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시골집 텃밭에서 키운 아욱으로 "아욱된장국" 끓이기 20180520
싱그러움이 더해가는 시골집 텃밭,,, 아욱이 좀 많아서~엄마의 아욱 다듬기는 아직도 진행형 :) 집 안 마당에서 뿌리째 솎은 강낭콩의 운명은,,, ㅡㅡ;;모양새를 보니 1/3정도만 살아날 것 같다. 어차피 텃밭에서 솎은 거라 살면 땡큐요~ 죽어도 아깝진 않다. 대문 옆 장미는 완젼히 자리를 잡아~꽃을 금방 피울 모양새. 장미꽃 몽우리가 꽤 많이 생겼다. 대문 왼쪽에 장미 한그루 더 심어~대문 위에 아치형으로 구조물을 설치하고 장미를 올릴 생각이다.동화책이나 전원주택 또는 공원, 식물원에 많이 등장하는 모습이 될 것 같다. 이렇게 되려면 장미가 빨리 자라줘야 하는데,,,대략 2년쯤 정도 걸리려나??? 채송화 씨앗도 곳곳에 뿌렸는데,,, 이웃 할머니께서 주신 땅콩,,, 씨앗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