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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장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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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송파, 서울올림픽공원,,, 가을산책 2013 운현궁 앞, 안국역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올림픽공원"에 왔다. 오늘 서울여행의 주제는 "가을"이면서도 "뚜벅이 여행"이지만, 안국역에서 올림픽공원역까지 걸어온다는 건,,,,ㅡ,.ㅡ^ 예전부터 인터넷 사진으로만 보았던,,, "송파 위례성길의 가을 풍경"이 꼭 보고 싶었기 때문에 먼 걸음(?) 했다. 위례성길로 가는길엔~ 덤으로 "서울올림픽공원 가을 풍경"도 카메라에 담아본다. 11월 초, 올림픽공원의 가을은 초(?) 절정이었다. 덕분에 내 입가엔 큰 미소가 지어진다. 육교에서 바라 본 노오란 은행나무,,, 찻길로 빨간색 자동차가 지나가 주기를 기다렸건만~ 한대도 지나가질 않았다. 너무 큰 욕심이었던가...ㅡ,.ㅡ^ 가을엔 만난 장미는 색다른 느낌이었다. 올림픽공원 장미원에는 11월초인데도 장미꽃이 한..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올림픽공원 장미공원 2013 잊지 못할 2013년 장미축제,,, 누구나 그 장소에서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만,,, 오래전,,, 생각해보니 참 오래전 일이다싶다. 그 때는 "에버랜드 장미축제"에 갔었고, 실망을 많이 한 기억이 있다. "튤립축제는 참 좋은 곳인데,,, 장미축제는,,,ㅡ,.ㅡ" ,,,이러면서 실망을 많이 했었던~ 그래서 장미축제는 재미없는 곳이란 고정관념이 좀 있었다. ^ㅡ^;; 그 고정관념을 오늘에서야 깼다. 기 쁘 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2014년, 내년에도 다시 만나요!!!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 올림픽공원 장미공원 2013.06.06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마음이 설레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013 그대 이름은 장미!! 역시, 꽃의 여왕답다.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네,,, 사진과 매치되어 기억하는 단 하나의 장미이름,,, "워터멜론 아이스(미국)" 특이한 이름처럼 기존 장미모양과는 다른 모양새다. 그 외에도 기억에 남는 이름이 있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찰스톤, 큐피트 인 더 가든, 마틸다, 피콜로 파가니니, 마갈리, 퓨어포이트리, 시노브레드, 엘르, 줄리엣, 아이스버그, 자르딘 드 프랑스, 쥬빌레 드 프린스 드 모나코, 러블리메이앙, 니콜, 마리안델, 루지메이앙, 가르텐슈파스, 오클라호마, 블루보이등~ 다양한 나라의 장미들이 모이다보니, 이름도 모두 이국적이다. 마틸다,,, 참 마음에 든다. 한참동안 장미를 바라보다 내 카메라에 잡힌 아이,,, 저 아이의 눈에는 어떤 세상으로 보일까..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백만송이 장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013 장미가 한창인 요즈음. 집 앞에만 나가도 장미가 곱게 피어있다. 6월초면 곳곳에서 장미축제도 열린다. 에버랜드, 일산 호수공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원주, 울산, 곡성등,,, 장미가 피기 시작한 5월말, 올해는 어디든 장미축제를 가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다. 일산호수공원이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이냐~ 집에서 5호선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올림픽공원"이 편하겠다는 생각이다. 현충일, 오전엔 집에서 쉬다가 오후 2시가 넘어서야 집을 나섰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는 6월 7일부터 6월 11일, 5일간이다. 올림픽공원역에서 나와 도로를 따라 곧바로 걸어갔어야 했는데~ 올림픽공원으로 바로 들어가는 바람에 "장미광장" 찾느라 시간이 좀 지체됐다. 게다가 이상고온으로 일주일째 30도를 넘는 날씨에 벌써부터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