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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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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2011 아침에 눈 떠 하늘을 보니,,, 화창함을 넘어 "유리알" 같다. 늦은 오후,,, 시원한 카푸치노 즐기며 난 공원 그늘에 앉아 있었다. 배롱나무가 지고있다. 배롱나무하면 "담양, 명옥헌"이 생각난다. 그 곳의 배롱나무는 콧노래가 나올만큼 아름답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2011.09.05
억새, 하늘공원 2010 내려올 때도 "맹꽁이 전기차"로... 그래서 하늘계단은 보질 못했다. 집으로 오는 길에 홈플러스에 들러 쇼핑도 약간 즐기고~ 따뜻한 것도 먹고~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억새밭을 거닐다보니 벤취에 앉아 몇시간이고 책에 푹~ 빠지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유난히 까치가 많다. 녀석들도 억새구경 왔나...??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까치를 찾아라....^^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이런 곳도 있었나...?? 발 지압을 하며 억새밭을 걸으면~ 발지압이 끝나는 지점에는 발 씻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 하늘공원에서 산다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맹꽁이"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하늘공원에도 사랑의 좌물쇠가...?? 온 가족의 평화를 위해~!!! 유에프오 같다는 둥, 그릇 같다는 둥,,, 들어오는 사람들마다 한마디씩~!!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눈 앞에 펼쳐진 억새 풍경에 푹~ 빠졌다.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억새, 하늘공원 2010 지난 10월 16일 부터 24일까지 하늘공원에서 "억새축제"가 있었다. 억새하면 떠오르는 곳이 된 "하늘공원" 해마다 이만 때면 이 곳을 찾는다. 축제 기간때 보단 (축제 기간은 억새가 좀 이른 듯,,,) 10월 말 ~ 11월 초 즈음이 억새가 확~ 펴서 더 아름답다. 날씨도 맑고,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가해서 좋다. 작년에는 버스를 타고 올라갔던 길을 올해부터는 "맹꽁이 전기차"로 운행한다. 편도는 2000원, 왕복은 3000원인데~ 사람은 얼마 되지 않으면서도 많이 기다려야한다는 것이 흠이다. 맹꽁이 전기차를 타면 하늘공원 반바퀴를 돌아 한강이 내다보이는 쪽에서 내려준다. 일단, 한강을 바라보고,,, 억새, 하늘공원 2010.10.29
하늘공원 - 억새 2009 높은 곳에서 바라본 것이 가장 멋지다. 억새밭에서 가을 풍경에 흠뻑 취해 머물러 있다가 내려 올때도 무료 승차권을 이용해 콩나물시루 버스를 탔다. 한쪽 방향으로만 순환하는 버스이기에 노을공원 정상까지 올라갔다~ 난지캠핑장으로 빙글빙글 돌아서 다시 하늘공원쪽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상암로를 달려 처음에 올라갔던 주차장 앞에서 내렸다. 내려갈 때 버스를 타는 것은 걸어서 내려가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린 듯하다. 그래도 버스타는 재미는 솔솔하다. 노을공원...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인데버스가 돌아다니는 바람에 눈도장만 찍고 왔다. 그냥 민둥산이라고 해야하나?? 조각품 몇개 있고... 그정도?? 다음 기회에 한 번 와보기는 해야 할 듯... 상암 하늘공원 2009.10.21
하늘공원 - 억새 2009 여러 번 와 봤지만, 올 때마다 더 아름답고 풀도 풍성해지는 것 같다... 역시 자연은 가꾼 만큼 돌려주는가보다. 상암 하늘공원 2009.10.21
하늘공원 - 억새 2009 상암 하늘공원 2009.10.21
하늘공원 - 억새 2009 상암 하늘공원 2009.10.21
하늘공원 - 억새 2009 콩나물 시루가 된 버스를 타고 "하늘공원"정상에 올라왔다. 30분정도 걸릴 산길을 5분만에 도착~!! 다른 계절도 좋지만, 역시 하늘공원은 "가을"이 좋다. 아쉬운 코스모스... 꼭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너무 늦었네... 내년을 기약해 본다. 상암 하늘공원 2009.10.21
하늘공원 2009 두달을 벼루다 드디어 "하늘공원"에 왔다. 주중이고, 억새축제도 지난주(10월 10일 ~14일)에 끝났고!! 사람들이 별로 없으려니하고 생각하고 왔는데, 두둥~ 예상과는 달리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하늘공원 오르기 전 주차장에서부터 아름드리 물든 단풍은 나를 설레이게 했다. 달리기 코스의 단풍도 쭉~ 달려가고는 싶었지만...^ㅡ^ 축제 기간은 지났지만, 많은 인파, 그리고 억새... 아직도 축제는 진행 중인 듯 했다. 297개로 이루어진 하늘공원으로 가는 계단... 보통 요 계단을 이용하지만,,, 와우~ 9월 말부터 하늘공원에서 노을공원, 난지 캠핑장까지 순환하는 버스가 생겼다한다. 집을 나설 때 오늘은 계단말고 길을 따라 1.8KM를 걸어 올라갈 생각이었고, (산길은 작년 축제 때 올라가봤는데보통 30..
[하늘공원] 상암, 하늘공원,,, 흐리던 날의 풍경 2006 하늘로 올라 가는 듯한 가파른 길을 오르면... 멋진 세상이 펼쳐진답니다! 하늘공원 200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