 들꽃마루 반대편으로 넘어왔다. 어머나! 더 예쁘고 사랑스럽다. 반대편 양귀비 언덕은 강렬하다면 (양귀비 들꽃마루 >>>> http://frog30000.tistory.com/8621) 이 쪽은 수수하고 순수한 꽃밭 같다. 양귀비도 함께 피어 있어~ 작은 양념이 되는 것도 같다. 양귀비와 수례국화와 사포나리아가 사이좋게 피어 있다. 사포나리아,,,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처음 보는 꽃 :) 인터넷을 찾아보니~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패랭이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란다. 그러고보니, 패랭이꽃과 닮았다. 연약한 듯한 모습이 참 좋다. 난 이렇게 있는 듯 없는 듯~ 수수한 들꽃이 좋다 :) 파랑색의 신비로운 "수례국화" 이 곳도 색깔이 독특해서 내가 좋아하는 꽃 중의 한가지다. 몇 년 전, 태풍 같은 바람이 불던날. 수례..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양귀비 언덕 2016 5월의 장미를 보려고 "올림픽공원"을 또 다른 이유가 있다고 앞 포스팅에 적혀 있다. 그것은 바로~ "들꽃마루" 겨울을 빼고 계절별로 같은 종류의 꽃들을 언덕에 심는데,,, 이 곳이야 말로~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간 사람은 없을 것 같다 :) 풍첩초가 펴는 늦여름에도 예쁘지만, 특히 요즈음 5월말에서 6월초. 강열한 색깔의 "양귀비"가 필 때는 흠;;;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랄까?? 사실, 장미보다는 들꽃마루의 양귀비가 더 보고 싶었던 것은 사실. >ㅡ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5월에 만나는 장미 2016 Canon 6D에 "Canon EF 16 - 35mm F 2.8L II USM 렌즈"와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는 요즘 촬영 나갈 때마다 거의 세트로 함께 가지고 다닌다. 각자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고 무겁더라도 포기할 수가 없다 ㅡㅡ;;; 앞 전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사진들은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한 것이고~ 또 다른 느낌으로 찍기 위해 "Canon EF 16 - 35mm F 2.8L II USM 렌즈" 장착. 각자의 매력이 있다 :) 맨 아래에서 부터 4번째 사진까지는 똑딱이 G1X Mark2로 촬영한 것이다. 오후로 갈 수록 점점 더 많아지는 사람들,,,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진 담기에 바쁘다 :) 햇살을 가득 받은 장미..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올림픽공원에서 만나는 백만송이 장미 2016 어떤 꽃이든 사람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만, 유난히 사랑과 관련된(?) 장미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임이 가득 생기는 것 같다. 신비로운 두톤의 장미는 매력적이다.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청순하고 순수해 보이는 노랑장미 :) 모양도 종류도 색깔도~ 참 다양하다. 하늘이 파랬으면 좋으련만 ㅡㅡ;;; 거의 주말마다 찾아오는,,, 미세먼지!!! 너!! 참 나쁘다. 주황색 장미와 더불어~ 진 분홍색 장미도 참 좋아한다, 나는,,, 5월말,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의 장미들은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볼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기왕이면 조금 더 빨리 찾을 걸 그랬나보다. 시든 장미가 간간히 있어서~ 오히려 막 장미가 폈을 일주일 전이 조금 더 예쁘지 않았을까?? 욕심인가?? "Canon 6D + Cano..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5월은 장미의 계절 #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2016 5월은 장미의 계절,,, 올해는 꽃도 빨리 펴고 무언가 계절이 빨리가는 것 같다. 5월초~ 장미는 이미 폈지만, 5월말이 되어서야 부천 백만송이 장미공원이나 올림픽공원 장미정원등에서 "장미축제"를 한다. 5월초엔 곡성기차마을에서 장미축제를 하는 것 같더군~ 그리하여 장미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사실,,, 부천 백만송이 장미공원이 끌리긴 했다. 규모로 보나, 모양새로 보나~ 작년에 처음 가보고 반한 곳이다. 하. 지. 만,,, 이미 나의 마음을 사로 잡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들꽃마루"!!! 들꽃마루도 보고, 장미도 볼겸 올림픽공원으로 출발~ 거의 5호선 끝에서 끝으로 간다;;; 5호선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려~ 어머나,,, 엄지손가락이 또 이사를 했네?? 내가 초등학교 땐 올림픽공원 숲속 어딘..
