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쌀쌀한 시골 아침 #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 듬뿍,,, 꽃 비빔면 # 리틀포레스트 # 나혼자 시골집 나들이 20180619
어쩌다 저쩌다보니, 넷째날이다. 마음 같아선 몇 일 더,,, 아니 그냥 눌러서(?) 살고 싶다.하지만, 서울집에서의 생활도 있으니, 돌아가야 한다. 시골집에서 머물 수 있는 날짜와 시간까지 꽉꽉 채우는 중이다. 아침에 눈을 떠~ 이런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서울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겠는가!!! 이렇게 예쁜 꽃들이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는데.아까워서 어찌 두고 가리오 ㅠ,.ㅠ 분명히 알람을 5시 15분에 맞춰 놓았는데,,,새벽 2시에 깜짝 놀라 깬 탓인지,,,알람 소리도 못 들은 모양이다. 하지만 다행이다.새벽 6시 40분.많이 늦지는 않았다. 넷째날 아침, 많이 흐리다.오늘은 정말로 비가 오려나??? * 나와 시골집 사이엔 재밌는 스토리가 하나 있다. 내가 시골집에 왔다가 돌아가는 날엔 "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