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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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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 올림픽공원] 바스락바스락 가을날, 올림픽공원 # 몽촌호 # 나홀로나무 # 서울올림픽기념관 2016 행복한 가을날의 산책 :) 몽촌토성길도 걸어보고,,, 걸어서,,, 걸어서,,, "나홀로 나무"에 왔다. 언덕에 외롭게 서 있는 "나홀로나무" 이 나무를 바라보면~ 1년 365일 외롭지는 않겠다 싶다. 나무의 마음은~ 가끔은 외롭고 쉬고 싶을 듯 :) 라이언도 "나홀로 나무"와 인증샷~!! 잠깐 가방에서 나온,,, 무지와 콘 :) 언제나 그랬듯~ 웨딩촬영하시는 분들에게도 인기 많은 이 곳. 늦은 오후로 갈 수록 날씨도 우중충~ 해도 짧아 4시 30분만 되면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마음이 든다 ㅡㅡ;;; 오래도록 붙잡고 싶은 가을,,, 널,,, 보내고 싶지 않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몽촌토성역으로 가는길. "서울올림픽기념관"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들어가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궁금하니, 들어가..
[잠실 / 올림픽공원] 산책하기 좋은 가을날,,, 올림픽공원 # 몽촌호 2016 산책하기 좋은 가을날. 올림픽공원의 만추와 마주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 2 롯데월드,,, 몽촌호 주변의 단풍은~ 반영과 어우러져 조금 더 화려해 보였다. 평화의 문,,, 다른 나무의 단풍에 비해~ 색깔이 다양해서 더 아름다운 벚나무 단풍 :) 가을의 스케치,,, 메타세콰이어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단풍이 좀 늦게 든다고 들었는데,,, 메타세콰이어도 단풍 든 것을 보니, 겨울이 멀지 않았나보다 ㅠ,.ㅠ 네발 가족 자전거가 자주 지나가는 모습을 보니, 내가 남이섬에 있는 듯한 착각이 살짝~ 들었다. 세상, 모든 것이 평화로워보인다. 요~ 몇 일,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리지 못해 스트레스에 시달려 있었다. 참~ 바보같은 짓이다.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ㅡㅡ;; 엄마 말씀데로~ "인생 별거 없..
[잠실 / 올림픽공원] 곱게 단풍 든,,, 올림픽공원 # 위례성 은행나무길 2016 하루하루가 아까운 계절,,, 가을 :) 나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면, 이 시간을 멈추게하고 싶다. ,,,라고 생각은 들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가을은 다른 계절에 비해 오래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더 소중한지도 모르겠다. 오늘, "라이언"의 베스트 샷!! 요즈음,,, 토솔이는 시무룩하다;;; 토무룩;;; 자기가 좋아하는 모델자리를 빼앗겠다고 ㅡㅡ;;; 요즈음 SNS에서 보면~ 유난히 "라이언"을 데리고 다니며 사진찍어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른 아이들에 비해, 사진빨을 잘 받는 건 사실. 이렇게나 사진이 잘 나오는데,,, 내,,, 어찌 널 찍지 않을 수 있겠니 :) 앞으로도 "모델" 부탁해~ 라이언~!! 바스락,,,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도 참 좋다 :) 간간히 가을바람이 불면~ 우수수수,,, 낙엽이..
[잠실 / 올림픽공원] 환상적인 올림픽공원의 가을 2016 어쩌다보니, 올해의 단풍은 대부분~ "서울"에서 만나게 됐다. 언제나 느끼곤 있었지만, "서울"에서도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을 더 알아가고 있는 중~ "잠실 올림픽공원"의 "단풍"은,,, 올해, 나의 단풍여행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했던 곳으로 기억될 것 같다. 아마, 내년엔 가을이 왔구나~ 싶으면 "올림픽공원"으로 먼져 달려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5호선 올림픽공원역으로 시작으로 올림픽공원 곳곳의 가을의 만추를 카메라에 담았다. 올림픽공원을 이렇게나 많이 걸어본 적도 참 오랜만이다. 다른 작품들도 이렇게 움직이는진 모르겠으나,,, 유독 위치 변화가 심한(?) 듯한 "엄지손가락" 어릴 적에도 부모님과 나들이 왔었던 "올림픽공원" 그 땐 공원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엄지손가..
[서울 올림픽공원] 송파, 서울올림픽공원의 가을 + 나홀로나무 + 몽촌토성 2013 가을의 반영,,, 가을풍경 만끽하러 나오신 분들이 참 많다. 더군다나 눈에 띄는 건,,, 웨딩촬영하시는 분들이 엄청 나더라는,,, 요즘 웨딩 컨셉은 풍선 다발인가보다. 오늘 벌써 몇 번째 만나는 풍선 다발이던가!! 웨딩촬영하시는 분들 덕분(?)에,,, 나홀로 나무에도 가까이 가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다만 경비 아저씨께서 철통(?) 경비를 하고 계셨다. ^ㅡ^;; 구도가 약간 아쉬운,,, 운 좋으면 작품 나올 뻔 했는데~ ㅡㅡ;; 잠시 바닦에 놓은 풍선다발이었던지라, 급하게 담아보느라고 ㅡ,.ㅡ^ 멀리서 바라보며,,, 카메라에 담고싶다,,, 담고싶다,,,를 외쳤건만~ 어찌되었든 카메라는 담는 건 성공?? 미키마우스가 달려 올 것 같은 언덕길,,, ^ㅡ^;; 평화의 문을 마지막으로,,, 나는 또 다시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