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별장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원생활] 아침 안개 자욱한 시골집 # 엄마와 데이트 = 애슐리 + 영화 20191030 7시 기상...기상... 어제도 오늘도 늦잠이다 ㅡㅡ;;; 오늘은 엄마와 대전 시내로 나가 점심도 먹고, 영화도 볼 계획이다. 75분마다 한번 씩 들어오는 버스를 타려면 일찍부터 서둘러야 한다. 아침 안개가 자욱한 시골집... 몽환적인 분위기가 참 좋다. 도시에서의 안개는 위험하지만, 시골집에서의 안개는 운치있네... 태양이 떠오르면서 서서히 안개가 사라졌다. 내일은 방동저수지로 물안개 보러 갈까??? 아직까지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그리 심하지 않아~ 물안개가 생길지는 의문이다. 촉촉한 아침이슬... 덕이도 굿모닝~!!! 엄마와 시골집에 오면 가끔 이용하는 애슐리... 평일엔 온종일 9900원이다. 음식의 종류는 보통의 애슐리 60%정도??? 어차피 모든 음식을 다 먹는 건 아니라... 난 이 곳이 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