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골집

(234)
[라동이와 형제들] 2박 3일, 시골집에 가다 # 2023년 첫 여행 # 눈사람 만들기 # 악죠씨 시골집 방문기 2023 라동이, 라민이, 악죠씨의 2박 3일 시골집 여행 일기 :) 시골집 선화누나는 겨울을 맞아 서울집에서 지내는 중. "누나, 라동이가 시골집 괜찮은지 가볼게요" 시골집에 가면 항상 등장하는 사자 한 바구니... 가끔 춘식이나 악죠씨 등 사자가 아닌 친구들도 등장. 이번 여행의 멤버는... 라동이, 라민이, 악죠씨 시골집이 처음인 악죠씨... 코코아를 좋아하는 라촌이를 찾으랬는데... 이쪽으로 가야 하나... 저쪽으로 가야 하나... 요쪽인가?? 일단 가보자!!! 총총총~ 죠쪽인가?? 음... 여기 어딘가 같은데... 저기다!!! 찾았다!!! 라촌이 만나러 가는 길... 라촌이가 좋아한다는 코코아는 배낭에 있어요~ 라촌이 안녕? 반가워~!! 우리 라동이 만큼 잘 생겼네!!! 악죠씨는 시골집이 처음이라~ 여기..
[전원생활] 시골집 겨울풍경 # 이른아침 서리꽃 # 시골집, 잠시 안녕 2023 오늘은 서울로 돌아가는 날. 아침부터 이것저것 정리하고 짐 싸느라 정신이 없었다. 버스 시간도 맞추어 놓고 움직였건만, 5분이나 느린 시계를 보며 준비했으니... 버스는 지나가고 ㅡㅡ;; 기온은 꽤나 올랐는데, 매우 흐린날. 시골에서 겨울은 햇살이 없는 날, 가장 춥다. 여기에 바람까지 불면... 이불속으로 대피해야 한다. 다행히 바람은 없는데, 햇살이 없으니 으슬으슬하다. 8시가 훌쩍 넘었는데... 해는 보일 생각을 하지 않고. 밤사이 기온차로 인해 "서리꽃"이 폈다. 시든 국화 위의 서리꽃. 난 왜 자꾸만 강냉이로 보이냐...ㅡㅡ;;; 인기척에 기지개를 켜며 집 앞으로 나와 아침밥 먹고 쉬고 있는 까망이... 까망이. 별 일 없이 겨울 잘 보내길 바래!!! 밤 사이 더 단단해진 눈사람 삼형제!!! 다..
[전원생활] 시골집 겨울풍경 # 마당에서 캠핑 # 구수한 냄비밥 # 군고구마 # 크리스마스트리 정리 # 눈사람 만들기 # 온실 2023 마당에서 캠핑 즐기기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캠핑의 재미는 먹는 즐거움 아니건가!!! 불이 어느 정도 잦아들어 숯이 제역활을 할 차례가 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불려 둔 쌀... 숯에 올려 구수한 냄비밥을 지어보자. 시골집 냉장고 안엔 장아찌, 알타리김치, 알타리무 피클 등 시골밥상 반찬들이 넉넉하다. 내 인생 최고의 밥맛이었다. 밥이 이렇게도 잘 될 수 있는건가? 뚜껑을 열지 않은 상태로 냉장고에 밀폐되어 있던 알타리 김치는 하나도 쉬지 않고 지금 딱 먹기 좋을 정도로 익어 있다. 서울집 알타리 김치는 아직도 맛나게 먹고 있지만, 2주 전부터 쉬기 시작했는데... 환상의 조합!!! 끓는 물을 넣어 누룽지밥도 만들었다. 훌륭한 식사였다. 숯이 잘 만들어지면 숯과 그릇 닿는 부분에 아무것도 묻지 않..
[전원생활] 시골집 겨울풍경 # 길냥이 까망이 # 마당에서 즐기는 캠핑 # 불멍 2023 시골집에서의 둘째날... 긴긴밤이 지나고 아침이 왔다. 허리가 아픈 걸로 치면 이불을 박차고 바로 나와야 하지만, 춥다 ㅡㅡ;; 그래도 낮이 짧으니 벌떡 일어나자!!! 12월 한 달 동안 비워 둔 시골집... 우리집에 밥 먹으러 오는 길냥이 "까망이"가 항상 궁금했다. 잘 지내나? 밥은 먹고 다니나? 사람이 없는 걸 알까? 등등... 겨울엔 시골집을 철수해서 까망이에게 계속 밥을 줄 수 없기에 평소에도 적당히 주곤 했다. (까망이 먹이 주는 담당은 엄마) 우리집만 의존하지 말고 자립심도 버리지는 말라는 의미로... 이웃 할머니 말씀으론 동네에 고양이 급식소도 있고, 까망이 털에서 윤기가 촤르르 흐르는 걸 보면 어디에선가 잘 먹고 다니는 거라고 하셨다. 게다가 녀석, 잘 먹고 다니는 게 분명한지 생각보다 ..