[카페 / Eat] 영국식 카페 # 카페잇,,, 악마의 카푸치노 2015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카페잇,,, 예전에 천사다방이 있던 자리다. 카페잇은 체인이었다. 몰랐네,,, 요즘 새롭게 등장한 영국식 카페란다. 카페디자인이 심플하고 컬러풀해서 내 마음에 쏙 들었다. 일회용 종이컵이 내 마음에 쏙~ 든건 처음일세;;; 씻어서 가져오고 싶었는데 참았다. ^ㅡ^;; 악마의 카푸치노,,, 이름이 귀여워서 주문을 했는데~ 그냥 카푸치노와의 차이가 뭐냐고 물었더니~ 달콤한 생초콜릿이 들어간다고 했다. 처음엔 머그컵에 달라고 주문하지 않을 것을 후회했으나,,, 일회용 종이컵이 이렇게 예쁜 건 처음이다. ^ㅡ^;; 심플하면서도 컬러풀한 카페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 창 밖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이 참 기분을 좋게 만든다. [카페 / Eat] 카페 잇,,, 악마의 카푸치노 2015.09..
[올림픽공원 / 나홀로나무] 여름과 가을 사이,,, 올림픽공원을 걷다 + 나홀로나무 + 열매 2015 궁금했던 들꽃마루도 둘러보고,,, 장미정원도 둘러보았으니,,,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은데~ 올림픽공원 크게 한바퀴 돌아본다. 지나갈 것 같지 않던 여름이 가고,,, 올 것 같지 않던 가을이 오고 있다. 뭔가 정열된 듯한 느낌이 갑갑하다 ㅡ,.ㅡ^ 햇살이 참 투명하구료,,, 구름과 마주한 순간,,, 갈비뼈다....ㅡ,.ㅡ^ 이런 센쓰 없음,,, 볕이 좋은 곳은 조금씩 노랑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단풍나무,,, 요즘 날씨도 좋은데,,, 그냥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좋겠다 :) 생각보다 늦게까지 남아 있는,,, 배롱나무 꽃 요즘 신기한 구름 모양이 많단 말이지,,, 조금씩 가을 풍경으로 변신 중,,, 여름과 가을 사이,,, 뛰어놀기 가장 좋은 때 :) 호수 너머로 바라 본,,, 평화의 문 사랑스러운 들꽃 :) ..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풍첩초 언덕 2015 들꽃마루 주황 물결, 황화코스모스 언덕을 꼴딱 넘어가면~ 반대편으론 분홍 물결, 풍접초 언덕이 기다리고 있다. 황화코스모스 언덕과 또 다른 느낌의 "풍접초" 언덕. 내 개인적으론 풍접초 쪽이 더 예뻤다. 사람이 더 적어서,,, 색깔이 은은해서,,, 풍경이 사랑스러워서,,, 풍접초는 꽃 모양이 참 특이하다. 영문 이름은 "스파이더 플라워" 거미 같이 생긴 느낌도 들고,,, 꽃무릇을 비롯해 세상에는 모양이 신기한 꽃이 참 다양한 것 같다. 분홍,,, 분홍,,, 사랑스러워 :) 풍접초와 황화코스모스의 콜라보 :) 햇살도 좋고 :) 우리집 정원이면 좋겠다 :) 이렇게해서 올해, 또 하나의 미션 클리어~!!! 들꽃마루,,, 이젠 봄에나 만나겠지??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풍첩초 언덕 2015.0..
