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억새축제

(27)
[하늘공원] 상암동 하늘공원 # 억새 좋은 날 # 하늘공원 억새는 지금이 딱이다 2019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다. 어디론가 떠나가야 할 것만 같은 날씨에~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다;;; 번쩍 고개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면, 너무나 파란색 가을 하늘인데~ 똑바로 앞을 쳐다보면 뿌옇다. 미세먼지가 심한 것인가!!! 걷기 딱 좋은 가을날. 하늘공원을 찾았다. 서울억새축제는 이미 2주전에 막을 내렸다. 사실, 하늘공원 억새는 축제기간에 그닥 예쁘지 않은 것 같다. 살짝 은빛으로 억새가 펴야 예쁜데, 밋밋하다. 내 경험으론 항상 11월 첫째주가 가장 볼 만했던 것 같다. 여전히 사람들이 많을 것을 예상해 오전에 일찍 찾았다.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아 여유로웠다. 오후로 갈수록 맹꽁이 열차 타려는 줄도 길어지고 인산인해가 되더라. 하늘계단을 통해 올랐다. 메타세콰이아 나뭇잎은 아직도 새파랗다..
[하늘공원 / 서울억새축제] 밤에 만난 하늘공원,,, 색다른 억새 풍경을 만나다 # 억새축제 야간개장 # 서울야경 # 해바라기 # 서울야경 2017 서울억새축제 기간 중,,, 밤에 만난 억새는 그 곳에 머무르면 머물 수록 매력적인 풍경이라 왜 진작에 와 보지 않고, 궁금해 했을까,,,?? 조금은 내 자신이 야속하다 ㅡㅡ;;; 서울의 야경은 어느 곳에서 어느 곳을 바라 보아도 참 예쁜 것 같다. 어느 분 SNS를 보니, 낮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전진이 되지 않는다고 했었다. "헬"이라나 뭐라나??? ㅡㅡ;;; 축제 기간 중이었지만, 생각보다 밤에는 사람들이 적어 여유롭고 평화로워서 좋았다. 하늘공원에 떡 올라 앉은 밥(?) 그릇이,,, "하늘을 담은 그릇"이 정식이름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하늘공원 밥 그릇(난 언제나 이렇게 불렀으니,,, 앞으로도;;;)에 오르니,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신데렐라,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하늘공원 / 서울억새축제] 별 내리는 밤에 찾은 하늘공원 억새축제 # 억새축제 야간개장 # 코스모스 2017 지난 2017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서울억새축제"가 한창이었다. 밤 10시까지 개장하여 조명 받아 신비로운 억새풀을 만날 수 있었던,,, 해마다 "하늘공원" 의 "억새"는 만나고 있지만, 정작 축제 기간에 가본 건, 억새 축제를 시작했던 제 1회 때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보통 억새 축제기간의 억새가 예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약간은 은빛으로 억새가 펴야 (씨앗이 날아가기 직전 즈음) 화려하고 예쁜데, 축제 기간의 억새는 좀 밋밋하다. 축제가 끝나고 난 후의 억새가 난 더 마음에 들어~ 해마다 축제가 끝난 그 다음주 즈음에 "하늘공원"에 오른다. 그래야 억새도 예쁘고, 사람도 좀 적다. 요즈음 SNS에서는 "헬게이트" 열렸다고 표현들 하시더군;;; 그러다 보니..
[하늘공원] 억새축제 # 시원한 가을바람 가득한 하늘공원 2016 올해는 유난히 내가 하늘공원에 오르면~ "바람"이 태풍 수준이다. 다행히 구름 가득한 가을날이라 따뜻한 훈풍이 불어온다. 사사샥~ (표현이 안돼네;;;) 바람에 흔들리는 으악새(억새) 소리가 조용하고 평화로운 명상 음악처럼 들려온다. 살짝이나마 얼굴을 빼꼼히 드러낸 햇살로~ 선명한 사진들을 촬영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 잠깐 동안이라,,, 더 소중했던 파아란 하늘 :) 조형물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마음에 쏙~ 들어 다양한 방향으로 찍어봤다. 지난 여름 "해바라기"꽃밭이었던 이 곳엔~ 가을 국화가 한창이다. 하늘공원 억새풀 사이로,,, 요즈음 들어~ 짧게나마 동영상을 자주 찍게 된다. 하늘공원에서도 짧게 촬영해봤는데, 몇 번을 찍어도 항상 마지막에 커플이 등장 ㅡㅡ;;; 한다는 것이 함정;;; 그나마 ..
