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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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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우산 쓰고 윤중로 벚꽃길을 걸어봐!! 2012 한손으론 우산을,,, 한손으로 카메라를,,, 많은 비가 내려 카메라가 물에 젖었다. 괜찮겠지,,,?? 꿈 속에서나 걸어 볼 수 있는 곳 같은 착각이 드는 건,,, 봄비 내리는 날, 윤중로 벚꽃길 2012.04.22
봄비, 윤중로 벚꽃길 2012 벚꽃잎 흩날리는 하얀세상,,, 봄비 내리는 날, 윤중로 벚꽃길 2012.04.22
봄비 내리는 날, 윤중로 벚꽃길 2012 이틀만에 다시 찾은 여의도. 토요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고~ 다음날인 일요일에도 봄비는 계속 진행형이다. 토요일, 창밖을 바라보니 심난한 날씨에, 집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안팎으로 정신없는 하루였다. ^ㅡ^;; 기분 전환겸 간단한 외식 후, 꽃은 다 날아갔을 것이란 생각으로 "윤중로 벚꽃길"을 찾았다. 늦은 추위로 꽃이 늦게 폈기 때문이었을까?? 생각치 못한화사한 풍경에 기분이 좋다. 게다가 "봄비"까지 내려 분위기 있고, 비가 많이 내려 한손엔 카메라들고, 다른 손엔 우산들고,,, ㅡ,.ㅡ^ 나의 사진 찍는 열정이라 말하고 싶다!!! (꽃비는 봄엔 카메라에 담을 시선이 더 많아 행복하다.) 더욱 좋았던 것은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없었다는 것!! 몇 일 전보다 더 한가하고 여유로웠다. 여의도 ..
여의도,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 2012 오전 일찍 찾은 덕분~ 사람들이 거의 없어한가롭게 보낼 수 있었다. 맑고 쾌청한 날씨에 멀리까지 탁 트인 시야!! 모든 것이 여유로와 보인다. 조팝나무 꽃이 햇살에 눈 부시다. 언니와 여유로운 산책을 마치고 12시 30분 즈음 다시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내려가는데~ 반대편 여의나루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우르르~!! 치고 빠졌다...^ㅡ^;; 여의도,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 2012.04.20
여의도,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 [튤립] 2012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엔 봄꽃이 활짝이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꽃은 "튤립" 사람들 옷차림이 가볍다. 봄볕이 쨍~ 하다못해 눈 부신 날씨였다. 여의도, 여의나루 한강시민공원 2012.04.20
꽃비가 내리던 날, 여의나루 벚꽃 2012 꽃비가 내린다. 운중로를 비롯 여의도 벗꽃은 이번주 목요일, 19일 즈음에 절정에 이를 것이란 예보와 주말, 21일~ 22일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다. 정작 늦도록 추웠던 날씨에 축제기간엔 꽃을 피우지 못한 벚꽃. 오늘, 금요일(20일)이 아니면 벚꽃은 다 떨어지겠구나~ ,,,란 생각이 든다. 그리하여 부랴부랴 언니와 함께 여의나루로 나섰다. 지하철 계단을 나오는 순간~ 꽃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예쁜 꽃비가 내린다. 날씨도 어찌나 화창하던지,,, 모자에 양산은 필수!! 더욱이 기분 좋았던 것은,,, 오전에 맑았던 하늘은 오후엔 흐려졌고, 내가 머무는 동안엔 한적하고 여유로웠는데 12시 이후 그 곳을 떠날 즈음엔 많은 사람들로 몰렸다. 그리고,,, 아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야심한 밤 오리배 탑승기 2011 강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자전거로 달리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야심한 밤, 9시!! 오리배를 타겠다며 선착장으로 내려갔다. 오리배 탑승료는약간 비쌌다. 위에서 볼때는 강물이 잔잔해 보이더니만,,, 막상 오리배에 오르니~ 바다인가...?? 파도가 친다. 게다가 주변은 온통 컴컴하고, 강물도 시커먼해~ 마치 강 안에서 영화처럼 "괴물"이라도 쑥~ 나와 사람을 낚아채 갈 것 같은 상상이 자꾸 든다. 하필,,, 위치까지 딱 거기다. ㅡ,.ㅡ^ 오리배를 타고 있는 내내 불안감과 공포는 절정에 달했다. 이거야 원~ 밤 늦게 함부러 오리배 타는게 아니구나!! 그래서 오래 타진 못했다. 한강변 테라스에서 군것질도 하고~ 더운 여름,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미니벨로와 샛강도 시원스레 달렸다. 여의도..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 저녁으로 갈 수록 강바람은 심해져 너무 춥고, 갈 수록 많아지는 인파로 이건 아니다 싶어 뒤돌아섰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다시 국회의사당을 가로질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나는 도 다짐한다. 내년에는 축제 기간에 이 곳 윤중로에 오지 않을 것이라고.... 그런데, 깜빡 잊고 또 찾을 지도 모른다...^ㅡ^;;; 예전에도 그랬듯이...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04.17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 벗꽃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지만, 맘데로 될 일은 아니고... 여의도 봄꽃축제 [벗꽃축제] 2011.04.17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 국회의사당을 가로질러 벗꽃이 가득한 "윤중로"에 다달았다. 역시나 많은 인파로 정신이 없다. 꽃에 집중하고 싶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로 정신이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기분이다.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꽃 구경와서 사람들에게 떠 밀리 듯,,, 이런 건 내 취향이 아니다. 동생이 이런말을 했다. 친구 중에 여의도 벗꽃 놀이에 사람들에게 떠 밀리는 것이 싫어 아침 일찍 8시 즈음에 자전거로 윤중로에 오니 사람도 없고, 여유로워서 꽃이 더 예뻐 보였다고 한다. 벗꽃축제인지,,, 사람축제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 윤중로다. 윤중로 곳곳에서는 아마추어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예정이 8일이었으나, 늦게까지 추웠던 봄날씨로 개화가 되지 않아 11일 부터 시작했고, 18일..