[올림픽공원 / 들꽃마루]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 언덕 2015 들꽃마루가 여기였어,,,??!! 난 그 동안 옆으로만 지나다니고, 몰랐던거니?? 옆으로 지나간 것만 여러번일텐데,,, 그렇게 눈치가 없어서야;;; 우물 안 개구리가 따로 없구료,,,ㅠ,.ㅠ^ 요즘,,, (살짝 지나갔나??) SNS에서 가장(?) 핫하다는 이 곳, "들꽃마루" 들꽃마루 검색하면 떠오르는 포스팅이 엄청 나더이다. 그리하여 올해는 꼭 가보자며 달력에 표시해 두었던 날짜가 9월 14일. 반드시 9월 14일에 가겠다고 생각했거늘,,, 열흘이 지나서야 오게됐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늦지 않았다는 것을 이번 여름, 현충원 벚꽃을 보며 느꼈기 때문에,,, ^ㅡ^;; 늦진 않았지만, 내 생각으론 15일 쯤 오는 게 맞는 것 같다. 그래도 아직까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들꽃마루,,, 황화코스모스가 절..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가을에도 장미가 활짝,,, 2015 겨울 빼고, 거의 일년 내내 장미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여름과 가을 사이인데도 한 여름처럼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장미가 활짝 피어 있다. 지난 여름, 한창 장미철에 다녀 갔는데,,, 오히려 지금이 분위기를 더 좋은 것 같다. 늦게는 11월 중순까지도 장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추석 전 주,,, 날씨가 다시 여름으로 가는 것 같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는다. 태양이 이글 거려 한여름보다 살이 더 타는 것 같다.;;; 그 태양을 뚫고~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을 산책했다. ㅡ,.ㅡ^ 사실 올림픽공원을 찾은 이유는 다른 곳에 있다. 바로 "들꽃마루" 들꽃마루 이야기와 사진은 다음 페이지에서 만나보자~!! 이웃 블로거 섬님께서 약 2년 전 즈음인가~ "추석이 오기 전이 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올림픽공원 장미원,,, 장미에 취하다 + 아이스 카페라떼 2015 초여름,,, 장미의 계절이 왔다. 곡성, 부천, 서울랜드, 에버랜드 등등,,, 장미 축제가 한창이다. 올림픽공원 장미원은 해마다 장미축제라는 타이틀이 있었는데~ 올해는 장미축제 행사는 없단다. 그래도 장미는 활짝 피어 있으니~ 축제가 뭐 따로 있어야 하나??? 장미가 활짝 피어있다면 그것이 축제이거늘~ 올림픽공원 장미원은 5월초 여름장미부터 10월 가을장미까지,,, 오랜기간 동안 장미가 피어 있어~ 참 매력적인 곳이다. 보통은 올림픽공원 안쪽 길을 이용해 장미원에 가지만,,, 이번엔 장미공원만 살짝 볼거라 가까운 인도를 이용!!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으로 가는 길~!! 장미는 색깔에 따라 꽃말이 모두 다르다고 한다. 하얀색은 순결, 빨간색은 정열적인 사랑, 노랑은 우정과 영원한 사랑,,, 부케 같다,,, 지..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공원에서 화창한 봄날의 산책,,, 나홀로나무 + 홍매화 2015 응봉산을 오르고, 서울숲을 거닐고, 그 다음 도착한 곳은,,, 짜잔~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피공원 # 평화의 문 평화의 문 광장(?)에서는 제법 따사로워진 날씨에 다양한 스포트를 즐기시는 분들이 한가득이었다. 올림픽공원 # 몽촌호 호수에도 봄은 조금씩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 4월 첫째날,,, 벚꽃은 아직이었다. 지금쯤(4월 둘째주)이면 만개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번 산책은,,, 지도상으로 보았을때, 윗길로 가보기로 했다. 나홀로 나무를 지나, 서울시사편찬위원회쪽으로,,, 나홀로 나무까지와 그 반대편 소마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장미원쪽으로 걸어봤지만, 유일하게 걸어보지 않은 길이라서 (호돌이열차론 많이 가봤음에도,,,ㅡ,.ㅡ^) 선택. 노란 개나리와 할머니,,, 이 곳의 산수유꽃도 만개다. ..
