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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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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 까오슝 / 투투투고 카페] 보얼 예술특구 # 투투투고 카페 # TWO TWO TO GO 카페 # 보얼 예술특구 밤풍경 2020 오늘도 참 많이 걸었다. 거의 하루에 2만보 이상 걷고 있다. 첫째날은 3만보 훨씬 넘게 걸었던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누가 보면 꾀병인 줄 알겠더라...ㅠ,.ㅠ 난 죽다 살아났는데. 다리도 너무 아프고, 뭔가 간단히 먹어야겠다. 거의 하루에 한끼 정도만 제대로 된 식사로 사 먹고 있는 것 같다. 나머지는 군것질을 하거나... 식사로 먹기에는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아 카페에서 브런치 종류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 주변의 카페를 검색했다. 모든 것은 즉흥적으로 이루어지니... 마음에 드는 카페가 하나 있는데, 성품서점 안에 함께 있다. 성품서점... 타이완 곳곳에 있는 서점 체인점 인 것 같다. 생각보다 자주 만날 수 있다. 우리의 교보문고 느낌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일본의 츠타야서점과 더 가까운 ..
[전원생활] 시골집 브런치 # 맑고 맑은 가을하늘 # 시골집 꽃밭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20191031 이른 아침, 걷기 운동으로 시작했더니~ 더 상쾌하다 :D 논뚜렁 밭뚜렁으로~ 뒷길로 해서 시골집으로... 이웃 할머니를 만났는데... "어째~ 거기서들 와???" 대문 앞 코스모스... 역시 우리 시골집이 최고다!!! 시골집에 도착하자마자~ 브런치를 준비!!! 배고파... 식빵 사이... 계란 + 치즈 + 슬라이스햄 2장... 시골집 브런치... 맛있을 수 밖에 없는 풍경!!! 꽃밭에서의 브런치... 가을 가뭄... 엄마는 브런치도 잊은 채, 시골집에 돌아오시자마자 꽃밭에 물주기... 브런치 즐기는 동안~ 담벼락에 핸드폰을 올려 타임랩스로 찍었었다. 오늘 하늘은 정말 끝내줬다. 그림이다...그림... 딱!!!! 가을 같은 날씨에, 가을 같은 하늘이었다. 가장 먼져 꽃을 피운 국화는 조금씩 시들시들... ..
[홈메이드 카페] 엄마와 브런치 # 카페라떼 # 녹차라떼 # 연어샐러드 # 홈메이드 식빵 2016 엄마와 집에서 즐기는 브런치 :) 이런 시간이 자주 있기는 하지만~ 사진으로는 잘 남기질 않는,,,ㅡㅡ;; 아침에 내린 핸드드립 에스프레소(코스타리카 따라주)로 만든 카페라떼,,, 그리고 녹차파우더 + 스팀 우유 + 우유거품 달달한 녹차라떼,,, 카페라떼는 엄마꺼~ 녹차라떼는 내꺼~ 그리고,,, 연어 샐러드:) 둥글둥글한 건~ 오이랑 애호박 양상추, 직접 담근 매실청 과육, 직접 담근 오디청 과육, 마요네즈 살짝,,, 담백, 상콤, 달달, 쌉쌀한 맛이 한 곳에 :) 홈메이드 식빵도 등장~!! 확실히 집에서 만든거라,,, 담백 :) 딸기쨈을 발라도,,, 연어 샐러드를 얹어도,,, GOOD~!! 엄마랑 함께 브런치 하면~ 먹는 시간 20분. 이야기 하는 시간 3시간 ㅡㅡ;;; [홈메이드 카페] 엄마와 브런치..
[홈메이드 카페 / 딸기뷔페] 유명 딸기 뷔페 부럽지 않은,,, 집에서 즐기는 홈메이드 딸기 뷔페 # 행복한 브런치 2016 지금은 이미 시즌이 끝난 걸로 알고 있지만,,, 유명 호텔이나 외식 업체에서는 해마다 초봄이면 "딸기 뷔페"를 하더군;;; 가격이 후덜덜,,, ㅡㅡ;; 어째 소화가 안 될 것 같다 >ㅡ
[카페 / 고양이똥] 콩 볶는 집, 고양이 똥 Cafe,,, 브런치 Cafe 2013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했다. 그 날 아침, 이웃 언니께서 예쁜 카페로 브런치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GO ~!! 기온이 낮은 것에 비해 많이 춥진 않아 다행이다. 아마도 바람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언니를 따라 찾아간 Cafe는,,, "콩 볶는 집, 고양이 똥 Cafe" 커피도 맛있고, 카페도 예쁘다고 소문이 있어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고, 예전에 엄마랑 길을 가다가 이 곳에 걸려진 현수막을 보고 들어가서 차 한잔 마실까 하다가,,, 시간이 허락 되질 않아 그냥 지나쳤던 곳이다. 현수막에는,,, "골든커피어워드 2위"라고 쓰여 있었던 것 같다. ,,, 그래서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반가웠다는 이야기!! ^ㅡ^;; 추우면 더,,, 더,,, 파래지는 하늘. 참~ 예쁘구나. 고양이똥 Cafe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