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전원생활 속 여유 # 시골이 좋다 # 방 대청소 20180519
화요일, 엄마께서 배낭 하나만 달랑 메고 시골집으로 떠나셨다.엄마가 시골에 도착해서야 안 사실이지만,글쎄 양념 종류도 하나도 가져가시지 않고, 먹거리도 부실하게 가져가셨다.걱정은 되지만, 이웃도 있고, 시내에 나가면 되기에,,, 그래도 집에서 챙기는 것 만하겠나 싶어서~토요일 아침, 일찍 나머지 식구들과 시골에 가려면 나흘 정도의 여유가 있어~조금씩 시골 갈 준비를 해뒀다. 시골집 지킴이가 될 덕이도 이번에 함께,,, 한달 만에 다시 찾은 시골집.자주 오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서울집에 있으면서 이번주엔 뭐가 폈을테고,,,다음주는 뭐가 필텐데,,, 내 마음은 언제나 그 곳 시골집에 머문다.시골집이란게 그런건가 보다. 엄마께선 나머지 식구들보다 나흘 빠른 화요일(15일)부터 와 계셨다.와 계시는 동안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