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카페 / 살구 에이드] 홈메이드 살구청 # 시원하고 달콤한 살구 에이드 2016
1~2년 전 즈음에 "살구청"도 담갔었다. 살구,,,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도 만만치 않아 그냥 먹기도 부족하고, 시즌도 짧은데~ 살구청을 담근 까닭은 있다. 그 해 우리집에 어찌어찌 "살구"가 많아~ 그렇지 않아도 맛있는 과일인데, 청 담으면 얼마나 달콤할까,,,?? ,,,로 담근 "살구청" 결론부터 살구청의 맛을 이야기 하자면,,, "세상을 다 갖은 맛이랄까??" 살구청은 에이드나 시원한 물에 기호에 맞게 타 마시는 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었다.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담근 살구청의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지만, 인기가 좋아~ 금새 사라질 듯 ㅡㅡ;; 살구청이야 말로~ 살구가 넉넉히 나오는 시즌에 담그어야 할 목록인 듯 싶다. 굉장히 무덥던 지난 여름~ 즐겨 마시던 "살구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