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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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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벚꽃은 밤에 보아야 예쁘다 #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2017 누가 그랬다. 벚꽃은 밤에 보아야 더 예쁘다고!! 난 아니라고 했지만,,, 벚꽃~!! 넌,,, 밤에도 참 곱고 아름답구나 :) 조명에 따라 빛나는 밤 벚꽃도 또 다른 매력덩어리였다. 이젠 정말 봄과 여름 사이인지,,, 밤 바람도 차지가 않다. 조명 받은 솜사탕,,, 조명을 받으면 솜사탕마져 아름다워지는구나,,, 큭큭큭~ 보통 봄이 오면, 벚꽃 구경을 낮에만 즐겨왔는데, 오~ 밤 벚꽃이 이렇게나 예쁘고 색다른 풍경 일 줄은 몰랐다. 밤 벚꽃을 만난게 처음은 아닌데,,, 오늘, 유난히 더 설레인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그리고, 벚꽃나들이 하느라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 "탄자니아 모시 피베리 핸드드립" 밤 늦게 커피 마시면 잠 못..
[여의도 / 봄꽃축제] 여의도 벚꽃축제 # 여의도 봄꽃축제 # 벚꽃 # 윤중로 2016 그냥 여의도 봄꽃축제(벚꽃축제)가 아니라, "여의도 봄꽃 사람축제"라 불러야 맞을 것 같다. 벚꽃 송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 어디든 축제란 단어가 붙으면 마찮가지이겠지만, 벚꽃 펴는 시기의 여의도는 정말 상상 이상이다. 확실히 서울의 수도답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구나,,,,라고 느끼게 되는~;;;; 역시나 여의도 윤중로 벚꽃을 여유롭고 한가롭게 감상하려면, 아침 8시 30분 (넉넉히 9시 정도) 이후엔 올 생각을 하덜 말아야겠다. ㅡㅡ;;; 내 지인의 지인분은 새벽 3시에 꽃구경을 하고 가셨다했고, 내 동생의 친구는 새벽 5시 30분에 다녀갔다했고, 작년까지만해도 나도 8시 30분이면 이미 구경을 마치고, 다른 곳으로 꽃구경을 갔을 텐데,,, 휴,,, ㅡㅡ;;; 어찌됐든 고생을 자쳐했다. 뻔히..
[여의도 / 봄꽃축제] 여의도 벚꽃축제 # 여의도 봄꽃축제 # 벚꽃 # 윤중로 2016 올해도 어김없이 여의도 벚꽃축제(봄꽃축제)향했다. 축제기간이라 사람이 많을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다음날 새벽에 서울에도 큰(?)비가 예보되어 있었는데 혹시나 벚꽃잎이 다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모두들 오지 않았을까 추측해본다. 내가 여의도 벚꽃을 보러 온 해마다의 봄 중에서 가장 심한 인파였다 ㅡㅡ;;; 언제나 그랬지만, 사람들이 많은 중앙길(인도)를 피해서 아랫쪽 잔디로 이동했다. 사실 사진도 아랫쪽에서 나뭇가지 늘어진 풍경을 살려 찍으면 더 예쁘다. 각자의 취향이 있겠지만 말이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여의도 윤중로 일대다. 국회의사당 정원도 개방되니, 들어가보는 것도 좋겠지만, 윤중로의 벚꽃길이 너무 예뻐 그냥 지나치게 되더라,,, 참 많이도 걸..
[여의도 벚꽃축제] 밤에 만난,,, 여의도 윤중로 벚꽃 2015 여의도 벚꽃축제,,, 밤에 와 보긴 처음. 아주 짧게~ 살짝쿵 왔다갔다. 윤중로엔 벚나무 아래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무지개 빛깔 벚꽃을 감상 할 수 있었다. 나름, 신선하다. 정말 살짝 다녀갔기에,,, 같은 자리에서의 사진 밖에 없다. 단지 색깔만 바뀔 뿐~ ㅡ,.ㅡ^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 15일까진데,,, 일요일 ~ 월요일의 강풍과 화요일 오종일 내린 봄비로 많이 떨어졌을 것 같다. 가게로 출근 할 때, 안양천 벚꽃을 보니, 많이 낙화했더라는,,,ㅠ,.ㅠ 엊그제 핀 꽃들인데~ 몇 일 만에 떠나고 있다 ㅠ,.ㅠ [여의도 벚꽃축제] 밤에 만난,,, 여의도 윤중로 벚꽃 2015.04.10
[여의도 벚꽃축제]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 여의도 영등포 봄꽃축제 # 벚꽃길 2015 서울에서의 대표 벚꽃축제,,,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축제 기간은 여의도 윤중로에서 2015년 4월 10(금) 부터 4월 15일(수)까지.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비 소식이 있고, 지금 벚꽃이 절정이라~ 주말이면 벚꽃엔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봄. 축제 바로 전날, 여의도 벚꽃길에 갔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축제 장소라~ 자칫하면 꽃구경이 아닌 사람구경이 되기 쉽상~ 작년엔 아침 9시 이전에 도착해서 아무도 없는 여의도 벚꽃길을 혼자 독차지. 지인의 말에 의하면~ 새벽 6시에 가면 좋다고 하지만, 그건 너무 하짆아!!! (내년엔 도전해 볼까??) 여의도 벚꽃. 사실 몇 일 전까지만해도 필 기미도 보이지 않더니만~ 헉;;;; 하루 아침에 만개. 위 지도에 분홍색으로 표시한 곳이~ 내가 ..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꽃풍경 - 제 10회 여의도 봄꽃축제 2014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다리 아픈 줄 모르고 걸었던,,, 집에 돌아오니 그 때부터 다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팔도 아프더라는,,, ㅡㅡ!! 