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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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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설날에 찾은 창덕궁 # 성정각 # 낙선재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7 3시의 후원 관람으로 인해~ 창덕궁을 모두 둘러보지 못했다. "성정각과 낙선재"를 마져 둘러보기 위해 후원 관람을 마치고 일행들을 따라 가지 않고~ 들어갔던 곳으로 다시 되돌아 나왔다. 성정각과 관물헌,,, 난~ 각 고궁마다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건물들이 하나씩 있다. 예를 들면,,, 덕수궁은 석어당 경복궁은 향원정 창경궁은 통명전 그리고~ 창덕궁은 성정각 :) 관물헌,,, 성정각(誠正閣) 북쪽 희정당(熙政堂)과 중희당(重熙堂) 사이에 있다. 1884년(고종 21) 갑신정변(甲申政變)을 일으킨 김옥균(金玉均) 등 개화당은 고종에게 난을 피하라고 강요하여 창덕궁에서 경우궁(景祐宮)으로 이어(移御)하게 한 다음, 다시 이재원(李載元)의 사저인 계동궁(桂洞宮)으로 옮기게 하였으나, 국왕과 왕비의 강력한 요구로..
[창덕궁] 봄, 홍매화를 만나다 - 성정각 일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3 창경궁에서 홍화문을 통해 "창덕궁"으로 넘어왔다. 보통은 창덕궁쪽에서 넘어갔는데~ 이번엔 달랐다. 창경궁과 창덕궁은 언제나 세트로 둘러보게 되는 고궁이 됐다. 함양문을 넘어가니 창덕궁쪽엔 "홍매화"가 절정이다. 물론 집앞, 동네 공원, 동네 놀이터,,, 꽃피는 춘사월. 어딘딜 안 좋겠느냐만은~ 꽃피는 봄이 오면 고궁을 꼭 찾게 되는 매력은, 한국적인 분위기와 봄꽃을 함께 담아내고 싶은 욕심 때문인 것 같다. 유난히 많은 카메라맨들로부터 둘러 쌓여 있던 "홍매화" 그래서인지 성정각 일대에 있는 몇몇 그루의 홍매화 각각에는 보호를 요청하는 메시지가 담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저마다 각자의 색깔로 홍매화를 담는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홍매화가 더욱 더 화사하다. 벚나무도 한창인 성정각,,, [창덕궁] 봄..
[창덕궁] 창덕궁의 가을 - 성정각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세자의 일상이 숨쉬는 동궁,,, "성정각 일원" 성정각은 세자의 교육장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는 내의원으로 쓰기도 했다. 성정각은 단층이지만 동쪽에 직각으로 꺾인 2층의 "누"가 붙어 있어 독특한 모양이다. 누각에는 희우루, 보춘정이라는 편액들이 걸려 있다. 성정각 뒤편에 있는 관물헌은 왕이 자주 머물면서 독서나 접견을 했던 곳으로 현재는 "집희"라는 현판이 남아있다. 현재 성정각과 낙선재 사이, 후원으로 넘어가는 넓은 길은, 원래 "중희당"이 있던 곳으로, 이 일대가 왕세자의 거처인 "동궁"이었다. 동궁일대에는 많은 건물들이 있었으나, 중희당은 1891년에 없어졌고, 중희당과 연결된 칠분서, 6각 누각인 삼삼와와 승화루등이 남아있다. 이들은 서로 복도로 연결하여 서고와 도서실로 사용하였다. 성정각,,, ..
[창덕궁] 성정각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1 창덕궁 일원을 둘러보며,,, "분위기 좋구나~" "창덕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같은데...??" ,,,하고 생각했던, 성정각 [창덕궁] 성정각 - 세계문화유산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