[전원생활] 시골집 겨울풍경 # 한겨울, 잠깐의 시골집 방문 # 눈 내린 시골집 2023 어느 순간인가부터 관리도 안 하고 순서도 엉망이 되어버린 나의 블로그... 그 와중에 "시골집 소식"이라도 온전히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그것도 마음데로 되지 않았다. 다른 이야기도 마찬가지지만, 시골집 포스팅은 빠지지 않고 올려 볼 생각이다. 카테고리 이름도 바꿨다. 6년 전 시골집에 왔을 때 텅 빈 마당 한편에 "봄까치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서 "봄까치꽃이 예쁜 마당"이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꽃밭의 모양을 갖추어서 봄까치꽃을 내세우는 건 아닌 것 같아 "주연이네 꽃밭"으로 변경했다. 밀려있는 사진이 대부분이라 차례대로 포스팅하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란 생각에 2023년 최신부터 올리 돼 중간중간 옛이야기를 끼워 넣을 생각이다. 맨 아래, 사진 촬영 날짜도 함께 써 놓으니 문제없다. 작년 12월 04일...
[일상 / 시골집 농작물] 시골집 농작물로 차려지는 요즈음 식탁 2022 시골집(성북동) 농작물로 차려지는 요즈음 식탁... 하나하나 이야기를 풀어 볼 예정이지만, 일단은 11월부터 12월 현재까지의 사진을 간단히 모아봤다. 대부분이 일상적인 식사였기에 카메라에 많이 담아두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그나마 12월에 신경 써서 카메라에 담아두었기에 그 아쉬움이 절반정도로 줄었으니... 요즈음 식탁을 보면 99%는 시골집 농작물로 차려지고 있다. 어떤 날은 완벽한데 100%인 날도 있는데, 너무나 재밌는 점은 식구들이 쳐다보면서 탄성을 지른다 >ㅡㅡ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 남매의 시골집 나들이 2021 원래는 라동이 오남매 총출동할 예정이었는데... 겨울이라 산뜻한 풍경이 없다는 이유로 라동이만 가기로 정했었다. 그런데, 라동이만 가면 여동생 라민이가 보고 싶어질까 봐... 이번 겨울. 시골집 나들이 멤버는 라동이와 라민이...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입고 왔다. 라동이가 입고 있는 망토(후드티도 ^^) 빼고 모두 만들어 입힌 것. 라민이 머리와 라동이 당근 브로치는 오라이 부띠끄 제품이다. 사실, 시골집 별장은 라이언 덕후 친구들 사이에선... "라동이네 시골집"으로 통한다. 시골집 집사, 라촌이와 함께.... 라민아... 어디 보는 거야?? 라민아~ 동생아~ 어디 보고 있어??? 오빠야... 까마귀가 많아!!! 그래서 신기했구나... 내가 만들어준 옷이지만, 볼 때마다 뿌듯하다. 근데 그 열정이 거..
[전원생활] 잠시, 시골집 안녕 # 시골집 겨울풍경 # 엄마 생신 # 무지개 한정식 # 대전역, 눈 구경하다가 기차 놓침 # 대전역, 눈 오는 풍경 # 함박눈 20211230 시골집에서 시내로 나가는 버스는 70분에 한대... 한대 놓치면 70분이란 여유가 생기는 것. 햇살이 제법 올라오자 볕 잘 드는 곳의 눈은 금방 녹는다. 올 겨울엔 적으나 많으나 눈이 자주 오는 것 같다. 라촌이... 잠시 동안 안녕~!!! 코코아 맛나게 마시고 있어!!! 인디언 국화 씨앗... 두메부추 씨앗... 명자나무인데... 햇살이 잘 들어서 그런지 봄인 줄 착각 중. 탁 트인 풍경도 잠시 안녕... 시골집을 떠날 땐 뭔가 마음이 굉장히 아쉽다. 오고 싶을 때 마음 편하게 언제든 쉬어 갈 수 있는 시골집 별장. 이런 곳이 있어서 얼마나 행운인지!!! 오늘은 엄마 생신이기도 하고. 엄마와 대전에 오면 한정식 집을 가끔 간다. 검색을 해보니 둔산동에 한정식 맛집이 몇몇 군데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곤 했..
