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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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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디자인미술관]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2013 연일 최고 기온이란다. 34도 최고기온. 35도 최고 기온. 36도 최고 기온...ㅡ,.ㅡ^ 8월 8일, 오늘도 최고기온을 갱신 중이라는 날씨!! 사람의 체온보다 더 높이 치솟는다는 날~ 난 "예술의 전당"으로 간다. 전날, 미술관람을 하고자 무작정 두가지를 예매했다.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과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보고 싶은 미술전도 많았지만, 일단은 신중하게 골라봤다. 일단은 말이 필요 없는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展" 요즘 가장 많이 찾는 전시회가 아닐런지,,, 미술관 검색어도 1위요, 예매도 1위란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인지라 현대카드로 예매하면 20%. 미술전은 "팀버튼展"에 이어 두번째. 사람이 녹아내릴 것 같은 날씨. 이젠 덥다는 말조차 나오지 않는다...ㅡ,.ㅡ^ 머리가 ..
함박눈 내리는 날 [예술의 전당] 2011 주연이를 찾아라~!! 함박눈으로 나무에는 눈꽃이 피었다... 이 조형물이 흰색이었나...?? 아니지... 회색이었던거 같은데~ 아닌가? 원래 흰색인데 내가 기억을 못하나...?? 눈이 살포시 내려 앉아 온통 하얀나라가 된 도심 속에서 난 미궁 속으로 빠져버렸다. 함박눈 내리는날 [예술의 전당] 2011.01.23
함박눈 내리는 날 [예술의 전당] 2011 예술의 전당으로 "the toy show" 동안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예보데로 많은 눈이 쌓일 듯 싶었다. 예술의 전당에 도착해서도 많은 눈은 계속 됐다. 계속 눈 구경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우산도 없고 일단은 토이쇼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눈 내리는 풍경을 더 즐겼어야 했나보다. toy show를 관람하고 나왔을 때는 많은 눈만 쌓여 있을 뿐 내리던 눈은 그친 상태였다. 예쁜 풍경 때문인지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내리막 길에서는 썰매를 타고, 평지에서는 눈싸움을 하고,,, 땅에 누워 천사를 그리는 사람 등,,, 예술의 전당 마당이 순식간에 놀이 동산이 된 듯했다. 바라보는 나도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며, 덩달아 신이 났다. 예술의 전당은 나에게 추억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