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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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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 파타야,,, 나의이야기 2007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동생..."누나?? 태국 두번째 아냐?? 해외여행은 두번뿐이면서 왜 또 태국을 택한거야??" 나..."어??? 니가 파타야 가고 싶다고 했잖아!!!!" (네가 해외여행이 처음이라서 네가 가고싶다는데 한거야!!" 동생..."내가 언제???? 난 그런 적 없어!!!!!" 나..."그래..그래..그래...내가 오고 싶어서 왔다!!!! 버럭~~~~~!!!" 동생..."어!!! 누나...왜 화를 내고 그래~" 이런....동생이 발뺌을 합니다. 사실 여행을 계획할 때 동생은 군인이었고~ (제대를 했는데도 여권 만들기 정말 힘들었답니다.^ㅡ^) 후보지로는 태국/파타야, 중국/상하이,베트남/하롱베이 이렇게였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가가족이 가기에도 좋고 놀거리도 가득하다고..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인천국제공항 2007 대한항공으로 5시간만에 인천 영종도국제공항에 도착했답니다. 서울은 새벽 6시 30분이군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아쉬움도 남지만~ 다음 여행을 위해 또 열심히 뛰어야겠어요!! 화이팅!!! 공항 지하철역사랍니다. 미션 임파셔블에서 나올 법한 분위기죠!! 5일 전 이곳을 부푼 마음으로 지났었는데~ 오늘은 아쉬운 마음으로...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운행하는 열차중~ 일반열차는 20분마다 한대씩!! 직통열차는 매 시마다 한대씩이랍니다. 직통열차를 타면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35분 걸린답니다. 시원하게 쭉 달리는 직통열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아주 긴 영종도 다리도 지나고~ 영종도 다리를 지날때는 넓은 바다와 몇몇의 섬들도 볼 수 있답니다.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인..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대한항공 2007 아쉬운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깜깜한 창밖만 내다고 보고 있는데... 기내식으로 아침식사가 나왔답니다. 저는 오므라이스를... 동생은 녹차죽을 먹었답니다. 중간에 양말과 칫솔과 치약도 준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 담요~ 정말 포근하고 따뜻해요!!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대한항공 2007.09.26 (다섯째날)
[태국 / 방콕 / 로얄드레곤] 타일랜드 - 방콕, 로얄드래곤 레스토랑 2007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식당... 로얄 드래곤 큰 규모 때문에 기네스북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태국의 아가씨들에 둘러싸인 근영군...^^ [태국 / 방콕 / 로얄드레곤] 타일랜드 - 방콕, 로얄드래곤 레스토랑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태국의 거리 풍경 2007 왕궁, 에메랄드사원, 수상가옥, 수상시장, 새벽사원등등 을 관람했답니다. 오늘은 뭔가 많이 보고 제대로 관광을 한 기분이랍니다. 비록 날씨가 더워 땀으로 멈벅했지만~ 왜 내가 또 태국을 선택했는지에 관한 생각에 느낌표를 찍었던 날이었답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버스에 올라타 다시 이동 중...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방콕의 풍경!! 태국에도 역시 길거리 음식이 풍성하답니다. * 그 후, 쇼핑하러 가는길.... 어머니 드리려고 잡화상에서 구입한 목각 개구리도 있는데!!! 낚시하는 개구리!! 한국돈으로 9300원~ 태국에서 유일하게 딱 한마리 있었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엄마께서 좋아하셨습니다.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태국의 거리 풍경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챠오프라야강] 타일랜드 - 방콕, 챠오프라야강 2007 방콕은 우리나라와 같이 차오프라야강을 중심으로 강남과 강북으로 나뉘어지는데~ 강남에는 백화점도 수십개 되고 높은 아파트도 많고, 부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부자들 중에는 외국인이 상당수라고 합니다.) 반면에 강북은 백화점도 딱 한개!! 그리고 삶이 고단한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합니다. 태국은 빈부의 차기 아주 심해 잘사는 사람은 무지하게 잘 살고~ 못 사는 사람은 찌저지게 가난하다고 합니다. 삶의 수준은 대한민국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태국은 곳곳에 국왕과 왕비의 사진이 정말 많답니다. 절대 국왕과 왕비의 사진에 손가락질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태국 / 방콕 / 챠오프라야강] 타일랜드 - 방콕, 챠오프라야강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새벽사원] 타일랜드 - 방콕, 새벽사원 2007 신발까지 벗고 다리를 후들거리며 3층까지 올라왔답니다. 높이가 얼찌나 높은지 방콕 시가지가 휜하게 보였답니다. [태국 / 방콕 / 새벽사원] 타일랜드 - 방콕, 새벽사원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새벽사원] 타일랜드 - 방콕, 새벽사원 2007 높이가 104미터에 달하는 사원으로 중국 도자기로 만든 사원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3층까지는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게 공사가 되어 있답니다. 계단이 거의 직각이서 올라갈 때 부들부들 떨리면서 올라서면 현기증이 난답니다. 태국의 왕궁 전문 가이드~ 왕궁 전문 가이드들 중에서 인기짱이라고 합니다!!! 몸매로~ ^ㅡ^ (태국에는 뚱뚱한 사람이 거의 없답니다. ^ㅡ^;) 태국은 왕궁을 외국 가이드가 안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도자기라??? 어떻게 구웠을까요?? 올라서서 내려다 보니 아찔합니다... 이따 어떻게 내려가지... 챠오프라아강을 배경으로~!!! [태국 / 방콕 / 새벽사원] 타일랜드 - 방콕, 새벽사원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챠오프라야강] 타일랜드 - 방콕, 챠오프라야강 2007 방콕의 수상시장~ 우리 일행들은 너무 늦게 가서 수상 시장에는 물건을 파는 배가 한대도 없었답니다. 그래서 실망하고 있을 때... 저 쪽에서 배를 끌고 다가오시는 아저씨!! 다행히도 수상시장 상인 한 분을 만났답니다. 기념으로 수상 상인에게 물건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살 만한 물건이 없었답니다. (아쉬워요!!! 과일 팔면 사려고 했는데....) 태국의 아이들... 천진난만하게 물속에서 장난을 치고 있었답니다. 물건을 하나도 팔지 못하고 돌아가는 쓸쓸한 수상 상인의 뒷모습!!! 물 반, 고기 반이라는데... 물고기가 얼마나 많은지 물고기 80%, 물 20% 같았답니다. 또 물고기는 얼마나 큰지 남자 어른 팔뚝만하답니다. 이 곳은 물고기를 방생하는 곳인데 낙씨는 안되고 이 곳 주민들이 잡는 것은 허용된다고 ..