[하늘공원] 억새축제 # 가을볕, 황금 물결 으악새 2016 우중충한 날씨에~ "잠시나마 햇살이 비추면 얼마나 좋을까,,," ,,,를 끝없이 생각한 것이 하늘에 닿았는지;;; 잠시나마 햇살이 하늘공원 위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어 어찌나 고맙던지~ 이때를 놓칠 수 없어, 나의 카메라 셔터 누름이 빨라지는 기회도 잡았다. 예~!!! 하늘을 담는 그릇,,,에 올랐다. 보통은 하늘공원 밥그릇;;;이라 불렀는데, 정식 명칭이 있었구나 ㅡㅡ;;; 하늘을 담는 그릇에 오르면~ 하늘공원이 한 눈에 들어온다. 한창 억새가 익을 무렵엔 은빛물결이었겠으나~ 지금은 금빛물결에 가깝다. 많은 분들이 하늘공원을 찾으셨지!!! 하늘공원 밥그릇에서 내려왔는데~ 햇살이 쫙~ 나왔다. 다른 곳은 먹구름으로 가득한데, 하늘공원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처럼 보였다. 그리하여~ 나의 카메라 셔터 누름은..
[하늘공원] 억새 활짝 핀,,, 하늘공원 # 진정한 억새축제는 지금!! # 하늘계단 # 월드컵공원 2016 하늘공원의 억새축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6일까지였다. 하지만, 풍경으로보면~ 지금이 진정한 억새축제지 싶다. 처음에 잘~ 모를때는 축제 기간에 하늘공원을 찾았었고~ 어느 해엔 일주일 후에~ 또 어느 해엔 보름에서 한달 후에~ ,,, 찾은 하늘공원인데 기후에 따라~ 날씨에 따라 그 때 그 때 다르기는 하지만, 대략 보름 후 정도가 가장 예쁜 것 같다. 억새가 살짝 핀 상태라 해야 할까?? 올해, 하늘공원은 그냥 지나치려 했건만,,, 궁금해서 가보지 않을 수가 없네 ^ㅡ^;;; 날씨가 우중충해서,,,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하며 집을 나선다. 메타세콰이어길을 짧게 지나~ 맹꽁이 열차~ 탈까??? 하다가 하늘계단으로 오른다. 하늘계단으로 오르면,,, 이렇게나 멋진 월드컵공원 / 평화의 공원의 가을풍경..
[하늘공원 / 억새축제] 하늘공원, 서울억새축제 # 코스모스 2015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을 산책 후, 하늘공원으로 올라간다. 하늘공원 "서울억새축제"는 10월 10일을 시작으로 17일까지였다는데, 사실, 억새는 축제 기간에 찾아서 예쁜 적이 없었다 ㅡ,.ㅡ^ 억새가 피질 않아, 앙상해보이는데다 은빛도 아니라 예쁘지 않다. ㅡ,.ㅡ^ 억새도 10월말에서 11월초는 되어야 예쁠 듯 :) 그래도 억새 상태가 궁금해서 축제 기간에 하루 정도는 다녀가는 듯 싶다. 산책로를 따라~ 하늘공원으로!! 요즈음 걷기 딱~ 좋은 계절. 이 즈음이면 찾는 하늘공원,,, 코스모스가 가장 보기 좋게 만개한 모습은 처음 보는 듯. 매번 코스모스가 졌거나~ 생명을 다해(?) 베어진 모습이거나~ 그래도 일찍 하늘공원 찾은 보람은 있구먼 :) 억새는 씨앗이 날아가기 직전,,, 활짝 피어서 은빛? 할머..
[하늘공원] 하늘공원 - 서울 억새축제 2014 하늘공원에서의 서울 억새축제는 10월 26일까지였다. 하.지.만,,, 정말 예쁜 풍경은 10월말부터 11월초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꽃도 피어야 예쁘듯이~ 억새도 좀 펴 주어야 색깔도 밝고, 반짝반짝 은빛으로 예쁠 것 같다. 그걸 기대하고 조금은(?) 늦게 하늘공원을 찾았는데~ 다행히도 핀 억새가 적잖게 있어 정말 다행이었다. ^ㅡ^;; 봄에 벚꽃 시기 맞추기도 어렵지만, 가을에 가을 풍경 담을 시기 맞추는 것도 보통일은 아니다... 매일매일 가서 확일 해 볼 수도 없고,,, 뭐~ 어쩌겠는가!!! 하늘이 하는 일은,,,,ㅡ,.ㅡ^ 잠깐을 시간을 내어 나온 것이기에~ 빨리빨리,,, 움직여야한다. ㅡ,.ㅡ^ 그래서 씩씩하게 계단으로 후다닥,,,, 숲에서 나와야 숲이 보인다하지 않던가!!! 하늘계단에서 바라..
