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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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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추석송편] 한가위 송편 # 우리집 꽃송편의 역사 되돌아보기 # 꽃송편 2016 (Part1) 어느덧 한가위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35도를 넘는 굉장한 무더위로~ 여름은 떠나갈 것 같지 않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제법 가을바람이 불어오더니, 이젠 한가위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난,,, 한가위가 오면 마치 올해가 다 지나가는 것 마냥~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ㅡㅡ;;; 그래도 언제나 화이띵~!!! 추석이 다가왔으니, 송편을 빚어야 하는데,,, 어찌됐든, 쌀가루는 방앗간에서 빻아왔지만, 색깔낼 재료들의 준비가 부실하다.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은 탓이다. ㅡㅡ;; 거의 10여년 동안 추석이면, 우리집 꽃송편이 나름 이슈이자, 재미고,,,,그랬는데. 올해는 일반적인 하얀 송편만 만들기로 했다. 아쉬움이 굉장하다. 그래서 그동안의 송편들 사진이라도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래보련다. 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홈메이드 추석송편] 눈이 더 즐거운 오색 꽃송편 2010 추석 꽃송편 2010.09.21
[홈메이드 추석송편] 눈이 더 즐거운 꽃송편 2010 일반적인 모양의 4색 송편... 양이 꽤 많네... 식탁 위에서 꼬들꼬들하게 수분을 날리는 중... 추석 꽃송편 2010.09.21
[홈메이드 추석송편] 눈이 더 즐거운 꽃송편 2010 포도송이... 항아리를 상상하고 만들었는데,,, 다시보니 구슬 반지 같네...^ㅡ^ 추석 꽃송편 2010.09.21
[홈메이드 추석송편] 눈이 더 즐거운 꽃송편 2010 정성이 가득한 송편~ 송편을 만드는 동안 아빠의 잔소리는 계속 된다... "일반적인 모양으로 후다닥 만들자!!!" "그렇게 만들다가는 하루도 모자라겠다" 하나하나 모양내고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힘은 들지만, 완성된 송편들을 보니 다시 힘이 솓는 기분이다. 감모양 송편... 뽀롱뽀롱 숲속에 사는 포비와 귀염둥이 미피... 추석 꽃송편 2010.09.21
[홈메이드 추석송편] 추석 꽃송편 만들기 2010 우리집은 추석 때면 특별한 송편을 만든다. 고전의 송편 모양도 좋지만,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우면 더 좋지 않은가??? 정성이 많이 많이 들어간 송편... 올해는 4가지 색으로... 단호박으로 노란색을 낼 생각에 시장에 갔지만... 쌀은 방앗간에서~ 소금은 송편 만들것이라고 말하면 알아서 해 주신다. 보라색은,,, 포도를 끓인 물로!! 녹색은,,, 녹차가루에 따뜻한 물을 타서!!! 주황색은,,, 당근을 갈아 끓인 후 즙을 짜서!!! 이렇게 즙을 내어 농도를 맞추며 쌀가루에 각각 넣고 오래 치댄다. 하얀색은 쌀가루에 따뜻한 물만!!! 고물도 준비하고,,, 모듬콩,깨 (깨는 빻아서 사용해야 더 고소하다) + 설탕, 밤... 강원도 청정지역 산골에서 따 온 솔잎... 준비된 반죽으로 여러가지 모양의 송편을 만..
[홈메이드 추석송편] 우리집 한가위 꽃송편 2009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추석, 사색 빛깔 송편 2009 가장 일반적인 모양의 송편이다. 여러가지 색깔로 빗으니 더 맛있어 보인다.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한가위 꽃송편 2009 내가 사용한 당근, 포도, 녹차가루 외에도 시금치, 산딸기, 복분자, 팥 등등 천연재료로 물 들일 재료들은 다양하다.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한가위 꽃송편 2009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한가위 포도 송편 2009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송편이다... 아까워서 못 먹겠네... 만들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완성되고 보니 예쁘게 만들어져서 뿌듯하다. 포도즙으로 색깔을 내고, 포도 모양으로 빗은... 포도 알 속에서는 검은 콩이 하나씩 들어있다...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한가위 꽃송편 2009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한가위 꽃송편 2009 추석 송편 2009.10.02
[홈메이드 추석송편] 추석, 송편 만들기 2009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예쁜 송편을 빗었다. 입보다 눈이 더 즐거운 송편 만들기... 하얀색은 순수한 쌀가루 초록색은 쌀가루 + 녹차가루 주황색은 쌀가루 + 당근즙 보라색은 쌀가루 + 포도 쌀가루는 쌀을 2시간 정도 물에 불려 방앗간에서 빻아왔다. (소금은 방앗간에서 간을 해주었다) 녹차가루는 고운 것으로 뜨거운 물에 섞어 쌀가루에 넣고 익반죽 했다. 당근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기에 곱게 갈은 후 다시 냄비에 약간의 물과 함께 넣어 끓여서 즙을 냈다. 포도는 껍질째 냄비에 넣고 끓인 후 걸름망에 걸러 보라색 즙을 사용했다. 모든 반죽은 뜨거운 물(즙)로 익반죽을 해야 더 쫄깃쫄깃해진다. 속 재료는 불린 검은 콩과 집에서 직접 볶은 고소한 깨 + 설탕~ 솔잎은 맑고 깨끗한 청옥산 임도에서 따 온 것~!!..
[홈메이드 추석송편] 추석, 오색 꽃송편 2008 명품... 이런 것이 명품 아닐까요?? 오색 꽃 송편 2008.09.13 * 쌀가루 그대로 / 작설차(녹차) / 당근 / 포도 / 단호박 *
[홈메이드 추석송편] 추석, 오색 꽃송편 2008 나는 우리집 쫄깃쫄깃 맛도 좋고 모양도 아름다운 송편~ 마음껏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오색 꽃 송편 2008.09.13
[홈메이드 추석송편] 어린이 오색송편 2008 어린이를 위한 영양 만점 도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송편 2008.09.13
[홈메이드 추석송편] 추석, 모듬 오색꽃송편 2008 오색 꽃 송편 2008.09.13
[홈메이드 추석송편] 추석, 오색송편 2008 일반적인 모양의 도 만들었습니다. * * * * 만든 송편과 솔잎을 한켜한켜 넣고~ 커다란 찜기에 넣고~ 찝니다. 잠깐 찬물에 담그었다 꺼내어 솔잎을 떼어내고 참기름을 바릅니다. 오색송편 2008.09.13
[홈메이드 추석송편] 추석, 오색 꽃송편 2008 오색 꽃송편 200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