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옛 청사] 서울의 기억이 머무는 곳,,,, 서울시 옛 청사 2014
서울시 옛 청사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을 줄은 몰랐다. 이 곳을 그렇게나 많이 드나들었음에도 까마득히 몰랐고, 그저 "서울 도서관"으로만 사용되는 줄 알고 있었다. ㅡ,.ㅡ^ 옛 서울청사 3층과 5층에서는 시청의 옛 모습과 서울의 자료를 둘러 볼 수 있었다. 서울의 기억이 머무는 곳,,, 내 기억 속의 큰 사고는 삼풍백화점 붕괴와 성수대교 사건이다. 기억 속에 남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인 즉, 사건이 있던 그날,,, 우리집에 안부전화가 쇄도했던 기억이 있다. 정말 슬픈 사건이었다. 옛 서울시 상징물인 왕범이~ 이번에 처음 알았다. 이녀석도 꽤나 귀엽다. ^ㅡ^;; 기획상황실,,, 각국에서 받은 선물도 구경해보고,,, 그리고,,, 서울시장실이다. 지금의 서울시장이신 박원순씨도 사용했던 책상이란다. 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