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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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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범어사] 폴란드 친구들과 부산 여행 셋째날 # 범어사 # 수국 2016 등나무군락지 산책을 마치고,,, "범어사"로 올라간다. 덥다라는 말만 저절로 나올 정도로 햇살이 굉장한 하루였다. 서울에 돌아와서야 알았지만, 그래도 부산은 시원한 것이었다. 날씨를 뒤돌아보니, 항상 부산이 서울보다 3도가량 낮더라는,,, 서울은 연일 폭염주의보 ㅡㅡ;;; 와~ 수국이다. 난 수국을 참 좋아하는데~ 태종사의 수국을 보지 못하고 오다니 ㅠ,.ㅠ 언젠간 만나리라,,, 아쉽지만, 물론 양은 많지 않지만, 범어사 수국으로 마음을 달래본다. 카로의 포즈는 항상 모델처럼,,, >ㅡ
[부산 / 금정산 / 고당봉] 낙동강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금정산, 고당봉 # 금정산성 2016 부산, 감천문화마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지가 4년 가까이 된 듯 싶다. 특별히 부산 이외에도 갈 곳이 많아~;;; 미루고 미루고 있다가 이제사 가게 됐다. 등산을 좋아하는 분과 동행을 하다보니, 일단은 등산부터~ 하기로!!! 늦은 밤 10시에 집을 출발. 강변역 동서울터미널로 갔다. 자정 12시에 "부산 해운대 전철역"에 도착하는 시외버스를 탔다. 12시(13일 0시)에 버스에 탑승해~ 5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달려~ 부산 해운대 전철역에 새벽 5시 즈음에 도착!! 버스에서 새벽 2시가 되도록 잠을 자지 못하다가~ 어찌어찌 잠들었는데, 3시간 정도 다행히 꿀잠을 잤다. 깨어보니, 부산 ^ㅡ^;; 해운대도 가고 싶었으나, 가지 않고, 바로 전철역으로 들어갔는데, 아직 셔터도 올라가지 않은 상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