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빵빵 2016 빵에 살고,,, 빵에 죽는,,, :) 나에겐 행복했던 ~ "코엑스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빵구경 하다보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 다리 아픈 줄 모르고 있다가~ D홀에서의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를 모두 둘러보았더니, 한꺼번에 몰려오는 다리의 아픔;;; 그래서 나머지는 코끼리 다리 훝 듯이~ 둘러봤다. 크게 와 닿는 것도 없고,,, 11월초,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 온 모양 :) 요즈음엔 국가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많이 침체된 듯한 느낌이 든다. 하긴,,, 이 상황이 뭐가 좋다고 :( 아세안페어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싱가폴" 다양한 해물요리들이 맛있어 보인다. A B C D홀,,, 모든 전시관을 둘러봤다. 미리 사전 예약으로 입장료가 무료였고, 볼거리도 많아~ 기분 좋은 코엑스 ..
예쁜 스폰지 케이크 만들기 2011 스폰지케이크 반죽을 만들어두고,,, 건과류 크린베리, 무화과, 아몬드등과 여러가지 빵틀이 식탁 위로 나왔다. 재료들을 듬뿍 얹어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 예쁜 스폰지 케이크를 만들었다. 스폰지 케이크 2011.02.14
속이 꽉찬 단팥빵 2011 찜기에서 찐빵을 두 판 쪄내고,,, 나머지 단팥 넣은 반죽은 은박지에 싸서 180도의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워봤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단팥빵"이 됐다. 같은 반죽으로 찜기에 찌면,,,찐빵 오븐에 구우면,,,단팥빵이 되네~?? 시중에서 판매하는 동그란 단팥빵과 맛과 모양이 거의 같다. 어떻게 보면 어설픈 "경주빵" 같기도 하고,,, 겉피를 더 얇게 하고 속을 더 많이 넣으면 경주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속이 꽉찬 단팥빵 2011.01.27
홈메이드, 따끈따끈 찐빵 2011 몇 주 전, 식빵 만들기 했던 방법으로 "찐빵"을 만들었다. 재료는 식빵 만들기와 동일하다. (만드는 방법도 거의 비슷하고,,,) 이스트 발효 ( 설탕 2작은술, 온수 50CC (40도씨)) 밀가루 3컵(종이컵 기준으로), 설탕 20그램, 소금 1작은술, 우유 2큰술, 온수 180CC (40도씨) - 식빵 반죽보다는 조금 질게 만든다. 버터 녹인 것 50그램 찐빵에 속은,,, 단팥, 설탕 버터는 실온에서 녹여두고,,, 이스트 발효는 사용하기 바로 직전에 온수, 설탕, 이스트를 넣는다. 그릇에 밀가루, 설탕, 소금, 우유, 온수, 우유, 이스트 발효된 물을 넣고 섞은 후 마지막에 녹인 버터를 넣고 다시 한 번 잘 섞어준다. 반죽을 20분정도 힘을 드려치댄다. 많이 치댈 수록 빵이 쫄깃거려진다. 식빵 반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