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 2016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코엑스, 베이커리 & 디저트쇼 # 빵빵빵 2016
빵에 살고,,, 빵에 죽는,,, :) 나에겐 행복했던 ~ "코엑스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 빵구경 하다보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 다리 아픈 줄 모르고 있다가~ D홀에서의 "베이커리페어 & 디저트쇼"를 모두 둘러보았더니, 한꺼번에 몰려오는 다리의 아픔;;; 그래서 나머지는 코끼리 다리 훝 듯이~ 둘러봤다. 크게 와 닿는 것도 없고,,, 11월초,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 온 모양 :) 요즈음엔 국가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많이 침체된 듯한 느낌이 든다. 하긴,,, 이 상황이 뭐가 좋다고 :( 아세안페어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싱가폴" 다양한 해물요리들이 맛있어 보인다. A B C D홀,,, 모든 전시관을 둘러봤다. 미리 사전 예약으로 입장료가 무료였고, 볼거리도 많아~ 기분 좋은 코엑스 ..
속이 꽉찬 단팥빵 2011
찜기에서 찐빵을 두 판 쪄내고,,, 나머지 단팥 넣은 반죽은 은박지에 싸서 180도의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워봤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단팥빵"이 됐다. 같은 반죽으로 찜기에 찌면,,,찐빵 오븐에 구우면,,,단팥빵이 되네~?? 시중에서 판매하는 동그란 단팥빵과 맛과 모양이 거의 같다. 어떻게 보면 어설픈 "경주빵" 같기도 하고,,, 겉피를 더 얇게 하고 속을 더 많이 넣으면 경주빵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속이 꽉찬 단팥빵 2011.01.27
홈메이드, 따끈따끈 찐빵 2011
몇 주 전, 식빵 만들기 했던 방법으로 "찐빵"을 만들었다. 재료는 식빵 만들기와 동일하다. (만드는 방법도 거의 비슷하고,,,) 이스트 발효 ( 설탕 2작은술, 온수 50CC (40도씨)) 밀가루 3컵(종이컵 기준으로), 설탕 20그램, 소금 1작은술, 우유 2큰술, 온수 180CC (40도씨) - 식빵 반죽보다는 조금 질게 만든다. 버터 녹인 것 50그램 찐빵에 속은,,, 단팥, 설탕 버터는 실온에서 녹여두고,,, 이스트 발효는 사용하기 바로 직전에 온수, 설탕, 이스트를 넣는다. 그릇에 밀가루, 설탕, 소금, 우유, 온수, 우유, 이스트 발효된 물을 넣고 섞은 후 마지막에 녹인 버터를 넣고 다시 한 번 잘 섞어준다. 반죽을 20분정도 힘을 드려치댄다. 많이 치댈 수록 빵이 쫄깃거려진다. 식빵 반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