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숲

(14)
[응봉산 / 서울숲] 2023 응봉산 개나리 축제 # 개나리동산 # 용비교에서 바라본 응봉산 # 서울숲 목련 2023 낮 기온이 18도 이상으로 올라 무척 덥다. 계속되는 이상고온으로 봄꽃 개화 시기가 빨라도 너무 빠르다. 그래도 개나리는 예쁘네... 용비교로 내려가자... 응봉산 안에서 만나는 개나리도 예쁘지만, 전체적으로 응봉산을 보고 싶다면 용비교로 가자. 경의중앙선 일반 전철, 춘천으로 가는 2층 기차ㅡ청춘, 동해로 가는 KTXㅡ이음 ... 을 응봉산과 함께 바라볼 수 있다. 양평 쪽으로 가는 자전거 무늬의 알록달록한 전철이 예쁜데... 한참을 머물러도 오지 않아 아쉬웠다. 응봉산 팔각정... 축제 준비가 한창이라 머무르지 않았던... 응봉산에서 용비교를 건너 서울숲으로 왔다. 산수유, 목련, 매화 등... 봄꽃이 제법 피었더라. 사람들이 자꾸만 가족마당의 살구꽃을 벚꽃이라고, 벚꽃이 만개했다고 올리는데...ㅠ,..
[서울숲] 봄향기 가득한 서울숲 # 서울숲의 봄 # 목련 # 살구꽃 2022 ((촬영날짜 = 2022년 4월 3일)) 응봉산 개나리의 폭 빠져 있다가 용비교를 건너 서울숲에 왔더니 이곳은 완연한 봄꽃 세상이었다. 개인적으로 봄날의 "서울숲" 아주 좋아한다. 목련과 살구꽃, 산수유를 시작으로 장관을 이루는 벚꽃과 튤립 등등... 때 맞추어 차차 피어나는 봄꽃으로 서울숲은 봄날의 즐거움이다. 수선화... 산수유... 목련... 사람들이 자주 벚꽃으로 착각하는 "살구꽃" 3월 말 - 4월 초, 서울숲의 조각정원과 가족마당 사이의 살구꽃 군락(?)은 화려함의 절정이다. 오후로 갈 수록 하늘도 맑아져 기분 좋았던 그날의 기억 :) 작은 시냇물 소리를 들으니, 완연한 봄날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온도 갑자기 크게 올라 봄 코트 속 반팔은 탁월한 선택이었던... 하루에 2ㅡ3만보 이상씩 걷고 ..
[서울숲 / 튤립가든] 소소하지만 화려한 튤립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곳,,, 서울숲 튤립가든 2019 1년 365일 중에 봄이 70%라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저기 꽃이 많아서 그런가~ 봄은 왠지 기분이 좋다. 쪼그리고 앉아서 카메라를 눞힌 채 땅에 거의 붙이고 사진 촬영~!!! 지나가시는 분들이 뭐하나 생각했을 것 같다;;; 시골집 없을 땐 그져 바라보며 좋아하는 것으로 끝이었지만, 지금은 묘목시장에서 구입해 시골집 마당에 심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다. 대부분 나무들의 잎도 무성해지고,,, 배추색으로 푸릇푸릇... 튤립과 어우러져 더 예쁜 것 같다. 나들이 하기 참 좋은 계절이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까진 많이 걸어다녀야겠다. 햇살이 참 고마웠던 날... 내 가방 속에 언제나 함께 하는 아이들... 라동이와 라담이가 동행하는 날이 가장 많다. 두 아이 모두 있지만, 요즈음 라동이 사진만 너무 찍은..
[서울숲 / 튤립가든] 어느 튤립축제 부럽지 않았던,,, 서울숲 튤립가든 2019 대형 튤립축제 부럽지 않았던,,,서울숲 튤립가든. 4월말이라 많이 늦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5월초까지도 거뜬 할 것 같다. 뜻밖의 선물 받은 것 같은 기분에 미소가 지어진다. 꽃사진...십몇년 사진을 찍었는데도 어렵다. 항상 독특한 사진을 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은데...쉽지 않다 ㅡㅡ;;; 주변의 몇몇분들을 둘러보니...대부분은 옆에서 그 일부는 위에서 사진을 담는다. 그 모습을 바라보다가손뼉을 딱~ 쳤다. 맞다. G1X Mark2는 뷰파인더가 돌아가지???!!!아래에서 위로 올려 찍으면 예쁠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 튤립 사진은 그런 구도의 사진이 좀 있다... 색깔이 어쩜 이렇게 다양한지... 송악가루 파티다...바람이 불 때마다 함박눈이 오는 줄 알았다. 햇살도 좋고... 사실. 많이 더웠다..