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 국회의사당 안에도 봄꽃이 만발했다... 별목련, 산수유, 개나리, 벗꽃,,,, 국회의사당 잔디 밭에는 휴일을 맞아, 시민들 차지가 됐다. 곳곳에서 보이는 쓰레기 더미는 국회의 사당을 포함해 윤중로에 가득해 쳐다보니 마음이 씁쓸했다. 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04.17
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 전날, 경기도 이천의 산수유를 보고 온 터라 많이 피곤하다. 요즈음은 여의도 윤중로에서 봄꽃축제(벗꽃축제)가 한창이라 저녁 즈음에 여의도로 갔다. 사람 구경만하고 올 것이란 걸 뻔히 알면서도.... 지난 봄, 이즈음에 윤중로에 왔다가 많은 사람들에이리저리 치이다가 돌아오며, 다시는 축제기간에 이 곳을 찾지 않으리라 다짐도 했었는데...^^ 조금 편해 보려고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역에서 내렸다. 지하철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가는 일도 많은 인파로 쉽지 않았다. 힘들게 지상으로 올라와 축제기간동안 개방된 "국회의사당"을 가로 질러 윤중로로 갔다... 평소에는 들어와볼 수 없는 곳이라 카메라에 풍경을 열심히 담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04.17
축제가 끝난 후,,, [서울세계불꽃축제] 2010 * * * * 1시간 동안 불꽃으로 수놓아지던 한강이 조용해졌다. 많은 인파로 2시간 정도를 더 머물렀는데도 사람들의 행렬은 계속됐다. 집에 돌아오니 11시가 넘었다. 끝없이이어지는 사람들의 행렬,,, 여의도 쪽은 ,,,?? 상상이 간다. 축제가 끝난 후,,, [서울세계불꽃축제] 2010.10.09
하이서울페스티벌 [아트불꽃쇼] 2010 10월, 서울은 축제가 한창이다. 세종문화회관에서의 "한동준 콘서트"도 포기하게 만든... 하이서울페스티벌 [아트불꽃쇼] 퇴근 후 조금 이른 시간에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았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원효대교... 가을 강바람이 제법 차다. 작년, 신종플루로 취소되었던 [세계불꽃축제]가 올해는 10월 9일에 열린다는데 기대된다. 하이서울페스티벌 [아트불꽃쇼] 2010.10.01
[63스카이아트미술관 / 엔디워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 63스카이아트미술관 2009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63스카이아트미술관" 63빌딩 전망대에 서울의 야경을 보러 왔는데, "앤디워홀"의 팝아트 "LOVE POP ART" 미술전도 하고 있다. 나도 그랬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품 감상보다는 서울 야경에 더 마음을 빼앗긴 듯 했다. 주제가 사랑인 만큼 몇몇 곳에 사랑에 대해 쓰는곳도 있다. 글쎄... 사랑이란...?? "어렵고, 알 수 없는 것" 아닐까?? 63스카이아트미술관 2009.12.20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여의도, 서울세계불꽃놀이 2008 불꽃놀이... 사진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더 화려합니다. 예전에 서울 불꽃놀이를 찾았을 때는 눈으로 감상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번에는 사진찍기를 목적으로 왔기에~ 육안으로는 거의 보질 않고, 카메라 렌즈를 통해 불꽃축제를 보았습니다. 1시간에 걸쳐 신나게 터지는 불꽃을 카메라에 담다보니, 팔, 손, 다리, 허리 어깨가 저리저리합니다. 삼각대를 깜빡한 탓에... 힘들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은 찍은 것에 비해 많지 않지만~ 손으로 들고 찍은 것을 생각하면.....^ㅡ^ canon 400D를 들고 1시간을 찰칵찰칵....^ㅡ^ nikon coolpix 4500으로도 찍었는데, 한장도 건질 사진이 없네요. 서울세계불꽃축제(여의도) 2008.10.04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 10월 ..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여의도, 서울세계불꽃놀이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여의도) 2008.10.04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여의도, 서울세계불꽃놀이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여의도) 2008.10.04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여의도, 서울세계불꽃놀이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여의도) 2008.10.04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여의도, 서울세계불꽃놀이 2008 * * * * *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지난 2000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로 7회를맞았습니다. 올해 불꽃축제는 한국과 홍콩 2개국이 참여해, 불꽃을 총 4만발 쏘아올렸다고 합니다. 오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여의나루 63빌딩 건너편에서... 한국은 `당신의 꿈에 도전하라(Challenge your dream)`를 주제로 불꽃을 선보였고, 홍콩은 `하늘을 사랑으로 칠해요(Paint the Sky with Love)`를 주제로 삼았다고 합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몇 해 가봤는데... 관람객이 항상 많았습니다. 올해도 당연히 많겠죠? 축제 시작은 7시30분인데... 도착을 6시 30분에 했습니다. 여의나루역에서는 전철이 그냥 통과한다고 하여 여의도역에서 내려 사람들의 홍수에 밀려~ 한강둔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