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시골집 텃밭 # 시골집 정원 # 양귀비꽃 싹이 났어요 # 강낭콩 솎아내기 20180520
이른 아침,,, 그렇지 않아도 부지런하신 우리 엄마.시골에 오시면 더 부지런하시다. 아침에 잠결에 시끌시끌 해서 시계를 보면,새벽 4시일 때가 많다 ㅡㅡ;;; 전요. 9시가 넘은 줄 알았어요;;; 엄마는 아침부터 잡초와의 전쟁,,, 처음 생각은 일부러 씨앗을 뿌리고 꽃도 심는데~잡초 그냥 두기로 했었다. 그런데,,, 이건 아니다 싶다.뽑아내자!!! 잡초!!! 그냥 두는 것도 있지만, 뽑거나 솎아 내야 하는 것도 있다.다른 것은 몰라도 강낭콩은 중간 중간 뽑아내고, 아욱은 솎아 낼(?) 생각이신갑다. 영양 부추꽃도 피고,,, 붓꽃은 대부분 국화 아래 숨어 있는 것 같은데,,,하나하나 밖으로 얼굴을 내민다. 옮겨주어야 하나?? 했지만,,, 그냥 두기로!!! 워터코인도 쑥쑥~ 잘 자란다. 꽃 펴기 몇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