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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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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거리] 삼청동 은행나무길 # 카페거리 # 소소한 가을 풍경 2015 여러번 다니다보니 동선을 잘 알게 된 종로구,,, 걷기 좋아하는 나에겐 이 만큼 좋은 여행지도 없는 것 같다. 적당히 운동도 되고, 볼거리도 있고,,, 가을, 삼청동에 오면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거의 본 적이 없다. 내가 시기를 잘못 맞춘 것일 수도 있고, 경험에 의하면 다른 곳보다는 단풍이 좀 느린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번엔 군데군데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보이길래~ 걸어서 삼청동으로 들어가본다. 로봇으로 표현된 피에타,,, 로봇은 뭔가 신비로운 매력이 있다. 삼청동에도 가을은 왔다 :) 골목길도 정겹고,,, 아마도 겁이 많아서 예전엔 메인도로로만 다녔는데~ 혹시나 길을 잃으면 어쩌나 싶어서 ;;; 지금은 겁도 없이(?) 이 골목 저 골목 다 누비고 다닌다. 왠만한 길은 다 이어지고~ 막다른 길이면..
[카페 / 팔레트서울] 삼청동, Cafe 팔레트서울 - 마카롱 2013 마카롱을 좋아하는 내가 삼청동에 오면 들르는,,, "팔레트서울" 내 입 속 작은 사치,,, 모양과 색깔 때문에 더 유혹되는지도 모르겠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하면 더 맛있다는,,, 삼청동, Cafe 팔레트서울 - 마카롱 2013.12.15
[삼청동 카페거리] 삼청동, 카페거리,,, 겨울풍경 2013 삼청동 카페거리가 좋아 자주 찾게 된다. 그러다보니, 못 보던 카페도 있고, 보이던 카페가 사라진 곳도 많더라는,,, 내가 좋아했던 헬로키티 카페도 지난 11월 이후에 없어졌고, 복정식당 자리도 카페였는데 없어졌고,,, 그 외에도 많은 카페가 문을 닫았다. 그 반면에 이곳 저곳, 여기저기에 예쁘고 세련된 카페들도 많이 문을 열었다는... 와플이 맛있다는 빈스빈스는 이사갔다. 옛날 자리에서 조금 더 삼청터널 쪽으로 이동.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와 신년 시즌이라 아기자기하고, 예쁜 장식이 많아~ 더 예쁜 삼청동 카페거리. (2014년 8일에 다시 찾았는데,,, 아직도 이런 모습이다.) 지날 때마다 이해가 안 되는 벽화,,, 왼쪽에 고개 숙인 저 남자는 뭘까?? ㅡㅡ!! 2013년도를 멋지게(?) 장식했던 마지..
[삼청동 / 은행나무길] 삼청동 카페거리 - 은행나무 가로수길 2013 11월 4일 정도면 단풍이 들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나의 판단이 틀린 것인지,,,?? 작년 10 몇일에 왔을 때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길래 서둘렀더니, 서둘러도 너무 서두른 모양이다. ㅡㅡ;;; 정동길도 그렇고, 삼청동 은행나무 가로수길도 그렇고,,, 단풍 상태만으로는 실망에 실망이다. ㅠ,.ㅠ 그나마 경복궁 + 국립민속박물관 돌담길의 샛노란 은행나무가 날 위로해 주는 듯 보였다. 힘찬 바람이 불어오면 단풍비(낙엽비)도 내리고,,, 어쨋든 행복한 가을날이다. 11월 12일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다음엔 저 곳으로??? 돌담과 어우러진 노란 은행나무가 사랑스럽다. 삼청동 카페길의 은행나무는 새파랬다. 그래서 조금 걷다가 되돌아 나왔다. 내년에는 제대로 된 가을풍경의 삼청동 카페길을 만날 수 있으려나..
