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타워] 서울 N타워, 밤풍경 - 메리크리스마스 + 연말 풍경 2012
오히려 서울 N타워 안쪽보다 바깥 쪽이 더 화려하다. 송년분위기 물씬 풍기는 반짝이는 트리와 장식들,,, 예상치 못했던 8시 정각 N타워를 아름답게 수 놓은 볼거리 등,,, 그 화려함 속에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생각된다. 이 곳의 명물 "사랑의 좌물쇠"에도 밝은 불이 밝혀졌다. 내가 머무는 동안 전구 설치 작업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모두들 사진담기에 바빠서, 잠시 비는 틈을 찾을 수 없었고,,, 올 때마다 늘어가는 사람의 좌물쇠,,, 사랑은 붙잡아 두는 것?? 내 사랑은 자유로운 것이고 싶다. 멀리서나 가까이에서나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서울N타워" 바깥 전망대에서도 한 컷 담아보고,,, 귀찮다고 삼각대를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지난 창경궁 야간 촬영 때 느낀 바가 많다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