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자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홈메이드 벌금자리 초고추장 무침 /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벌금자리 초고추장 무침 2013 해마다 4월이되면 재미삼아 옥상에 작은 텃밭을 가꾼다. 겨우내내 얼어 있던 화분의 흙들이 모두 녹고~ 이젠 따뜻한 햇살도 오르고, 흙을 정리하다가 우리집 화분에서 캐 온 "벌금자리" 옆 집에서 심은 상추씨앗이 날아와 싹도 나고, 외로이 있던 우리집 작은 텃밭 화분엔 별게 다 있다. 망초, 이름모를 들꽃,,, 엄마 말씀이 벌금자리는 옛날에는 흔히 보던 봄나물이란다. 그런데 요즘엔 보기 쉽지 않은 나물이라는데,,, 초고추장에 살짝 버무린 "벌금자리 무침"은 오늘 저녁 우리집 반찬 중 하나!! [봄에는 봄나물을 먹자] 벌금자리 2013.04.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