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수리

(45)
[양평 / 세미원] 세미원에서 만난 양귀비 2012 양평, 세미원에서 만난 양귀비 2012.06.09
[양평 / 세미원] 꽃과 물의 정원,,, 세미원 2012 요즈음에 흔히 만날 수 없는 노랑나비,,, 연꽃은 하나,,, 둘,,, 몽우리를 만들어가고~ 일광욕을 즐기는 아기오리들이 귀엽다. 더울 때는 큰 다리 밑이 정석!!! 정말 더운 여름에도 세미원 이 곳에서 머물다 가곤 한다. 곳곳에 벤취도 있고, 앞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고,,, 게다가 태양을 가려주니 시원하다.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양평의 특별한 풍경,,, 무엇이 이보다 아름다울까?? 세계 4대 꽃 중의 하나인,,, 붓꽃 양평, 꽃과 물의 정원 - 세미원 2012.06.09
[양평 / 세미원] 세미원의 여름 2012 사진은 2012년 촬영한 것이다. 제목에 2012라 쓰여 있는 것은,,,2012년 2013이라 쓰여 있는 것은 2013년.... 오랜만에 찾은 세미원,,, 그 동안의 변화가 있다면, 입장료는 인상되었고 (2012년 5월 1일 부터) 농산물 교환제도도 폐지되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진행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래도 서울 근교에서 4000원(어른) 입장료로 가 볼 수 있는 훙륭한 곳 중 하나 인 세미원~ 몇년에 걸쳐 변신에 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곳이다. 지금도 그 변신은 진행형이다. 처음, 온실만 있을 때도 괜찮은 곳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야외가 더 볼만하다. 6월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오후,,, 물과 정원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정원이다. 양평, 세미원의 여름 2012.06.09
양수리, 두물머리 + 뭉게구름 2012 나무 그늘 아래 벤취에 앉아 하늘을 바라본다. 뭉게구름의 모양이 자꾸만 변한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다리를 놓고, 하트를 만들고, 솜사탕을 만든다. 엄마는 구름이 "눈"을 만들었다 하셨다. 난,,, UFO같은데?? 해마다 생각한다. 올해는 UFO할아버지라도 좋으니, 보게 해달라고!! 구름도 좋고, 빛도 좋고, 레이져도 좋으니~ 나도 UFO 한번 보고 싶다. ㅡ,.ㅡ^ 그러고보니 어린시절 나의 엉뚱했던 행동 하나가 생각난다. 아빠의 회사 발령으로 대전에서 1년 동안 살았는데, 그 곳에서 살던 아파트 단지 내를, 동생을 자전거 뒤에 태우고 매일 누볐었다. (참고로 두발자전거다 ^ㅡ^;;) 그러던 어느날 땅거미가 질 무렵 축구공 만한 (더 컸다고 말하고 싶다.) 별통별이 떨어졌는데, 꼬리도 정확했고, 떨어지는 ..
양수리, 두물머리 + 느티나무 2012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 두물머리 언제나 그 자리에,,, 이 곳에도 고인돌이 있었구나,,, 사람들이 대부분 의자인 줄 알고 앉아 있던데~ 이젠 좀 알아봐 줘야겠다. 양평엔 독특한 이름들이 많은가보다. 떠드렁산,,, 떠드렁섬,,, 또 무엇이 있으려나?? 양수리, 두물머리 + 느티나무 2012.08.26
양수리, 두물머리 + 세미원 배다리 2012 식사를 마치고 잠시 머물렀다. 차도 막히고, 태야은 내리쬐서 머리가 아프고,,, 그리하여 또 다시 정해진 곳. "두물머리" 사실 그렇다. 오늘 여행의 처음 목적지는 "세미원 + 두물머리"였다. 너무도 많이 가본 곳인지라,,, 식구들이 식상했다며 가지 않기를 원했었다. 그런데, 결국은 와버렸다. ㅡ,.ㅡ^ 재밌다!! 이 곳에 올 때마다 배가 하나 둘 생기는 듯 보였는데~ 드디어 개통됐다. 다리 이름은 재밌다. "배다리" 두물머리(정확히 석창원) 쪽에서 배다리를 이용해 "세미원"으로 갈 수 있다. 배다리가 개통되서일까?? 평소 도로 쪽으로 입장하시는 분들보다 입장객이 많아보인다. 폐장 시간이 가까웠는데도 말이다. 나는 다음에 건너보는 걸로 하고~ 석창원은 준비중이라 써 있고, 문도 닫혀있다. 주변 정원은 파..