[전원생활] 밤사이 살짝쿵 눈 내린 시골집 마당 # 시골집 겨울풍경 20211230 밤사이. 날씨는 요란했다.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 스산했다. 굉장히 추워질 조짐이었다. 생각 이상으로는 추워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시골집에서의 셋째 날, 오늘은 서울로 돌아가는 날이다. 일찍 서둘러야 한다. 하루 더 머물까?? 했는데, 다음날이 2021년의 마지막 날이라 차표 등으로 인해 돌아가기 힘들 것 같아서 일찌감치 마음을 접었다. 바람 불며 날씨 요란하더니만, 밤 사이 살짝쿵 눈이 지나갔다. 기왕 오는거 폭설로 와서 볼거리 좀 제공해주지... 아쉽다. 늦은 오후 충청도엔 폭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던데... 그땐 이미 난 서울에 있을 텐데... 작은 양이지만, 눈은 눈이라~ 또 다른 풍경의 시골집 마당에 신난다. 아직 시골집에 눈이 제대로 온 것을 본 적이 없다. 물론 겨울엔 사람이 있지..
[전원생활] 시골집 마당에서 불멍 # 무엇이든 구워드립니다 # 시골집 겨울풍경 20211229 시골집에선 무엇을 하든 고민은 필요치 않다. 당연히 겨울이고, 마당이 있으니 불을 피워야지!!! 시골은 집 안 보다는 햇살 드는 바깥이 더 따뜻하다. 가끔 티비를 보면 시골 생활하시는 분들이 바깥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가끔은 책도 읽고... 다양한 일들이 바깥에서 이루어지는덴 다 이유가 있는 사연. 불을 피웠다. 나무가 계속 들어간다. 예전엔 강원도 산속으로 여행을 가면, 나무를 집채 만하게 쟁여 놓은 집들을 보고ㅡ "와... 욕심 진짜 많네???"... 그랬었는데. 그 이유를 지금에서야 알게됐다. 엄마께서 불을 피우시는 동안 마당 구경... 겨울 마당이지만, 자세히 보면 볼게 많더라. 쥐방울넝쿨 씨앗에도 서리가 앉았다. 늦은 아침으로 따끈한 컵라면과 시루떡!!! 내 정원에서 먹는 컵라면의 맛이..
[전원생활] 서리 내린 시골집 마당 # 시골집 겨울풍경 20211229 전날보다 더 추운 것 같다. 제대로 겨울 날씨다. 기온은 최저 영하 2도, 최고 7도인데... 비나 눈이 올 것 같다. 그러니, 이렇게나 춥지 ㅡㅡ;;; 비나 눈이 오는 날은 피하자고 했거늘... 기왕 이렇게 된 거 폭설이나 내렸으면 좋겠다. 여름이었다면 동트기 시작하는 새벽 4시 반부터 일어나 설쳤겠지만... 본채 안, 텐트 안, 이불 안... 너무 따뜻해서 나가기 싫다. 어찌어찌 아침 8시쯤. 밖으로 나가보니, 서리가 내렸다. 예쁘네... 세덤에도 서리가 내렸고... 마른 국화에도... 갓에도... 풍선넝쿨... 바람에 흔들흔들하면 정말 귀엽다. 남천에도 서리가 아주 약간~ 해가 없다. 춥다 ㅡㅡ;;; 밤새 꽁꽁 얼었다. 간간히 햇볕이 나오기는 했지만, 온종일 진눈깨비도 종종 내리고, 바람도 부는....
[전원생활] 겨울의 시골집 마당 # 시골집 겨울풍경 20211228 해가 짧은 겨울. 시골집에서는 짧은 해가 아주 원망스럽다. 해 뜨는 눈 뜨고 생활하고, 해지면 눈 감고 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그래서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 곳. 본채 공사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다면 겨울에도 머물 수 있을까??? 그래도 겨울엔 비워두는 걸로...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엄마께서 감씨를 심어서 싹을 틔우고 잘 자라고 있는 감나무. 마당에 어느정도 모양을 갖춘 나무들이 많아졌다. 처음에 막대기 꽂아 놓은 모양새였던 복숭아, 라일락, 앵두 등,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생기다 만듯한 모양새의 매실나무도 어느 정도 나무다워졌다. 본채에서 대문으로 연결된 돌 길... 4년전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진행형) 엄마의 수고 80%와 나머지 식구들의 수고가 더해져 점점 모양새를 갖..
