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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번째 억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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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 억새축제]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 가을엔 억새만 있냐?? 갈대가 외친다...ㅡ,.ㅡ^ 내려오는 길,,, 하늘쉼터에서 따뜻한 "캬라멜 마끼야또" 한잔!!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난 내려간다. 느린우체통,,, 바로 옆 성명서(?)를 읽어보니 일년 딱 두번 배송된단다. 추석과 설날. 구미가 당긴다.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사무실에 들어섰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하지 않던가!! 축제 기간엔 할 수 없단다. 다음에 다시 오라고 미안하다신다... 어라?? 전망대 쪽에서 바라보니 은빛이네?? 햇볕 탓인가?? 어찌 되었든,,, 하늘공원 억새는 11월초에서 중순이 가장 예쁘다요!! 하늘공원에서 가을을 가득 담아 내려오니,,, 맹꽁이 전차 앞에 긴~ 긴~ 줄이 있다. 다행이다. ^ㅡ^;;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10.18
[하늘공원 / 억새축제]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 뉴욕이 부럽지 않은 서울,,, 내가 사랑하는 이유다. 맑은 가을날,,, 병아리들의 소풍이 많은 날이었다. 요 꼬마들은 오늘이 어떻게 기억 될까?? 새들도 명당 자리에서 가을을 느끼는 건가??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10.18
[하늘공원 / 억새축제]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 제법 날씨가 쌀쌀해지만, 햇살은 옷을 뚫을 듯 따사롭다. 국화로 활짝 핀 우리나라,,, 주변을 살펴보니, 독도도 있다. 가을 바람에 억새가 춤을 추고,,, 예상한데로 억새는 피지 않아 완젼한 은빛물결은 아니다. 부분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은빛으로 보이나,,, 높은 곳에서 전체적으로 담으면 밋밋하다. 엄마는 항상 그렇게 말씀하신다. 지금 가장 좋은 때라고!!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구리 코스모스에서와는 달리 토종, 우리 코스모스를 볼 수 있었다.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10.18
[하늘공원 / 억새축제]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 난지공원 2012 오전,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10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상암 하늘공원에서는 "열한번째 억새축제"가 한창이었다. 해마다 느낀 건,,, 정작 축제 기간엔 예쁘지 않다는 것!! 11월 초에서 중순 사이가 억새가 은빛으로 활짝 펴서 아름답다. 축제 기간 중 오전에 시간이 생겼고, 겸사겸사 왔는데, 역시나 은빛 물결은 아니다. 오히려 난지공원과 월드컵공원의 단풍이 더 아름답다. 그래도 목적한 바가 있으니, 하늘공원으로 올랐다. 하늘공원에 오르기 전 나의 눈길을 붙잡은 "산사나무 열매" 파란 가을하늘과 대비되어 참 아름답다.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해 하늘공원으로 GO GO ~!! 왕복으로 구입하면 약간 저렴하다.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 난지공원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