[서울숲 / 튤립가든] 형형색색 튤립을 만날 수 있는 곳... 서울숲 튤립가든 2019 어느 꽃이든 햇살은 중요하다. 그중에서 벚꽃과 튤립은 더더욱 햇살이 중요한 것 같다. 언제나 기쁨만 가득하기를.... 이렇게나 많은 종류와 색깔의 튤립이 있나 싶다... 사람도 많지 않고. 내가 머무는 동안 내 튤립 정원이다!!!! 한송이 한송이가 예술이다. 봄꽃 시즌은 이제 끝이다... 생각하던 찰나였는데. 뜻밖의 꽃다발을 선물 받은 기분이다. 고마워요~!!! :D 햇살도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도 파랗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지난겨울. 미세먼지가 심해 하늘이 회색이었던 날이 많았다. 봄에는 얼마나 심하려고 이러나...???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올봄엔 파란 하늘인 날이 더 많은 것 같다. Canon G1X Mark2로 촬영~!!! [서울숲 / 튤립가든] 형형색색 튤립을 ..
[서울숲 / 튤립가든] 서울숲, 늦은 봄에 만난 튤립 정원 2019 서울숲, 튤립가든. 나의 정보력에 의하면, 서울숲 - 튤립가든은 조성된 지 몇 년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작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몇 주 가지고 있다가 시기를 놓쳤다. 튤립축제. 몇 년 전까지만해도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해마다(?) 찾았던 것 같다. 나름 봄을 알리는 축제랄까??? 3월 말이면 꼭 생각났던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새로운 곳을 찾게 되면서 가지 않게 되더라... 그런데, 사실 새로운 곳이란 게 계속 있는 것은 아니더군;;;; 게다가 에버랜드는 놀이동산이라는 타이틀로 튤립만 보러 가기엔 조금 비효율적이고 너무 멀다는 생각이 든다. 4월의 마지막날. 이른 아침 집을 나서 서울숲으로 향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서둘러야 했다. 서울숲 튤립가든은 처음이라 어떨지 매우 궁금했..
[서울씨티투어버스 / 하일라이트코스] 서울씨티투어버스 # 2층 오픈 버스 # 버스 드라이브 # 한강투어 Part2 2017 앞 페이지에서 계속~!!! http://frog30000.tistory.com/9175 왕십리 근처를 지나올 땐~ 지옥같은 교통체증을 확실히 체험 할 수 있었다. 서울시내에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는 사실은 기본적으로 당연한 것이었지만, 역시나는 역시나 인 것으로~ 입증 완료 ㅡㅡ;;; 그렇다고 계속 막히는 것은 아니었으니 다행이다. 참아내지 못하고;;; 한양대 부근에서 내리신 많은 씨티투어버스 관광객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중간중간 교통 체증은 있었으나,,, 빨리 달린땐~ 2층버스라 마치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서울숲을 지나고,,, 하늘이 예뻐도 너무 예쁘다 :) 6시 방향의 하얀 자국은 버스 유리창에 묻어 있던 것. (카메라 렌즈가 지저분한 것이 아님) 특히 고가도로를 지날..
[서울숲] 서울숲의 상쾌한 봄 + 디초콜릿카페 2015 오후가 될 수록 하늘은 점점 더 맑고, 상쾌해졌다. 응봉산에서의 약간은 우중충한 날씨에 아쉬움이 남았었지만, 좋아지는 날씨에 마음이 들뜬다. 서울숲에도 봄은 왔다.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봄꽃이 여기저기 만발이다. 4월1일. 만우절. 마치 봄이 거짓말처럼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다. 서울숲 # 거울못 서울숲 # 조각품 서울숲 # 벚꽃 만개 서울숲 # 메타세콰이어 서울숲 # 작은 냇가의 봄 서울숲 # 노란 산수유 작년 가을에 맺은 산수유 열매와 함께,,, 올 봄 다시 핀 산수유. 과거와 현재의 만남?? 봄꽃의 여왕은 벚꽃이던가?? 벚꽃이 핀 어느 곳이라면,,, 카메라를 들이미는 분들이 꼭 있더란다. 내가 좋아하는 거인 놀이터,,, 나도 뛰어 놀고 싶다. 나도 아직 마음만은 10대라요,,, ^ㅡ^;; 흐드러진 봄..