[서울 올림픽공원] 송파, 서울올림픽공원의 가을 + 나홀로나무 + 몽촌토성 2013 가을의 반영,,, 가을풍경 만끽하러 나오신 분들이 참 많다. 더군다나 눈에 띄는 건,,, 웨딩촬영하시는 분들이 엄청 나더라는,,, 요즘 웨딩 컨셉은 풍선 다발인가보다. 오늘 벌써 몇 번째 만나는 풍선 다발이던가!! 웨딩촬영하시는 분들 덕분(?)에,,, 나홀로 나무에도 가까이 가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다만 경비 아저씨께서 철통(?) 경비를 하고 계셨다. ^ㅡ^;; 구도가 약간 아쉬운,,, 운 좋으면 작품 나올 뻔 했는데~ ㅡㅡ;; 잠시 바닦에 놓은 풍선다발이었던지라, 급하게 담아보느라고 ㅡ,.ㅡ^ 멀리서 바라보며,,, 카메라에 담고싶다,,, 담고싶다,,,를 외쳤건만~ 어찌되었든 카메라는 담는 건 성공?? 미키마우스가 달려 올 것 같은 언덕길,,, ^ㅡ^;; 평화의 문을 마지막으로,,, 나는 또 다시 어디..
[서울 올림픽공원] 가을에 만나는 장미,,, 송파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2013 가을에 만난 장미도,,, 참으로 아름다웠다. 계절이 "여름"에만 머물러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ㅡ^;; 지난 여름, 정신 없던(?) 장미 축제 때를 생각해보면, 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는 11월초에 "장미"를 만나러 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여름과 가을 사이,,, 가을에 만나는 장미,,, 송파 올림픽공원 - 장미정원 2013.11.04
[서울 올림픽공원] 송파, 서울올림픽공원,,, 가을산책 2013 운현궁 앞, 안국역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올림픽공원"에 왔다. 오늘 서울여행의 주제는 "가을"이면서도 "뚜벅이 여행"이지만, 안국역에서 올림픽공원역까지 걸어온다는 건,,,,ㅡ,.ㅡ^ 예전부터 인터넷 사진으로만 보았던,,, "송파 위례성길의 가을 풍경"이 꼭 보고 싶었기 때문에 먼 걸음(?) 했다. 위례성길로 가는길엔~ 덤으로 "서울올림픽공원 가을 풍경"도 카메라에 담아본다. 11월 초, 올림픽공원의 가을은 초(?) 절정이었다. 덕분에 내 입가엔 큰 미소가 지어진다. 육교에서 바라 본 노오란 은행나무,,, 찻길로 빨간색 자동차가 지나가 주기를 기다렸건만~ 한대도 지나가질 않았다. 너무 큰 욕심이었던가...ㅡ,.ㅡ^ 가을엔 만난 장미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올림픽공원 장미원에는 11월초인데도 장미꽃이 한..
[서울 올림픽공원] 싱그러운 6월,,,올림픽공원 조각공원 + 엔젤리너스 커피 - 더치커피빙수 + 호돌이열차 + 몽촌토성 2013 장미원에서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이거야 원~ 너무 덥고, 지친터라, 시원한 Cafe에서 쉬었다가 움직이고 싶었는데~ 생각나는 곳이 엔젤리너스 커피 올림픽공원점 (소마미술관 옆) 이다. 그 곳까지 걸어가려면 20분이상은 걸어가야 하지만, 별도리가 없지 아니한가!!! ㅡ,.ㅡ^ 그리고 그 곳이 이 근방에서는 가장 한적하더라는,,, 내 생각에 따라 올림픽공원에 오면 엔젤리너스를 고집하게 된다. 걸어가면서 마음에 드는 조각품을 몇몇 카메라에 담아본다. 감탄이 절로나는,,, 6월의 싱그러움!! 몇 번을 걸어도 기분 좋을 풍경이다. 어머나!! 올림픽공원 9경중에 이 곳이 포함 되어 있을 줄이야!!! 다음에 다시 오면 9경을 중심으로 촬영해 보아야겠다. (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