[전원생활] 겨울 점검을 위한 시골집 방문 # 시골집 겨울풍경 20211228 시골집 포스팅만이라도 밀리 않으려고 했건만... 사람 일.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 어쩔 수 없지;;; 지난 11월 중순 즈음에 나 혼자 (엄마는 시골집에 계시고) 다녀온 이후, 12월 초에 월동준비를 마치고 시골집은 동면에 들어갔다. 작년 (2020년) 겨울, 엄마께서 12월 말까지 계시다가 너무 추워서 날씨에게 혼이 바짝 나신 후로~ 올해(2021년) 겨울부터는 12월 초에 철수하기로 했다. 시골집이 봄, 여름, 가을은 지낼 만 하지만 아직 집이 고쳐지지 않은 상태라 몇 일 정도는 머물 순 있어도 사람이 상주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12월 말. 중간 점검을 위해 엄마와 함께 시골집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떠났다. 겨울엔 한달에 한번 정도만 확인차 들르면 될 것 같다. 주중엔 왠만하면 기차표를 즉흥으..
[홈메이드 들깨수제비] 시골집 마당에서 수확한 들깨로 만든 들깨 수제비 # 들깨볶이 # And 술빵 2020 시골집 마당에서 수확한 들깨... 올해로 두번째 수확다. 작년에도 직접 깨를 볶고 만들어 먹으면서~ 이야... 너무 맛있는데라며 감탄 했던 기억이 있다. 올해는 마당에 있던 들깨를 4개 정도만 두고 모두 뽑아냈기에 양이 많진 않다. 반은 내가 떨어 낸거고, 나머지 반은 엄마께서 떨어내셨다. 시골집이 있으니, 별의 별 체험을 다 할 수 있어서 흥미롭다. 시골집에서 수확해 가져와 보관 중이던 햇들깨를... 물에 3 - 4번 정도 씻어~ 후라이팬에 볶아준다... 깨 볶는 냄새가 집안 가득 퍼진다. 음~ 깨 볶는 소리 한번 들어보실라우??? 들깨는 후라이팬에 볶아서~ 믹서기에 갈아 준비. 찐하게 끓인 국물에 수제비를 넣어 끓이다가... 아차차차~ 다 끓이고 나서 생각난 것이. 냉장고 안에 감자 많은데 ㅡㅡ;; ..
[일상 / 광명 이케아] 광명 이케아 # 시골집 별채에 놓을 데이베드를 찾아라!!! 2019 시골집 별채에 놓을 데이베드~ 고민과 생각만 5달도 넘은 것 같다. 벌써 언제부터인가 ㅡㅡ;; 그만 생각하고 싶다. 진전이 없어... 조금이라도 큰 침대가 들어가면 좋으련만, 별채가 그리 큰 게 아니라 싱글 데이베드로 해야 한다. 게다가 요즈음엔 가구들이 대체적으로 커져서 싱글 침대가 많지도 다양하지도 않다. 프레임도 나무보다는 철제가 깔끔하고, 자리를 조금이라도 덜 차지할 것 같아~ 철제 침대로 알아보는 중이다. 그리고 지금껏 나무 프레임만 쓰고 있어서 철제 프레임이 궁금한 것도 있고... 오늘의 특명... 시골집 별채에 놓을 데이베드를 찾아라!!!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다가 이케아엔 데이베드가 몇몇가지 있다고 하여 가보기로 한다. 이케아는 가장 큰 광명 이케아가 최고인 것 같다. 고양 이케아는 규모가 ..
[일상 / 시골집 대봉감] 시골집 대봉감 # 감격적인 날 # 대봉감 컷팅식 2019 2019년 봄, 시골집 마당에 대봉감 묘목을 심었고~ 그 해 꽃이 피고, 대봉감 하나가 열매를 맺었다. 원래는 꽃이 4개였는데, 대부분의 감은 가을에 수확할 때까지 어찌될 지 알 수 없으니!! 바람에 떨어질까~ 비바람에 떨어질까~ 태풍에 떨어질까~ ...애지중지 하던 대봉감 하나. 드디어 역사적인 순간... 2019년 11월 9일. 수확을 했다. 수확하기 전까지 떨어질까봐 얼마나 노심초사 했는지...!!! 이제야 마음이 한결 가볍다. 그 역사적인 순간 되돌아 다시 보자... 경건한 마음으로~ 감은 엄마 따셨다... 난,,, 저 역사적인 장소에 없었다;;; 뚝!!! 대봉감 수확이요. 시골집 마당에서의 첫 대봉감 수확이다. 그렇게 서울집에 가져와~ 말랑말랑 할 때까지 두었다가 먹어야 하므로 천장에 메달았다...
