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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거인놀이터 2012 아이들은 위한 "생태놀이터"도 잘 조성되어 있다.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늘"이 많다는 것!! 서울에 이런 곳이 지금보다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바램 ^ㅡ^;; 신기하네,,, 어른들이 더 신나 보인다. 여러 테마 중에 난 왜 놀이터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걸까?? 거인 놀이터,,, 아이들이 스파이더맨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지나가는 아이들이,,, "야~ 우리 꼭 스파이더맨 된 것 같지 않냐??" 거의 해질 무렵까지 머물며 시원한 주말을 보냈다. 남이섬 같으면 고생 많았겠지??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거인놀이터 2012.07.21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배롱나무 꽃 2012 배롱나무 꽃이 피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배롱나무 꽃으로 유명한 곳은 "담양의 명옥헌" 8월 초 즈음, 가장 더울 때가 절정이다. 이 만 때, 그 곳을 찾은 사람이라면 그 아름다움이 오래 기억될 것!! 명옥헌,,, 배롱나무도 많지만, 물에 비치기까지 해 그 아름다움은 배가 된다.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07.21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 다양한 꽃도 많고, 길 조성도 예쁘고, 쉴 곳도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원이었다.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07.21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 8년동안 나무는 큼직큼직하게 잘 자랐구나 ^ㅡ^;; 그늘이 많아 시원하게 보내기엔 괜찮은 곳이란 생각이 든다. 그늘과 물이 있는 곳이라면, 사람들로 가득했다.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07.21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바닥분수 2012 더위의 절정이다. 장마도 끝난 것 같고, 그 동안의 비로 대기가 깨끗해져 자외선 지수도 최고치란다. 주말, 시원하게 외각으로 나갈까 했다. 남이섬을 찾아 시원한 그늘아래 돗자리 깔고 쉬다 올까 생각 중이었는데~ 늦게 출발한 탓에 도로는 88도로에서부터 꽉~ 막혔고, 더위에 더 고생일 듯 싶어 겁이 났다. ㅡ,.ㅡ^ 그리하여, 급하게 목적지를 변경한 곳이 "서울숲"이다. 2005년 6월에 오픈 된 "서울 숲" 그 해에도 한창 무더위가 기승이던 8월 즈음 그 곳을 찾았을 때, 나무는 어리지~ 그늘은 없지~ 뭔가 어설퍼서 당연한(?)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젠 세월이 흘러 나무도 많이 자랐겠구나 싶다. 서울숲 입구의 바닥분수,,, 더위를 식히기 위한 사람들이 바글바글 (^ㅡ^;;)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