[카페 / 더블유이] 삼청동, 더블유이 (W.e) - 한국식 디저트 Cafe,,, 호떡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스트로베리 호떡팬케이크 세트 2013 삼청동 더블유이를 처음 방문했던날,,, (포스팅이 뒤바뀌어서 두번째 방문했던 사진은 앞쪽에 포스팅) 느지막한 시간이었기에,,, 사람들도 없고 한적해서 더 좋았던 곳. 더블유이는 현대의 감각에 맞게 한국식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Cafe다. 이 곳의 대표 디저트 요리를 "호떡 팬케이크"와 "그라나따" 난,,, 메뉴판에 Bast라 적힌 "스트로베리 호떡팬케이크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를 주문하면 미숫가루와 조청이 올려진 아이스크림(하겐다즈)도 함께 나온다. 다양한 베리들이 들어있는 시럽,,, 어떻게 먹느냐고 궁금해서 물어보니, 호떡팬케이크에 뿌려먹어도 되고, 그냥 즐겨도 좋단다. 미숫가루 아이스크림은 딱~ 한국적인 맛이라 좋았다. 호떡은 두툼하다. 보통 호떡의 2배 정도? 호떡 속도 알차다... 다양한 건과..
[카페 / 오시정] 삼청동, 소품이 사랑스러운 Cafe - 5CIJUNG (오시정) + 카페라떼 + 초콜릿 우유 + 스콘 + 치즈피자 2013 다섯편의 시를 쓰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Cafe 5CIJUNG. 인터넷상으론 소품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위치도 삼청동 카페거리 초입이라 찾기가 이렇게나 쉬운데~ 난 왜 몰랐을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하고 예쁜 느낌이다. 분위기 좋아보이는 창가에 앉고 싶었으나, 이미 자리는 만원이고 남아있는 자리는 "소품방" 처음부터 의도하고 앉은 곳은 아니지만, 참 마음에 든다. 예쁜 소품 구경도 하고~ 주방과도 작은 창문(?)으로 통해있어 편리했다. 주문을 하고, 소품 구경하느라 즐거운 나,,, 난 이런게 좋더라~ 따뜻한 카페라떼,,, 소품(장남감)도 함께 장식되어 나와 흥미롭다. 라떼 위 곰돌이 그림도 사랑스럽고,,, 카페 오시정은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면 "스콘"이 함께..
[카페 / 팔레트서울] 삼청동, 마카롱 Cafe - 팔렛트서울 +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3 부엉이박물관을 나서니 밤 8시가 훌쩍 넘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만나게 된 "삼청동 카페거리의 야경" 광화문쪽으로 나가면서 이 시간대 이 곳에 머무르면 항상 담는 풍경이건만,,, 몇 컷 담아본다. 내 입안의 작은 사치라 불리우는,,, 마카롱 달콤한 마카롱을 맛 볼 수 있는 카페 "팔렛트 서울" 내가 좋아하는 드저트인데,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은가!! 잠깐 들러 간단히 마카롱 3가지를 고를 수 있는 "쁘띠컵" 을 구입했다. 이번에 지나치면서 알게 된 저 곳,,, "꼬꼬 매니아" 아직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언젠간 들어가봐야지~ 그런데 박물관이야?? 상점이야?? 쇼 원도우!! 3월초, 봄은 다가오는가보다. 옷 색깔이 화려해졌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기 전, 만나게 되는 세종문화회관과 세종대왕님,,, 난 이 지점..
[카페 / 더블유이] 삼청동, 더블유이 (W.e) - 한국식 디저트 Cafe,,, 호떡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바나나 호떡팬케이크 세트 + 복분자 식혜 그라니따 2013 마징가 Z도 울고 갈 것 같은 나의 체력~ 하하하 오늘 역시 참 많은 곳을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중. "시립미술관 - 팀버튼전시회, 덕수궁, 서울광장, 삼청동카페거리,,," 쉬어갈 겸 "Cafe 더블유이"를 찾았다.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인터넷 검색을 자주하게 된다. 전날 미리 검색을 해보니, 한국식 디저트 카페로 유명하다는 이야기가 많은 "더블유이" 그리하여 쉽게 찾아 올 수 있었던 곳 ^ㅡ^;; 더블유이는 고전음식에 서양식 스타일을 더해 만든 한식 디저트 카페란다. 가게 밖에도 써 있듯,,, 호떡팬케이크가 대표 디저트이며, 그라니따 (얼음과자 Or 빙수)가 맛있는 카페란다. "복분자 식혜 얼음과자 (Ricepunch Granita)"와 "바나나 호떡팬케이크 세트"를 선택!! 이 곳에서 맛있..
