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샤오롱바오

(2)
[타이완 / 타이베이 / 타이베이 메인역] 타이베이 메인역 # 오후 4시. 타이완식 점심식사 # 고마워요 타이완 2020 오후 4시. 생각보다는 시간이 찬찬히 가는 것 같다. 이렇게 매일매일 시간이 찬찬히 갔으면 좋겠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짜가 빨리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비록 숙소에서 한 정거장이지만 BRT를 이용했다. 우리의 서울역 마냥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활기차다. 밖으로 나와보니, 오히려 한산하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타이베이처짠, 타이메이 메인역, 타이베이 중앙역, 타이베이 기차역, 타이베이역...모두 같은 곳이다. 버스, TRA, HSR, MRT가 모두 지나가는 우리의 서울역과 비슷한 곳이다. 라동이가 타이베이에 왔다!!!! 까오슝과는 달리 타이완의 수도란 생각이 팍팍팍~ 드는 풍경이다. 타이베이 메인역 안엔 쇼핑몰과 식당가가 있다. 오후 4시... 배고프다. 뭘 먹을까??? 몇 바퀴를 돌았는지 모르..
[타이완 / 까오슝 / 신쭈오잉역] 인천국제공항, 출국 # 까오슝국제공항 # 환전 # 이지카드(교통카드) 구입 # 신쭈오잉역, 고속철 티켓 구입 2020 인천공항엔 전날 저녁 마지막 전철을 타고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당일 새벽 3시에 출발해도 문제 없을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간단히 싼다고 챙긴 케리어는 저녁이 다 되어서야 챙겼고~ 새벽 3시 출발이라 잠을 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하지만, 모든 외출 준비가 끝난 상태라 잠을 청하기도 불편 ㅡㅡ;;; 큰일이다!!! 문제가 생겼다. 한달 동안 아팠던 휴유증으로 몸은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였다. 물론 일상생활엔 지장이 없었던터라~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던 찰라. 여행을 떠나기 전날엔 심한 기침을 하다가 아침엔 혀가 돌아가는 등... 조짐이 좋지 않았다. 제발 아파지지만 말자며 걱정 중이었는데~ 드. 디. 어...!!!! 점심 때부터 이유는 모르겠지만, 갈비뼈와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아니,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