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성 은행나무길] 송파 은행나무길,,,가을에 아름다운 길 2013
보통은 가을에 "송파 위례성길"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바닦과 나뭇잎 모두가 노란색으로,,, 쉽게 이야기하자면, 보이는 곳이 모두 노란색인 사진을 만날 수 있다. 그 풍경을 만나기란,,, 쉽진 않은 듯 싶다. 매일매일 이 길로 출퇴근하지 않는 한~ 만나기 힘든 그런 풍경이 아닐런지 생각해본다. 그래도 이 정도의 풍경이라면,,, 대략 성공스럽지 않을런지,,, "송파 위례성길"은 "가을에 걷고 싶은 길" 중의 한 곳이다.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에서부터 평화의 문이 있는 지점까지, 도로를 따라 길게 은행나무길이 이어진다. 멀리서 보니, 피아노가 있구나~ 싶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정말로 피아노가 있다. 지인분께 9월초 즈음에 이런말을 들은 적이 있다. 9월초에 "선유도 공원"에 갔더니, 피아노 한대가 덩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