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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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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감천문화마을] 알록달록 벽화가 예쁜,,, 감천문화벽화마을 # 4박5일 부산여행 2017 물고기 따라 골목을 거닐다.감천문화마을 :D 이번 여행에서 자주 등장하는 라동이,,, 라동이의 매력이라 함은~2등신이 안 된다는 것과 턱이 넓다는 것.그리고 코 주변의 예쁜 점 :) 다음엔 밤에 와서 꼭 야경을 만나고 싶다. 후덜덜한 계단은 공사중,,, 어느 길로 갈까??? 동 냄비의 멋진 변신,,, 나옹아,,, 뭐하니??? 아빠가 좋아하시는 비파나무,,, 덕분에 비파나무를 보면~ 아빠 생각 뿐. 감천문화마을엔 여러번 왔었지만,,,요 골목은 처음. 유난히 사람들이 많은 골목.이유는 모르겠다. 아마도 이유를 모르겠는게,,, 이유인지도 모른다. 따땃한 햇살 아래의 낮잠,,,니들 많이 부럽다!!! 그 사이, 새로 생긴 벽화도 있더군 :D 난 지금 커피가 땡기는데,,,밥 부터 먹어야겠다. 어린왕자와 여우는 오늘..
[부산 / 감천문화마을] 폴란드 친구들과 부산 여행 둘째날 # 감천문화마을 # 어린왕자 # 골목여행 2016 감천문화마을 골목을 누비다가~ 큰 길로 나왔다. 특별한 그림이 아닌 줄 알았는데,,, 감천문화마을 전경 :) 멀리서 바라보니,,, 커다란 고래 :) 부산,,, 부산,,, 부산,,, 동서양을 막론하고 장난은 필수!!! 마그다는 인터넷으로 1박2일 감천문화마을편을 보았다며,,, 반가워했다. 정작 한국인인 나는 그런게 있는 줄도 모르고,,, ㅡㅡ;; 대형 컵을 찾아보세요 :) 카로는 악세서리 가게에서 이름이나 글짜를 새길 수 있는 팔찌를 샀다. "카로 * 서희 2016.07.06" 카로의 한국이름은 "서희" 소설 토지의 서희에서 따 온 이름으로 당당하고, 학식이 있는 여성. 마그다의 한국이름은 "선화" 신라의 선화공주에서 따 온 신라 진평왕의 셋째딸로 절세의 미인. 감천문화마을엔 감성 돗는 예쁜 가게들도 많다..
[부산 /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 드디어 만난 어린왕자 2016 그렇게나 와보고 싶어했던 "부산 감천문화마을" 아쉬움이 있다면, 일요일이라 관광객이 너무 많고, 다시 찾는 다면, 어느 여행지나 그렇 듯~ 주중을 이용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이 곳은 특히나,,, ㅡㅡ;;; 이미 금정산 등산으로 체력소모를 많이 했기 때문에~ 감천문화마을은 달동네라,,, 두 번 등산하는 기분이 들어 무척 힘들었다 ;;; 가만히 서 있으면,,, 깜짝 놀란 다리 근육들이 개다리춤을 출 것 같은;;; (지라산에서의 악몽 ㅡㅡ;;;) 감천 문화마을에 가장 오고 싶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어린왕자"를 만나기 위해서다. 어디에선가 사진을 봤는데~ 저건 꼭 봐야해,,, 라고 생각했기 때문 :) 어린왕자만 만나고 가도 50%는 만족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이래저래 이유들로 인해 구석구석 제대로 보..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 2012 다시 추위를 피해 "어린왕자 카페"로 들어왔다. 지난 번 왔을 때, 주인 삼촌도 친절하시고~ 따뜻했고, 분위기도 좋았기에~ ,,,, 다시 찾았건만, 약간은 실망이다. 뭐,, 워낙 추운 날씨 탓도 있겠지만, 카페는 추웠고, 분위기는 모던 그 자체다. 주인 분이 바뀌셨나? 그래도 "햄 치즈 샌드위치'와 "티라미수 스무디"는 맛있었다. 하하하~ 추위를 피해 들어온 카페에서 차가운 "티라미수 스무디"라,,, 메뉴판을 쳐다보니 확~ 끌리더라는 ^ㅡ^;; 시원한 티라미수 스무디,,, 열에는 열!! 냉에는 냉!! 단백한 햄치즈 샌드위치,,, 해가 참~ 짧다. 5시 30분이 막~ 넘어가는데, 벌써 깜깜하다. 바로 옆이 마카롱 카페 "팔레트"였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종로 마을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나갔다. 선..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 한참~ "추억의 거리(국립민속박물관)"를 거닐었더니 다리도 쉴겸해서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에 왔다. 지난 번에 또 삼청동을 방문하면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난,,, 유난히 "어린왕자"를 좋아한다. 책도 여러번 읽었고~ 어린왕자라는 케릭터가 마음에 든다.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엘비스프레슬리가 즐겨 먹었다는 "엘비스 파운드 케이크" 카페 분들도 친절하시다... 파운드 케이크 먹으면서 목 마를지도 모른다면서~ 우유도 한잔 서비스로 주셨다. 스픈과 포크도 귀엽다... 카페 분위기도 깔끔하고 예뻤다....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