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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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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곰돌이 푸우 책]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 성북동 부쿠 2018 부쿠를 포함해 50%부족한 성북동 투어를 마치고~집에 돌아와서,,, 서점에서도 읽었지만,왠지 모르게 자꾸만 읽게 되는 문구,,, 오늘 서점 "부쿠"에서 구입한 책. 곰돌이 푸우 책 2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예전부터 갖고 싶은 책이었는데,,,부쿠 방문 기념으로 구입했다 :)흐흐흐~ 내용도 예쁘고,,,그림도 예쁘고,,, 요즈음 나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말... 그리고 푸우의 명언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늘~!!! 맞아,,, 오늘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이야~!!! Canon G1X Mark2로 촬영~!!!(가끔 "Canon 400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 [일상 / 곰돌이 푸우 책] 곰돌이 푸우,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서두..
[성북동 / 큐레이터 서점 부쿠 BUKU]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서점 "부쿠" # 성북동, 큐레이터 서점 부쿠 # 서점 BUKU # 베이커리 카페 BUKU # 곰돌이 푸우 2018 이틀 전, SNS 통해 알게 된 곳."큐레이터 서점 & 베이커리 카페 - 부쿠 BUKU" 오픈 한지는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1년이 조금 안 된 듯)그 사이 성북동 길상사를 몇 번 다녀왔을텐데,,,이제사 알게 된 보물 같은 곳. 한국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서점. 부쿠.SNS의 사진들을 보니,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 이틀 동안 꾹 잡고 있다가 드디어 아침 일찍 지하철과 버스로 성북동 "부쿠"로 향했다. 부쿠,,, 가보고 싶은 마음이 컸나보다.아침 일찍 서두르기도 했지만, 너무 일찍 도착했다. 아직도 오픈하려면 40분이나 남았다 ㅡㅡ;;;감사하게도 10분 전에 들어와도 된다고하셔서 :) 참고로,,, 부쿠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다.전철 한..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이 읽어본 책만 파는 헌책방,,, 응암동,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2015 재밌고, 흥미로운 곳을 찾았다. 이름 조차도 재밌고, 흥미롭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더 흥미로운 것은 주인이 읽어 본 책만 파는 헌책방이라는 것. (주인이 읽어 본 책만 판다는 것이 경영철칙) 간판도 없다. 찾아가는 길도 숨은 그림 찾기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헌책방인데 서점 같은 느낌도 들지 않는다. 종류가 다양한 책들이 뒤섞여 있다. 문학, 예술, 철학, 위인, 역사,,, 20평 남짓한 작은 공간에 큰책상과 작은책상들, 쇼파, 무대와 스크린, 책장에 또 다른 주인을 기다리는 5천여개의 책들이 책장에 빼곡히 꼿혀있다. 이 곳에서는 판소리 공연과 음악회 및 독서 토론도 열린다고 한다. 금요일엔 손님이 원하는 시간까지 책방을 여시기도 한단다. 심야 책방으로도 잘 알려진 곳인 듯 보였다. 단골 손님 중..
정신차렷,,, 2011 시간 약속이있던 주말 오후, 집을 나서 1층에 내려왔다. "아차!! "쪽지"를 두고 왔구나!!" 쪽지를 가방에 넣고, 이번엔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오는데, "아차!! " 책상 위에 메모리카드~!!" 아니나 다를까 카메라엔 "메모리카드"가 비어 있다. 돌아가기엔 시간이 없고, 평소엔 몰랐는데, 오늘따라 카메라가 왜 이리 어깨를 짖누르는지~ 그나마 사진 찍을거리가 없었으니 다행이지,,, 근데 이상하다...?? 꼭 카메라 없으면 찍을 것이 생기던데~?? 오늘은 예외네~ 집에 돌아와서보니 나홀로 책상에 덩그러니~ 메모리카드가 웃고 있다. ^ㅡ^;; 그 후, 근처 백화점 안 서점에서 "책"에 빠졌다. 아니 "서울"에 빠졌는지도 모른다. "난,,, 서울과 사랑에 빠졌다." 가볼만한 곳 없을까?? 책장을 넘기던 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