[서울숲] 봄날은 왔다... 벚꽃이 활짝 핀 서울숲 2015 응봉산 꼭대기에서 서울숲을 바라보니,,, 중앙(?)에 벚나무 두그루만 아주 활짝 피어 있더랬다. 참,,, 희안하게 왜 저기만 만개했지? ,,, 했는데 정작 서울숲에 와보니, 두그루는 아니다. 볕이 잘 드는 곳이라 그런지~ 거의 만개한 상태. 서울숲에서 인기 많은 벚꽃들이었다. 서울엔 아직 벚꽃이 핀 곳이 거의 없기 때문이리라,,, 나도 서울숲을 좀 걷는가 싶으면 이 곳에 와 있고, 또 조금 걷는가 싶으면 다시 이 곳으로,,,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이 곳에 자꾸만 머물게 되는 마법 같은 곳이었다. 봄을 한 단어로 이야기한다면,,, "마법"이라 부르고 싶다. >ㅡ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거인놀이터 2012 아이들은 위한 "생태놀이터"도 잘 조성되어 있다. 일단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그늘"이 많다는 것!! 서울에 이런 곳이 지금보다 더 많이 생기면 좋겠다는 바램 ^ㅡ^;; 신기하네,,, 어른들이 더 신나 보인다. 여러 테마 중에 난 왜 놀이터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걸까?? 거인 놀이터,,, 아이들이 스파이더맨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지나가는 아이들이,,, "야~ 우리 꼭 스파이더맨 된 것 같지 않냐??" 거의 해질 무렵까지 머물며 시원한 주말을 보냈다. 남이섬 같으면 고생 많았겠지??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거인놀이터 2012.07.21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배롱나무 꽃 2012 배롱나무 꽃이 피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배롱나무 꽃으로 유명한 곳은 "담양의 명옥헌" 8월 초 즈음, 가장 더울 때가 절정이다. 이 만 때, 그 곳을 찾은 사람이라면 그 아름다움이 오래 기억될 것!! 명옥헌,,, 배롱나무도 많지만, 물에 비치기까지 해 그 아름다움은 배가 된다.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07.21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 다양한 꽃도 많고, 길 조성도 예쁘고, 쉴 곳도 많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공원이었다.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07.21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 8년동안 나무는 큼직큼직하게 잘 자랐구나 ^ㅡ^;; 그늘이 많아 시원하게 보내기엔 괜찮은 곳이란 생각이 든다. 그늘과 물이 있는 곳이라면, 사람들로 가득했다.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2012.07.21
[서울숲] 서울에서 숲을 만나다 + 바닥분수 2012 더위의 절정이다. 장마도 끝난 것 같고, 그 동안의 비로 대기가 깨끗해져 자외선 지수도 최고치란다. 주말, 시원하게 외각으로 나갈까 했다. 남이섬을 찾아 시원한 그늘아래 돗자리 깔고 쉬다 올까 생각 중이었는데~ 늦게 출발한 탓에 도로는 88도로에서부터 꽉~ 막혔고, 더위에 더 고생일 듯 싶어 겁이 났다. ㅡ,.ㅡ^ 그리하여, 급하게 목적지를 변경한 곳이 "서울숲"이다. 2005년 6월에 오픈 된 "서울 숲" 그 해에도 한창 무더위가 기승이던 8월 즈음 그 곳을 찾았을 때, 나무는 어리지~ 그늘은 없지~ 뭔가 어설퍼서 당연한(?)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젠 세월이 흘러 나무도 많이 자랐겠구나 싶다. 서울숲 입구의 바닥분수,,, 더위를 식히기 위한 사람들이 바글바글 (^ㅡ^;;)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