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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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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시골집 국화] 집에서 만나는 시골집 국화 2019 부모님께서 시골집에서 오시면서 국화를 가지고 오셨다. 마당 정리를 하면서 나온 것들인데... 그냥 그 곳에 두고 오기엔 너무 아까우셨던 모양이다. 그렇게 서울집 거실에서 일주일 이상~ 아름다움을 뽑낸 시골집 국화. 그립다. 엄마는 보라색이 가장 이쁘시다고 했지만,,, 노랑이 덕후인 나는 노랑색 국화가 젤 이쁘다. 기다려... 시골집... 곧. 갈께!!!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시골집 국화] 집에서 만나는 시골집 국화 2019.11.11
[전원생활] 가을, 국화꽃 가득한 시골집 # 목화 # 시골집 덕이 20181104 심한 기온 차이로 서리가 내리긴 했지만,그래도 아직은 11월초. 가을이 한창이다. 더 정확히는 가을과 겨울 사이??? 시골집 마당에 국화꽃이 한가득 활짝 폈다.규모가 가장 클 것이라 생각했던 국화이기에, 더 기대했던... 생각만큼에서 딱 2%부족한 만족도지만,그래도 가을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이른 새벽 내려 앉았던 서리는...햇살이 오르면서 이슬로 변모중이다. 아이고... 예뻐라~!! 시골집 마당은 국화축제중이다... 국화꽃 옆으로 팥이 주렁주렁...이슬이 겆히면 수확해야겠다. 이번 주 시골집 방문 목적도 가을걷이다.지난 번 부모님 두분께서 방문 하시고 남겨 두신 모든(?) 것들은 수확해야 한다.할 일이 많다.서둘러야 한다. 시골집 마당에 왠만한 색깔의 국화는 모두 있는 것 같다.노랑, 보라, 분홍,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