여름, 양평 세미원 2012 여름, 양평 세미원 2012.06.09
[양평] 양수리, 세미원 2012 세미원,,, 겨울 나름데로의 멋이 있는 곳. 입장료 3000원. 관람을 마치고 나올 때 연국수나 농산물 등으로 교환한다. 보통 겨울엔몇 몇가지 차(Tea)또는 아이스크림으로 대체하던데 그것은 주말에 적용되는 사항이란다. 주중인지라,,, "연국수"를 받았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엔,,, 따뜻한 "조안찐빵"도 맛 본다. 양수리, 세미원 2012.01.24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 이 곳에 머무는 동안, 드나드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우리가족이 전세 낸 느낌이랄까~ 조용하고, 따뜻하고(반팔 입고 있어도 될 듯), 많은 식물로 공기 상쾌하고,,,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01.24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 2012년은 용의 해!! 늠름한 용의 기상을 받아~ 언제나 지금처럼만,,, ^ㅡ^;;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01.24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 세미원의 정갈된 모습은 언제나 같다,,, 새싹, 봄을 기다리며,,,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01.24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01.24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 이 곳에서 처음보는 식물이 다량 보인다. 겨울이라 꽃이 별로 없어서인지 작은 포트채 가져다 놓은 모양이다. 전부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식물의 상태는 좋아보이지 않았다. (신선하지 않다.) 관리소홀인지,,, 아니면 식물들이 병이 난 것인지,,, 그래서 이 곳을 찾으면 보통은 기분이 좋았었는데, 이번엔별로다.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01.24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 죽순,,, 자연을 담은 모자!! 다시 만난,,, 잭 스페로우~ ^ㅡ^;; 양수리, 세미원 온실 2012.01.24
양수리, 세미원의 겨울 2012 양수리, 세미원의 겨울 2012.01.24
양수리, 세미원의 겨울 2012 세미원,,, 사계절 중에서도 특히 겨울, 우리 가족 인기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번에도 우리뿐인가,,,?? 연,,, 새싹 양수리, 세미원의 겨울 2012.01.24
양평, 두물머리 2011 한적하고, 꽃도 피고, 공기 맑고,,, 좋다!! 두물머리 느티나무를 한바퀴 돌아~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돌아간다. 다리는 다시 후들거리기 시작했고, 땅위로 붕~ 떠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내다리가 내다리가 아닌 것 같아 자꾸 쳐다봐진다...ㅡ,.ㅡ^ 버스를 타고 양수역으로 갈 생각이었다... 기사 아저씨께 행선지를 확인하고 버스를 탔는데~ 아저씨가 잘못 알아 들으셨는지 버스는 양수교차로를 지나 양수교로 올라 신나게 달린다. 헉....,.ㅡ,.ㅡ^ 나 어떻게!! 생각했다. 이길로 가면 신원역이 나올것이라고!! 다행히 신원역에서 내렸다. 계속 고생의 연속이다. 집 나오면 개고생이라더니!!! ㅡ,.ㅡ^ 피할수 없으니 즐겨야지~ 이렇게 아니면 언제 신원역에서 지하철을 타보냐...?? 신원역 플랫폼에 들어와 시..
양평, 두물머리 2011 뭔가 특별함이 있는 양평 두물머리... 해도 많이 기울었고, 강바람도 시원하다. 다산길에서 공사로 인해 헤매고, 힘들었던 기억이 싹~ 사라지는 기분이다. 양평 두물머리 2011.06.01
양평 양수리 2010 주말에 비가 예보되어 있어 이번주에도 고흥으론 떠나지 못했다. 부처님 오신날이라 "신륵사"를 가려고 8시즈음에 집을 나섰는데, 3일간의 긴 연휴라 그런지 도로마다 정체가 심하다. 서울을 빠져나가는데만도 2시간이나 걸렸다. 거북이 걸음으로 팔당대교까지 건너갔지만, 더 이상의 진행은 힘들 것 같아서 여기까지 온김에 "황순원문학촌"으로 목적지를 바꿨다. 가는 길목에 항상 긴 줄을 서야하는 조안찐빵집이 있는데, 항상 그냥 지나치기만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간단히 간식거리를 샀다. 그리고 양수리로 가서점심을 먹고 그 주변을 둘러봤다. 초록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계절이다. 날씨 참... 28도를 웃도는 날씨로 무척 더웠다. 양평 양수리 2010.05.21
양수리 강가에서,,, 2010 양수리 강가 201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