사진은 역시 햇살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잘 나오고 못나오고가 확실한 듯,,, 맑은 햇살과 가을 같은 파란 하늘, 팝콘을 튀겨 놓은 듯한 눈부친 벚꽃!!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다 ^ㅡ^;; 구름새 날다... 안녕?? 남산 서울 N타워!! 오늘은 너도 카메라에 함께 잘 담기는구나!! 풍경이 너무 그림같다보니,,, 가던 길 자꾸 쉬어가게 된다. 모처럼 찾아온 오전의 여유가 너무 고맙다. 그게 오늘 같은 날이라 더 행복해~!! 63빌딩 근처까지 걸어오니 전,,, "여의도공원"에도 잠깐 들렀는데, 제목이 다르니 따로 모아 포스팅!!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
[여의도 윤중로] 여의도 윤중로 벚꽃 - 제 10회 여의도 봄꽃축제 2014 어제 내린 봄비로 기온이 약간 내려갔다. 한창 바쁘다가 평일 한가한 시간이 다행히도 생겼다. ^ㅡ^;; 원래는 전날인 목요일 오전에 이 곳 윤중로를 찾을 생각이었으나, 비 소식이 있어~ 비가 와도 괜찮을 것 같은 경복궁에 다녀왔었다. 고궁은 처마가 많아 비가 와도 거닐기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우산을 챙기지 않아 고생은 했지만서도 말이다. ^ㅡ^;; 그런데, 날씨가 너무 안 좋다보니, 사진이 우중충,,, 그 아쉬움을 달래보려~ 이른 아침, 서둘러 "윤중로"에 나왔다. 어머나!!! 청명한 하늘과 많이 떨어졌을 것이라 생각했던 벚꽃,,, 아직은 최고의 절정을 유지하고 있다. 3월말에 이미 개화해서 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찰나라 올해는 못 만나는 줄 알았다. ㅡㅡ!! 올해 서울의 벚꽃은 관측이래 가장 빨리..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 저녁으로 갈 수록 강바람은 심해져 너무 춥고, 갈 수록 많아지는 인파로 이건 아니다 싶어 뒤돌아섰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다시 국회의사당을 가로질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나는 도 다짐한다. 내년에는 축제 기간에 이 곳 윤중로에 오지 않을 것이라고.... 그런데, 깜빡 잊고 또 찾을 지도 모른다...^ㅡ^;;; 예전에도 그랬듯이...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04.17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 벗꽃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지만, 맘데로 될 일은 아니고... 여의도 봄꽃축제 [벗꽃축제] 2011.04.17
여의도 봄꽃축제 [벚꽃축제] 윤중로 2011 국회의사당을 가로질러 벗꽃이 가득한 "윤중로"에 다달았다. 역시나 많은 인파로 정신이 없다. 꽃에 집중하고 싶었는데... 워낙 많은 사람들로 정신이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기분이다.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꽃 구경와서 사람들에게 떠 밀리 듯,,, 이런 건 내 취향이 아니다. 동생이 이런말을 했다. 친구 중에 여의도 벗꽃 놀이에 사람들에게 떠 밀리는 것이 싫어 아침 일찍 8시 즈음에 자전거로 윤중로에 오니 사람도 없고, 여유로워서 꽃이 더 예뻐 보였다고 한다. 벗꽃축제인지,,, 사람축제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 윤중로다. 윤중로 곳곳에서는 아마추어들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예정이 8일이었으나, 늦게까지 추웠던 봄날씨로 개화가 되지 않아 11일 부터 시작했고, 18일..
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 국회의사당 안에도 봄꽃이 만발했다... 별목련, 산수유, 개나리, 벗꽃,,,, 국회의사당 잔디 밭에는 휴일을 맞아, 시민들 차지가 됐다. 곳곳에서 보이는 쓰레기 더미는 국회의 사당을 포함해 윤중로에 가득해 쳐다보니 마음이 씁쓸했다. 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04.17
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 전날, 경기도 이천의 산수유를 보고 온 터라 많이 피곤하다. 요즈음은 여의도 윤중로에서 봄꽃축제(벗꽃축제)가 한창이라 저녁 즈음에 여의도로 갔다. 사람 구경만하고 올 것이란 걸 뻔히 알면서도.... 지난 봄, 이즈음에 윤중로에 왔다가 많은 사람들에이리저리 치이다가 돌아오며, 다시는 축제기간에 이 곳을 찾지 않으리라 다짐도 했었는데...^^ 조금 편해 보려고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 역에서 내렸다. 지하철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가는 일도 많은 인파로 쉽지 않았다. 힘들게 지상으로 올라와 축제기간동안 개방된 "국회의사당"을 가로 질러 윤중로로 갔다... 평소에는 들어와볼 수 없는 곳이라 카메라에 풍경을 열심히 담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국회의사당] 2011.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