[전원생활] 시골집 아침 풍경 # 별 헤는 시골집 # 가을과 겨울 사이, 시골집 마당 20191130-1201 시골집에선 특히 이른 아침(새벽)이 예쁜 것 같다. 아무 소리도 없는 정적이 흐르는 풍경이 좋다. 아침 안개가 살짝~ 어김없이 떠오는 태양~ 굳모닝입니다!!! 엄마께서는 오늘도 돌과의 전쟁~ 마당은 참 그러한 것 같다. 아무것도 안해도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두면 티가 팍팍 난다. 초겨울로 들어 서면서부턴 별채에서 잘 수 없다. 벽은 단열이 잘 되어 있지만, 바닦에 열선이 없어 얼음장이다. 그러다보니 잠을 잘 땐 본채 속 텐트로 와야 한다. 아직 집을 고친 상태가 아니라. 잘 때가 문제!!! 긴긴밤 할 것이 없으니 밤 7 - 8시부터 잠자기 일쑤 ㅡㅡ;;; 그래서 아빠께서 텐트 안에서 책도 보고 수도 놓을 수 있게~ 전구를 다셨단다. 시골집... 문제가 참 많다. 이 곳에서 1..
[전원생활] 배롱나무 월동준비 (아빠 출동) # 초겨울 시골집 마당 풍경 20191129 2019년, 올 한해. 엄마는 거의 시골집에서 반 이상 생활하고 계시는 것 같다. 이젠 성북동 주민이라해도 될 것 같음 :D 사진은 아빠가 내가 머무를 때만 거의 있는 듯 하다. 엄마는 아무래도 아빠와 나보다는 사진에 관해 관심이 덜하셔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엄마께서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가끔 보내주시는데 그걸로 궁금증을 해소중이다. 그 사진까지 정리하려면 너무 시간이 없어서... 그 부분도 아쉽다 ㅡㅡ;;; 내가 목요일에 서울집으로 돌아왔고~ 배롱나무의 10% 부족한 월동준비를 위해 아빠께서 금요일에 회사 휴가를 내시고~ 시골집으로 출동하셨다. 목요일 늦은 오후에 출발하셔서 3박 4일이 됐다. 잘 말려서 장식을 하거나~ 꽃차를 끓일 생각이다. 11월말의 시골집은 참 춥다... 서울보다 훨..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와 라민이 남매의 시골집 나들이 2019 라동이와 라민이 남매의 시골집 나들이... 계절이 계절인 만큼~ 사진을 많이 찍어줄 순 없어서 아쉬웠다. 내년 봄을 기약하자. 애들아~ 날씨가 꽤 추워져서~ 라동이는 겨울 코트를 꺼내입었다. 나름 겨울. 크리스마스 컨셉!! 우리집에서 유일한 여자 라이언... 라민이 :) 밤에도 빛나는 라씨 남매... [라동이와 형제들] 라동이와 라민이 남매의 시골집 나들이 2019.11.23
[전원생활] 은행까기 작업 # 구름 좋은날 # 시골집 풍경 20191126 오늘은 작정하고 늦게 일어났다. 엄마도 함께... 도대체 일찍 일어난 날이 있기는 한건지...ㅡㅡ;;; 엄청 추웠던 어제. 밖에서 그 고생은 했는데~ 이 정도 보상은 있어야지. 아침 공기 참 좋다. 오늘은 다시 가을 날씨다. 낮기온도 꽤 올랐다. 그냥 이대로 겨울이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양떼 구름이 예쁜 날... 엄마께서 맨날 일만 할 수 없지 않냐며~ 오늘은 여유를 갖자고 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양의 은행이 우리 모녀를 기다리고 있다. 으아악...!!! 오늘의 미션은 은행 겉 껍질 까기다. 오늘은 내가 서울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서둘러야 한다. 구름 참 좋다. 9시 30분, 아침식사... 토스트 사이에 어묵도 구워서 넣어봤다. 정말 맛나네??? 중간에 은행 작업이 한창이었다. 비닐 장갑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