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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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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 백만송이 장미원] 전국 단일 규모로는 최대 장미공원 # 부천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 장미원 # 장미축제 2016 백만송이 장미원을 거닐다보면,,, "와우" 하고 탄성만 지르게 된다 :) 이렇게 멋진 것을 엄마께 보여 드려야 하는데~ 내년엔 엄마와 함께 6월초, 이 곳에서 데이트를 해야겠다 :) 이 곳엔 꽃터널도 참 많아~ 사진찍기도 참 좋다 :) 꿀벌들의 일상 :) 꽃사진 찍기는 쉬운 것 같으면서 어렵다. 좀 더 돗보이게~ 좀 더 새롭게 찍고 싶은데~ 쉽지는 않다. 그렇다고 마음에 안 드는 건 아니지만,,,;;; 근린공원이라 쉼터도 잘 꾸며져 있다. 공원이라 자유로운 건 좋은데, 전망대 같은 곳에선 돗자리 깔고 주무시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도 나무그늘에 앉아 쉬고 싶었지만, 좀처럼 자리가 나질 않는다. 그래서 계속 장미공원을 무한 반복으로 거닐었지;;; 각 장미들마다 이름표가 있었는데,,, 모두 기억하기가 참 힘..
[부천 / 백만송이 장미원] 6월에도 장미 # 도당근린공원 백만송이 장미원 # 장미축제 2016 난 꽤나 운이 좋다 :) 올해는 "올림픽공원"에서의 "장미"로 장미 나들이는 끝일 줄 알았다. 규모로 보나~ 장미 종류로 보나~ 구성으로 보나~ 장미만 생각했다면, 위의 내용이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에서의 장미 나들이가 끝"이련만,,, "양귀비 흐드러진 [들꽃마루]" 포기(?) 할 수 없어 올림픽공원으로 선택!!! 그러나보니, "백만송이 장미공원의 장미들"이 삼삼하긴 했다;;; 장미꽃이 목적이라면, 당연히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을 택했을 듯~ 그런데~ 친구가 그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가는데, 함께 가지 않겠냔다. 그래?? 그럼 가야지!!! 부천 도당공원의 "백만송이 장미원" 우리집에서는 가기도 쉬워서 흔쾌히 가기로!!! 우장산역에서 버스 한번이면 OK~!! 버스를 타고 "KT북부천지사 / 365 안전교육장 ..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마음이 설레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013 그대 이름은 장미!! 역시, 꽃의 여왕답다.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설레이네,,, 사진과 매치되어 기억하는 단 하나의 장미이름,,, "워터멜론 아이스(미국)" 특이한 이름처럼 기존 장미모양과는 다른 모양새다. 그 외에도 기억에 남는 이름이 있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찰스톤, 큐피트 인 더 가든, 마틸다, 피콜로 파가니니, 마갈리, 퓨어포이트리, 시노브레드, 엘르, 줄리엣, 아이스버그, 자르딘 드 프랑스, 쥬빌레 드 프린스 드 모나코, 러블리메이앙, 니콜, 마리안델, 루지메이앙, 가르텐슈파스, 오클라호마, 블루보이등~ 다양한 나라의 장미들이 모이다보니, 이름도 모두 이국적이다. 마틸다,,, 참 마음에 든다. 한참동안 장미를 바라보다 내 카메라에 잡힌 아이,,, 저 아이의 눈에는 어떤 세상으로 보일까..
[서울 올림픽공원 / 장미축제] 백만송이 장미,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2013 장미가 한창인 요즈음. 집 앞에만 나가도 장미가 곱게 피어있다. 6월초면 곳곳에서 장미축제도 열린다. 에버랜드, 일산 호수공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 원주, 울산, 곡성등,,, 장미가 피기 시작한 5월말, 올해는 어디든 장미축제를 가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다. 일산호수공원이냐, 올림픽공원 장미정원이냐~ 집에서 5호선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 "올림픽공원"이 편하겠다는 생각이다. 현충일, 오전엔 집에서 쉬다가 오후 2시가 넘어서야 집을 나섰다. 올림픽공원 장미축제는 6월 7일부터 6월 11일, 5일간이다. 올림픽공원역에서 나와 도로를 따라 곧바로 걸어갔어야 했는데~ 올림픽공원으로 바로 들어가는 바람에 "장미광장" 찾느라 시간이 좀 지체됐다. 게다가 이상고온으로 일주일째 30도를 넘는 날씨에 벌써부터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