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피랴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완 / 타이베이 / 보피랴오 역사거리] 우연히 만난 보피랴오 역사거리 # 용산사 걸어가는 길 2020 유심칩 해결하다가 오전 시간을 다 날려 먹었다. ㅠ,.ㅠ 여행은 시간이 핵심인데...내 시간 돌려죠 ㅠ,.ㅠ 그래도 해결을 못했다. 그래서 오늘 하루동안 내 폰은 핫스팟이 아니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굉장히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다 마쳤음에도 오후가 되어서야 집을 나설 수 있었다. 피곤하긴 했는가보다. 그 사이에 단잠을 잤다. 개운하긴 하다. 굉장히 일찍 일어난 이유는 오늘의 계획 때문이다. "지우펀"을 가기로 했다. 원래 타이완으로 떠나오기 전에 가보고 싶어했던, 청립방과 은하동은 제외했다. 큰 의미(?)가 없어 보였다. 타이완에 머물면서 밤마다 계획을 세우면서 생각이 바뀐게~ 지우펀, 스펀, 예류는 가봐야겠다는 생각 들더라. 지우펀은 많은 인파로 지옥펀이라 불려 가장 먼져 제외했던 곳인데, 이 곳..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