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 태풍 쁘라삐룬 (PRAPIROON)이 지나간 후,,, # 뭉게구름 2018
태국어로 "비의 신"이란 뜻을 가진 태풍 "쁘라삐룬"으로 지난 주말엔 장맛비와 겹쳐 많은 비가 내렸다. 음,,, "비의 신" 다운 비가 내린거였군;;; 서울,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간 후,,, 오늘 날씨와 하늘은 실화다,,, :D 다행히 태풍의 경로가 약간 바뀌었다.덕분에 이번주 내내 예보되어 있던 비는 잠시 멈췄다.하지만, 수요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내린다지,,, 단, 부산 및 제주도등은 아직도 태풍의 영향으로 초비상이라던데,,,;;;큰 피해 없기를 바란다. 뭉게구름과 파란하늘,,, 그렇지 않아도 할 일이 태산인데~자꾸만 창밖의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던 오전. 그래서 금방 끝낼 일도 오후 3시가 다 되어서야 일부가 끝~!!! 폭신폭신 뛰어 놀면 재밌을 것 같다. 난 말이지,,,웃긴 이야기지만,,,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