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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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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앵그리버드 송편 시식기 *^^* 2012 추석 전 날, 정성껏 만들었던 송편,,, 올해 역시 매년 만들어 온 천연 색소로 여러가지 색깔을 낸 쌀가루로 여러가지 모양의 꽃송편을 만들었다. 그 중 올해의 하일라이트는 싸이송편과 앵그리버드송편,,, 송편을 쪄서 바로 냉동시켰기 때문에 다시 찜기에 넣고 쪄주면 원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아깝다,,,어쨌다,,,저쨌다. 등의 이류로 냉동실에 보관되던 앵그리버드송편~ 추석도 지나가고, 아빠께서 용감(?)하게 시식에 나스셨다. 아빠도 아까우셨는지~ 사진찍으라시며 포즈를 취하신다. 이걸 어찌 먹나?? 고민되네,,, 헉,,, 쳐다보는 내가 더 아깝다. 맛은,,, 송편맛이란 아빠의 말씀!! 으,,, ^ㅡ^;; 그렇게해서 모두 식구들이 하나 둘,,,, 먹다보니~ 뭐~ 먹을라고 만든 것 아니었어?? 다음에 또 만들지..
아빠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2012 음력 6월 29일. 아빠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아빠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2012.08.16
일석이조,,, 2012 아빠를 대신해 포스팅 하나를 올려본다. 몇 일 전, 저녁식사 때 아빠께 들은 이야기는 있었다. 아빠의 고등학교 인터넷 카페에서 좋은 사진 자주 올린다고 몇 몇 분에게 상패와 작은 선물 하나를 보내주신다고!! 그 중의 한 분이 아빠다. 그리고 몇 일이 흘러상자 하나가 배달됐다. 궁금함에 열어보니 상자 안엔 또 하나의 상자가 들어있다. 이것은 와인 상자 같은데,,, 대체 상패는 어디있는거지~?? 택배가 하나 더 오려나~?? 아빠 친구분들께선 아내와 딸래미와 함께 와인을 즐기라는 메시지도 있으셨단다. 와인을 꺼내 뒤집어보니~ 감사의 말씀이 숨어있다. 와인병 하나로 상패와 선물을 동시에!! 이런걸보고 "일석이조"라 해야하나?? 일석이조,,, 2012.03.29
사탕,,, 그리고 일기 2012 퇴근 하신 아빠께서 종이 쇼핑백에서 무언가 꺼내셨는데, 사탕이다. 엄마 한봉지~ 나 한봉지~ (초콜릿은 엑스트라 ㅡ,.ㅡ^) 아~ 오늘이 "화이트데이"였구나!! 우리 아빠~ 은근히 로맨티스트시다. 해마다 잊지 않고 챙기신다. 그런데, 화이트데이란 날은 도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나타난 거냐?? 그리고,,, 요즘 포스팅이 약간은 뜸~했다. 다른 블로그로 이사갈까,,,?? 몇 주 고민 좀 했다. 파란블로그에서 2007년 2월을 시작으로 한해 두해 지나다보니, 만 6년이 되었다. 그 동안 베스트 블로그에 3번 이름을 올렸고, (2009년, 2010년, 2011년) 파란에서 블로그 운영을 하며 "2011년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일상/생활 TOP100"에오르는 영광까지!! 처음엔 내 삶의 흔적을 ..
아빠가 쓰신 컴퓨터책 [2] 1993년발행 몇 년까지만해도 교보문고에서도 봤었는데... 지금도 있느지는 모르겠다. 언제 서점갈 일 있을 때 확인 해봐야겠다...^ㅡ^ 1993년 4월15일에 등록... 1993년 4월 20일에 발행... 이것으로 아빠의 컴퓨터 책 소개를 마친다... 아빠가 쓰신 컴퓨터책 2009.08.20
아빠가 쓰신 컴퓨터책 [1] 1993년 발행 1993년 봄에 발행된 아빠가 쓰신 컴퓨터책을 하나 소개한다. 컴퓨터, 여행, 별보기, 햄(무선교신)등등~ 취미가 많으신 우리 아빠!! 컴퓨터에도 각별한 관심이 있으시다. 1979년, 그 당시에는 애플 컴퓨터값이 왠만한 전세값과 같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도 창고에 모셔져 있는 애플 컴퓨터... 컴퓨터 박물관이 있다면 아마 그곳에 가져다 놓으면 어울릴 듯... 1993년이면 우리집에 개구리 공예품이 대략 300개 정도...?? (지금은 정확한 갯수는 알 수 없으나 5천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역시나 개구리 공예품을 모으고 있던 터라 책의 삽화에 모두 개구리가 등장한다. 모두 아빠께서 그리신 것이다. 책 표지도 개구리...^ㅡ^ 머릿말... 목차... 16년전의 컴퓨터 사용법과 지금의 컴퓨터와는 비교가 ..
아빠의 생신 2004 저녁 늦게 동생이 사 온 아빠의 생신 케이크 생신 축하드려요!! 해피하우스 2004.08.14
아빠와 화이트데이 2004 화이트 데이 ... 우리 아빠의 센스~ 감사합니다... 아빠!! 해피하우스 200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