[삼청동 벽화] 삼청동 카페거리에서 벽화를 만났다 2013 삼청동 카페거리를 걷다보면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되는 "벽화"들,,, 더 많은 벽화를 만나고 싶었으나~ 그렇게 자주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삼청동 길 파악을 하지 못한 관계로 ㅡ,.ㅡ^ 그나마 발전된 점이 있다면 메인길이 아닌 골목 안쪽길을 만났다는 것!! 앞으로 이 곳에 올 땐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길을 걷다보니~ 메인도로의 카페도 물론 훌륭한 곳이 많지만, 안쪽엔 "다음엔 저기 가볼까??",,, 생각하게 되는 곳이 많더라는~ 다음에 갈 카페도 미리 정해본다...^ㅡ^;; (오늘은 "W.e(더블유이)에 갔다. 그 곳의 포스팅은 따로!!) 와플 맛있기로 소문난 "빈스빈스" 청와대로 통하는 삼거리에 위치할 때 친구랑 맛있게 와플을 먹었던 추억이 있는 곳. 그 후ㅡ 다시 왔을 땐 안..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 2012 다시 추위를 피해 "어린왕자 카페"로 들어왔다. 지난 번 왔을 때, 주인 삼촌도 친절하시고~ 따뜻했고, 분위기도 좋았기에~ ,,,, 다시 찾았건만, 약간은 실망이다. 뭐,, 워낙 추운 날씨 탓도 있겠지만, 카페는 추웠고, 분위기는 모던 그 자체다. 주인 분이 바뀌셨나? 그래도 "햄 치즈 샌드위치'와 "티라미수 스무디"는 맛있었다. 하하하~ 추위를 피해 들어온 카페에서 차가운 "티라미수 스무디"라,,, 메뉴판을 쳐다보니 확~ 끌리더라는 ^ㅡ^;; 시원한 티라미수 스무디,,, 열에는 열!! 냉에는 냉!! 단백한 햄치즈 샌드위치,,, 해가 참~ 짧다. 5시 30분이 막~ 넘어가는데, 벌써 깜깜하다. 바로 옆이 마카롱 카페 "팔레트"였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종로 마을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나갔다. 선..
[카페 / 헬로키티 삼청] 삼청동 카페거리,,, 분홍빛 소녀감성 100% - 헬로키티카페 2012 몇 일 전부터 생각했다. 이번주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삼청동 카페거리의 "헬로키티카페"에 가기로!! 지난 번 이 곳을 지날 때~ 새로 생긴 것을 알고는,,, 와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카페다. 광화문에서 "01번 종로마을 버스"를 타고~ 삼청동 카페길로 갔다. 정확한 위치를 몰랐는데, 마침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있다. ^ㅡ^;; 왜 내가 외출을 하면 꼭 추워지는 것 같은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단다. 그런데, 삼청동은 시내고, 주말이고, 게다가 연말이고, 카페거리라,,,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올해는 추위도 빨리 찾아왔지만,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날씨의 연속이라 속상하다. 외관에서부터 온통 분홍빛으로,,, 여자들이 좋아할 아기자기, 귀여운 모습이다...
