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브런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원생활] 벌들의 아침식사 # 오전의 브런치 # 행복한 휴식 # 메리골드 20181008 둥지 흔들그네...언제부턴가 타지 않는 아웃테리어가 됐다. 우리 시골집의 상전은 "꽃"이다. 자나깨나 꽃조심...꽃이 먼져고... 꽃이 먼져다!!!꽃에 의한, 꽃을 위한 시골집 :D 처음에 시작은 그랬다.백일홍 씨앗이 발아했고, 꽃을 피웠다.그 후 태풍이 지나갔고, 꽃이 쓰러졌다.지줏대를 이용해 일으켰는데... 그네쪽에서 가깝다 ㅡㅡ;;; 오전 10시 반...아침 6시 기상~ 오전 내내 굉장히 바빴다. 속으론... 나 시골에서 안 살고 싶어졌어~!!!...를 외치고 있었지만,언젠간 시골집에 내려와서 살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다. 지난 2월부터 시골집에 드나들면서 내가 가장 많이 일을 한 날로 기록 될 것 같다.하하하.... 시골집에 들어오기 전, 시내에서 빵을 평소보다는 넉넉히(?) 사왔다.시골집에 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