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원생활] 구절초 활짝 핀 시골집 꽃밭 # 아침이슬 # 목화 20181008 아침 이슬 촉촉히 맺힌... 열흘 전 즈음 엄마께서 마당 정리를 많이 하고 가셨다.구절초도 심고... 그 외에 여러가지~ 구절초도 절정을 이루었다.기쁜 소식을 영상통화로 엄마께 전달... 아침이슬이 촉촉히 내려 앉아 더 예쁘다. 태풍에 난리가 난 목화솜... 마당 안쪽으로 있는 목화는 훌륭하게 잘~ 자라주어서 다행이다. 넝쿨콩. 이것이 최선이었다.나름 잘 정리가 된 것 같아서... 뿌듯!!! 아침 저녁으론 꾀나 쌀쌀하다.시골의 겨울은 빠른 모양. 다만, 한 낮엔 아직도 여름 같으니...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넝쿨콩이 주렁주렁... 국화... 맨드라미... 꽃향유... 도라지... 반쯤 핀 도라지꽃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난 몽우리가 맺힌 도라지꽃이 더 예쁘더라.풍선 같은 모양이 귀엽다. 팥도 주렁주.. 홍천, 운두령의 아침 2003 운두령 2003.08.0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