삼청동 카페거리 2012 그 동안 왜 그냥 지나쳤냐며 투덜 거리던 나~ "부끄러운 모나리자"를 이제서야 카메라에 담아본다. 요즘 온통 내 머릿 속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궁" 생각이 가득하다. 그 만큼 "봄"을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 ^ㅡ^;;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 나,,, 뒤 늦게 "TV 다시보기"로 "해를 품은 달"을 보고 있다. (이제 10회까지 봤던가??) 내용도 물론 중요하나 촬영장소에 더 눈길이 가는 건 사실. 당장이라도 "경복궁 향원정"으로 달려가서 카메라에 풍경을 담고 싶다...^ㅡ^;; 오호라,,, 민속촌도 가야겠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서~ 따뜻하게 쉬어갈겸 "카페라떼" 한잔을,,, 오늘 따라기분이 상당히 꿀꿀한 건 왜일까?? 삼청동 카페거리 2012.02.11
삼청동 카페거리 2012 일이 있어 외출했다가 저절로(?) 발길 닿은 곳~ 삼청동 카페거리 "홍대 피카소거리" 가보려고 항상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는데,,, 내가 왜 여기에 와 있는건지~?? ㅡ,.ㅡ^ 따뜻한 봄이 오거든,,, 삼청동 카페거리에 몇 몇 작은 박물관이 있다는데, (부엉이 박물관, 매듭박물관, 티벳박물관 등,,,) 돌아보려고 계획 중이다. 물론 홍대 피카소거리도 가보고 싶다. ^ㅡ^;; 세상엔 가보고 싶은 곳도 많지~ 삼청동 카페거리 2012.02.11
삼청동 카페거리, 노란 은행나무길 따라 2011 여유로와 보이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이런 예쁜 그림이 있었던가,,,?? 경복궁의 동십자각,,, 이 곳을 건너~ 항상 아쉬움으로 남아 있던 "쌈지길" 야경 보러 GO~GO~!! 삼청동 카페거리 , 은행나무길 따라 2011.11.03
삼청동 카페거리의 가을, 노란 은행나무 2011 서울의 아름다운 가을길 중의 한 곳인,,, 삼청동 카페거리~ 양옆으로 길쭉하게 자리한 은행나무가 카페들과 아우러져 아름답다. 다음엔 삼청동 카페 골목구석구석을 다녀보고 싶다. 예쁜 풍경이 많이 숨어 있을 듯 싶어서,,, 삼청동 카페거리 , 은행나무길 따라 2011.11.03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1 가끔 개구리를 구입하는 삼청동 입구의 벼룩시장... 이번에는 새로운 개구리가 없네?? 삼청동 카페거리는 밤이든, 낮이든, 주말이든, 주중이든,,, 많은 사람들로 활기가 넘친다. 고유가 시대,,, 서울시내에 야간 조명이 사라졌다.... 세종문화회관도 조명이 모두 꺼졌다. 이런 풍경은 처음이라 신기하긴 하지만, 조속히 물가가 안정되기를 바란다. 삼청동 카페거리야경 2011.03.05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1 삼청동 카페거리 야경 2011.03.05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1 삼청동 카페거리의 밤은,,,,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묘한 매력이 있다. 삼청동 카페거리 야경 2011.03.05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 한참~ "추억의 거리(국립민속박물관)"를 거닐었더니 다리도 쉴겸해서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에 왔다. 지난 번에 또 삼청동을 방문하면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난,,, 유난히 "어린왕자"를 좋아한다. 책도 여러번 읽었고~ 어린왕자라는 케릭터가 마음에 든다.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엘비스프레슬리가 즐겨 먹었다는 "엘비스 파운드 케이크" 카페 분들도 친절하시다... 파운드 케이크 먹으면서 목 마를지도 모른다면서~ 우유도 한잔 서비스로 주셨다. 스픈과 포크도 귀엽다... 카페 분위기도 깔끔하고 예뻤다....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03.05
삼청동 카페거리를 걷다... 2011 삼청동 카페거리에도 어느덧 봄 향기가 난다... 카페,,,"어린왕자" 다음에는 이 곳으로....?? 주말 삼청동거리는 날이 저물수록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삼청동 카페거리를 걷다...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