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카페 / 바나나 샐러드] 새콤달콤 오디소스 # 바나나샐러드 2016
요즈음~ "오디소스"에 빠져있다. 4년 전 즈음, 선생님께서 직접 담그신 "오디청(오디효소)"을 선물로 받았다. 그 양이 무척 많아~ 기분이 더 좋았던,,, 뒷동산에서 직접 따시고, 선생님께서 손수 담그신 오디청이라,,, 정성이 가득하다. 오디청은 간단히 빙수에도 올려 먹고, 시원한 오디 쥬스도 해 먹고, 요즈음엔,,, 마요네즈에 섞어 샐러드 "소스"로 사용 중이다. 약 4년 정도 된 오디청이라,,, 맛이 깊고, 더 새콤달콤하다. 게다가 색깔도 너무 예쁘다 :) 아침 브런치겸으로~ 바나나샐러드와 함께 에티오피아 시다모 핸드드립 커피 한잔 :) 양상추, 바나나, 단감, 브로콜리, 땅콩, 호두 오디청 + 마요네즈 소스 오디청은 그동안 우리집에서 담기도 하고~ 큰 병으로 선물도 받고 해서 해마다 끊기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