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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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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마당에서 수확한 팥 듬뿍 넣은 술빵 만들기 # 족욕으로 마무리 하는 하루 20191102 벽화 작업으로 오랫동안 서 있었더니... 무척 피곤하다. 잠시 쉬어가기... 멍~ 정원 바라보기 멍~ 꽃 바라보기 멍~ 윌슨하고 눈 싸움하기 ...... 국화... 색깔 변하는거 보면 볼수록 신기한데~ 바라보는 중에도 (약간의 과장) 색깔이 변하는 것 같다. 보라색이 점점 많아져... 아차차차... 멍~ 라이언 벽화 바라보기 아침에 반죽해서... 발효 시켰다 공기 빼고~ 또 발효 시켰다 공기 빼고~ .....를 반복하여. 마당에서 수확한 팥을 듬뿍 넣고~ 밀가루 반죽과 섞어준 후. 찜기에서 쪄주면 완성!!!! 술빵이 쪄질 동안... 엄마의 족욕 써비스~!!! 올 때마다 거의 2~3일에 한번꼴로 족욕 써비스를 받고 있다. 이런게 행복인가봐~!!! 시골집 마당에서 꽃을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한잔 하며 즐기..
[전원생활] 구름 예쁜날 # 꽃이 있는 마당 # 애플화로 # 바베큐파티 # 시골집 밤풍경 20180421 거름 더미에 방치 되어 있던 "돌수반"을 깨끗이 닦아 집 앞에 놓았더니 분위기가 한 몫 한다. 집 밖을 나가니 담벼락에 지천으로 피어 있는 애기똥풀 꽃을 잘라서 띄웠다. 이 곳으로 이사할 것이 아니고, 다니러 오는 곳이라 생각하여지붕을 했는데 너무 약식으로 했는가 벌써 보수 할 곳이 여러곳이다. 아빠의 고생이 만만치 않다. 준비한 화로를 오늘 개시할 것이다.나름 준비 한 재료를 꼬치에 꽂아 구워 볼 요량이다. 서울과 별반 다를 것 없는 하늘인데,,,,, 아닌가???뭔가 더 분위기가 있는건가??? 담벼락에 심은 장미가 잘 뿌리를 내린 모양이다. 이번 유월에 한송이라도 피어주면 좋으련만,,, 작약이란 생각이 든다.꽃망울이 상당히 크다. 터뜨리기만 하면 그야말로 접시만하겠다.기대된다. 금낭화의 자태가 곱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