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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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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엠빠나다] 집에서 만든 - 엠빠나다 / 아르헨티나 요리 2012 엄마랑 여수엑스포를 찾았을 때, 아르헨티나관에서 맛보았던 "엠빠나다" 속을 자세히 살피며,,, "음~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겠는걸" ,,, 했던 바로 그 "엠빠나다" 를 집에서 만들어봤다. 햄 + 양파 + 파프리카,,,를 작은 크기로 썰고, 피자용 치즈와 함께 버무려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해서 엠빠나다 소를 만들고, (고기, 베이컨, 토마토 등 어느 음식이든 어울릴 것 같다.) 만두피 만드는 식으로 겉지를 만든 후~ 피 속에 소를 넣고 모양을 만들어 달구어진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면 완성이다. 만들어 놓은 엠빠나다를 반은 기름에 튀겼고, 나머지 절반은 오븐에 구워봤다. 음,,, 맛은 기름에 튀겨낸 것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다. ^ㅡ^;; 아르헨티나식 엠빠나다를 먹으며, 다시 한번 여수엑스포의 추억에 ..
여수, 여수엑스포 + 국제관 - 아르헨티나 - 탱고공연 [당일] 2012 시계는 오후 6시를 가르키고,,, 마음이 급해진다. 이젠 보지못한 전시관을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마침 "아르헨티나관"에서 '탱고공연'이 준비중이란다. 사람들이 하나 줄 모여들고,,, 기다리는 동안 출출하기도 하고 이 곳까지 왔는데 다른나라 음식 하나 못 먹어보고 갈 순 없다는 생각에,,, 아르헨티나 만두 "엠빠나다"와 "쵸리빵"을 샀다. "엠빠나다"는 밀가루 반죽 속에 고기, 야채, 피자치즈를 넣고 튀겨낸 음식. 우리 입맛에 잘 맞았다. 그리고 쵸리빵,,, 바게트 빵에 상추, 다진 양파, 토마토, 소시지를 넣은 빵이다. 역시 맛은 Very Good~!! 간식을 다 먹을 때 즈음 공연은 시작됐다. 정열의 탱고공연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맛있는 음식과 강렬한 음악, 그리고 탱고,,, 아르헨티나, 어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