[하늘공원 / 억새축제] 상암, 하늘공원 - 억새, 그리고 가을바람 2013 가을바람에 억새가 흔들린다. 클래식 음악처럼 들려오는 으악새 소리,,, 재미있는 모양의 새집,,, 이녀석들 찾으려고 하늘공원을 몇바퀴째 돌고 있었다. ㅡ,.ㅡ^ 혼자,,, 둘이,,, 가족과 함께~ 누구랑 걸어가도 기분 좋을 것 같은 산책로. 하늘공원 쉼터에서 바라본 하늘공원 전경,,, 내려갈 때는 하늘계단을 이용했다. 백일장 끝내고 내려가는 아이들과 맞물려 정신이 없다. ㅡ,.ㅡ^ 그리하여 내려가서 생각났다. 반대편으로 내려가서 메타세콰이어길 만나고 가려고 했는데,,,ㅜ,.ㅜ 하지만,,, 내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아라!!! 단풍구경하러 멀리 갈 필요는 없다...^ㅡ^;; 알록달록 울긋불긋,,, 다음코스는 월드컵공원 (평화공원 + 난지천공원)이다. 비만 내리지 않길 바랄 뿐,,, 상암, 하늘공원 - 억새,..
[하늘공원 / 억새축제] 상암, 하늘공원 - 은빛물결 억새 2013 이 곳이 난지도였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면적도 그렇고,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될 줄이야,,, 햇볕이 없어 많이 아쉽지만, 살 안 타서 좋다며,,, 위안을 삼아본다.^ㅡ^;;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억새,,, 핀 것과 안 핀 것의 차이가 느껴지나요?? 11월초 억새가 더 활짝 피면 예쁠 것 같다. 상암, 하늘공원 - 은빛물결 억새 2013.10.29
[하늘공원 / 억새축제]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 가을엔 억새만 있냐?? 갈대가 외친다...ㅡ,.ㅡ^ 내려오는 길,,, 하늘쉼터에서 따뜻한 "캬라멜 마끼야또" 한잔!! 사람들은 점점 많아지고~ 난 내려간다. 느린우체통,,, 바로 옆 성명서(?)를 읽어보니 일년 딱 두번 배송된단다. 추석과 설날. 구미가 당긴다.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사무실에 들어섰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하지 않던가!! 축제 기간엔 할 수 없단다. 다음에 다시 오라고 미안하다신다... 어라?? 전망대 쪽에서 바라보니 은빛이네?? 햇볕 탓인가?? 어찌 되었든,,, 하늘공원 억새는 11월초에서 중순이 가장 예쁘다요!! 하늘공원에서 가을을 가득 담아 내려오니,,, 맹꽁이 전차 앞에 긴~ 긴~ 줄이 있다. 다행이다. ^ㅡ^;;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10.18
[하늘공원 / 억새축제]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 뉴욕이 부럽지 않은 서울,,, 내가 사랑하는 이유다. 맑은 가을날,,, 병아리들의 소풍이 많은 날이었다. 요 꼬마들은 오늘이 어떻게 기억 될까?? 새들도 명당 자리에서 가을을 느끼는 건가??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10.18
[하늘공원 / 억새축제]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 제법 날씨가 쌀쌀해지만, 햇살은 옷을 뚫을 듯 따사롭다. 국화로 활짝 핀 우리나라,,, 주변을 살펴보니, 독도도 있다. 가을 바람에 억새가 춤을 추고,,, 예상한데로 억새는 피지 않아 완젼한 은빛물결은 아니다. 부분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은빛으로 보이나,,, 높은 곳에서 전체적으로 담으면 밋밋하다. 엄마는 항상 그렇게 말씀하신다. 지금 가장 좋은 때라고!!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구리 코스모스에서와는 달리 토종, 우리 코스모스를 볼 수 있었다.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2012.10.18
[하늘공원 / 억새축제]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 난지공원 2012 오전, 하늘공원으로 향했다. 10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상암 하늘공원에서는 "열한번째 억새축제"가 한창이었다. 해마다 느낀 건,,, 정작 축제 기간엔 예쁘지 않다는 것!! 11월 초에서 중순 사이가 억새가 은빛으로 활짝 펴서 아름답다. 축제 기간 중 오전에 시간이 생겼고, 겸사겸사 왔는데, 역시나 은빛 물결은 아니다. 오히려 난지공원과 월드컵공원의 단풍이 더 아름답다. 그래도 목적한 바가 있으니, 하늘공원으로 올랐다. 하늘공원에 오르기 전 나의 눈길을 붙잡은 "산사나무 열매" 파란 가을하늘과 대비되어 참 아름답다.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해 하늘공원으로 GO GO ~!! 왕복으로 구입하면 약간 저렴하다. 가을, 하늘공원 - 열한번째 억새축제 + 난지공원 2012.10.18
억새, 하늘공원 2010 내려올 때도 "맹꽁이 전기차"로... 그래서 하늘계단은 보질 못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홈플러스에 들러 쇼핑도 약간 즐기고~ 따뜻한 것도 먹고~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억새밭을 거닐다보니 벤취에 앉아 몇시간이고 책에 푹~ 빠지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유난히 까치가 많다. 녀석들도 억새구경 왔나...??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까치를 찾아라....^^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이런 곳도 있었나...?? 발 지압을 하며 억새밭을 걸으면~ 발지압이 끝나는 지점에는 발 씻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하늘공원에서 산다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맹꽁이" 억새, 하늘공원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