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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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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카페 / 핸드드립] 2023년 첫 핸드드립 커피 # 맥심 시그니쳐 블렌드 # 오설록 그린티 롤케이크 2023 2023년 첫 핸드드립 커피... 올해의 첫 핸드드립이기도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커피를 내렸다. 요즈음 난 다양한 TEA 에 빠져 있다. 쿠스미티, 크리스틴 다트너, TWG, 브아시에, 힐카트 테일즈, 위타드, 웨지우드 티 등등... 맛에 반하고, 향기에 반해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커피를 멀리하게 되더라. 커피에도 관심은 많다보니 다양한 원두를 사용하게 되더라.가장 최근에 처음으로 구입해 본 맥심 원두. 가장 무난한 맛이라 할 수 있겠다. 커피 본연의 맛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시럽을 넣어 달달하게 즐기기도 한다. 새해 선물로 받은 오설록 롤케이크... 잘 먹을게. 짱이야!!! 무슨 날이든 챙겨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모든게 잘 맞았는지, 커피가 맛있다. 2023년에도 나의 ..
[카페 / 오설록 티하우스] 삼청동 오설록 # 그린티 롤케이크 # 그린티 티라미수 # 그린티 오프레도 # 그린티라떼 2016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카페,,, 오설록 아마도 녹차를 워낙 좋아해서 일지도 모른다. 달콤 쌉싸름한 매력적인 녹차 :) 세트 메뉴 두가지로 모두 녹차로 가득하다. 그린티 롤케이크 # 그린티 티라미수 # 그린티 오프레도 # 그린티라떼 시원한 그린티 오프레도,,, 따뜻한 그린티 라떼,,, 촉촉한 그린티 롤케이크와 부드러운 그린티 티라미수,,, 삼청동 오설록엔 이렇게 좌식 자리도 있어서~ 다리 쫙~ 펴고 쉬어 갈 수 있어서 좋다 :) 여유만 된다면 매일매일 오고 싶은 오설록,,, (엄마의 등짝 스메싱 날아오는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 ㅡㅡ;;;)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카페 / 오설록 티하우스] 삼청동 오설록 # 그린티 롤케이크 # 그린티 티라..
[감고당길] 감고당길에서 버블 아티스트 맥스를 만나다 # 삼청동 # 광화문광장 # 카카오프렌즈 코카콜라 2016 인사동에서 감고당길로 건너왔다. 감고당길은 풍문여고에서 정독도서관으로 이어지며, 삼청동으로도 갈 수 있는 길이다. 요즘 북촌 한옥마을과 더불어 예쁜 골목길로 잘 알려진 길이기도 하다. 북촌여행의 시작이라 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다. 그러나 나는 북촌으로 가는 길은 아니고, 삼청동으로 가는 길!! 감고당길 입구에서 버블 아티스트 맥스를 만났다. 예전에는 인사동 입구에서 공연을 하시던데,,, 인사동 쪽에서 좋아하지 않아서 공연 위치를 옮기셨단다. 난 이분의 공연을 보기는 처음이다. 인사동 쪽에서 공연 할 때~ 항상 공연 보려 하면 상황 종료가 되곤 했기 때문. ㅡㅡ;;; 그런데 이번에 운이 좋았는지~ 맛보기 공연부터 실제 공연까지 풀세트로 관람할 수 있었다. 어린시절 샴푸나 주방세제로 만들어 놀던 비누방울,..
[카페 / 삼청동 오설록 티하우스] 삼청동 오설록 # 녹차오프레도 # 삼청동 카페거리 2015 오설록 티하우스는 몇 년전,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처음 알게 된 카페다. 왜 진작 알지 못했을까~ 반해 버린 곳. 여기저기 "오설록"이 많이 생겨서 반갑다. 다만, 가격은 착하지 않다는게 함정 ㅡㅡ^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아무도 없이 조용한 3층으로 올라갔다. 열심히 걸어다닌 내 몸을 조용히 쉬게 해주고 싶었다 :) 작은 창 밖으로 보이는 가을 풍경이 사랑스럽다. 바로 앞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청와대가 있어 항상 경찰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예전에 경복궁 돌담길을 지나 청외대 앞으로 해서 삼청동에 온 적이 있는데~ 경찰분들이 계속 어디가느냐고 물어보시고, 인원들이 많아 마치 에스코스 당하면서 삼청동에 왔던 기억이 있다 ;;; 주문한 "녹차오프레도"가 나왔다. 난 녹차를 참 좋아한다. 쌉싸름한 듯 떨떠..
[카페 /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 오설록 - 그린티 캬라멜라떼 + 제주 스위트 브라운 밀크티 + 그린티 롤케이크 2013 지난 10월 제주에 갔을 때, "오설록"을 자세히 보고 오지도, 그린 롤케이크도 맛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던 찰라~ 서울 인사동에도 "오설록 티하우스"가 있을 줄은 몰랐다. 그래서 더 반가웠다. 이 곳에 계속 있었는데,,, 내가 못 본 것일까?? 쌈지길을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갈 때, 다시 올라가보려고ㅡ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오설록"에 들어왔다. 1층은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고, 2층과 3층은 Cafe다.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3층이 더 좋았으나~ 워낙 사람들이 많아 쉽게 자리가 나질 않았고, 결국 2층에 자리하게 됐다. "제주 스위트 브라운 밀크티와 그린 롤케이크 세트"와 "그린티 캬라멜라떼"를 주문했다. 부드럽고, 깔끔한,,, 제주 스위트 브라운 밀크티~ 중간 중간 녹차잎이 씹히는 말도 ..
[제주도] 오설록 티뮤지엄 + 녹차 아이스크림 2013 오설록 티뮤지엄(오설록, 차 박물관),,, 가볍게 들러보기 좋은 곳인 것 같다. 입장료는 없고, 이 곳 카페에서 "녹차아이스크림(그린아이스크림)", 과 "녹차 롤 케이크"만 먹어봐도 좋은 곳이란다. ^ㅡ^;; 보성녹차밭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 제주 서부권쪽으로 녹차밭은 많다. 자동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자주 만나게 되는 것이 녹차밭. 오설록 티뮤지엄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박물관이며, 국내 최대규모의 차 종합 전시관이기도 하다. 이 곳 카페에서 판매하는 "녹차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상큼할 수도 있구나,,,,!! 보통 줄을 서야 맛 볼 수 있다는데, 일찍 서두른 덕분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