[태국 / 방콕 /챠오프라야강] 타일랜드 - 방콕, 챠오프라야강 2007 방콕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을 유람하면서 방콕의 수상 시장과 수상 가옥을 볼 수 있었답니다. 물은 강 바닦에 진흙이 많아서 흙탕물색이라고 합니다. 이 강에서는 시체 소각, 목욕, 식수, 빨래등등 방콕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강이라고 합니다. 물살을 가르며.... 신나게 달리는 우리가 탄 배~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는 침수가 된다고 합니다. [태국 / 방콕 /챠오프라야강] 타일랜드 - 방콕, 챠오프라야강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 방콕왕궁 안에 있는 이랍니다. 온통 에메랄드와 같은 보석으로 치장했다고 해서 간단히 줄여 에메랄드사원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에메랄드사원은 태국 내의 2천개이 사원 중에서 단연 최고로 꼽히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태국의 국보 1호이며 높이는 72Cm... 불상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태국의 국왕이 직접 불상의 옷을 갈아 입히는 의식을 거행하고~ 1년에 3번 옷을 갈아입는다고 합니다. * 방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랍니다 5일동안 함께한 파타야 동기들...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였습니다. 사실 왜 태국 여행을 또 선택 했는가??에 대한 생각이 많았답니다. 셋째날까지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아주 조금 ^ㅡ^) 넷째날~ 방콕왕궁을 보고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 와우~ 정말 더웠답니다. 이곳은 정말 더울 때는 45도까지 기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보통 "방콕 왕궁" 관람은 이라 한답니다. 너무 화려하고 규모도 커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답니다. 사랑하는 동생과 함께~!! 이건... 캐래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 방콕 왕궁은 태국 가이드 이외의 사람은 가이드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 가이드분은 중간에 내리시고 현지 왕궁 가이드분과 함께 동행했답니다. (한국말을 정말 잘하세요!!) 왕궁을 관람하려면 반바지, 미니스커트, 민소매 옷, 찢어진 청바지, 슬리퍼는 안됩니다. 방콕 왕궁은 1782년 라마 1세에 의해 세워졌고 이 시기에 수도도 방콕으로 옯겼다고 합니다. 타이 정통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모두 보석과 24K금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랍니다. 이렇게 멋질 줄은 몰랐어요!! [태국 / 방콕 / 방콕왕국] 타일랜드 - 방콕, 방콕왕궁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태국의 거리 풍경 2007 방콕에 오기전...한식 부붸에서 점심을 먹고~ 파타야에서 3시간을 달려~ 활기찬 방콕의 거리!! 태국은 방콕만 도시화가 되었고~ 다른 지역은 모두 우리나라 60년대의 모양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탄 버스는 방콕 왕궁을 향해 달리고 있답니다. 이때까지도 눈 앞에 엄청난 광경이 펼쳐질 줄이라고는 상상도 못한채... 태국의 국방부입니다. [태국 / 방콕] 타일랜드 - 방콕, 태국의 거리 풍경 2007.09.25 (넷째날)
[태국 / 방콕 / 타이거쥬] 타일랜드 - 방콕, TIGER ZOO 호랑이공원 2007 태국.... 이 나라는 동물이든 사람이든 사진을 같이 찍으려면 무조건 1~3달러 이거나 아니면 팁 (1달러)을 내야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그러니...최대한 팁을 내지 않는 것들과 사진을 찍자!!! TIGER ZOO 창설자의 목적이 모든 동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피 패밀리~!! 이 곳에서 아기 호랑이들은 모두 엄마 돼지의 젓을 먹고 자라며~ 아기 돼지들은 엄마 호랑이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고 있답니다. 동물들의 쇼를 관람하고 미니시암 후문의 한식당에서 점심으로 맛있는 비빔밥을 먹고 다시 파타야를 향해 출발~!! 버스로 달려 달려~ 2시간만에 도착한 파타야!! 파타야 3D SIAM 3D 입체 영상관에서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영상물도 보았답니다. (재미 있지는 않지만 볼만 해요) [태국..
[태국 / 방콕 / 타이거쥬] 타일랜드 - 방콕, TIGER ZOO 호랑이공원,,, 악어쇼 2007 악어쇼에는 두가지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쇼를 보다보면 조련사가 바닦과 자신의 몸과 악어의 몸에 계속 물을 뿌리는데 이것은 자신의 냄새를 감추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의 비밀은 악어쇼에 사용되는 악어들은 눈이 없다고 합니다. 악어쇼에 쓰려고 눈을 뺀다고 하네요. (으악~) 한참 즐거운 여행중인 우리 남매!! 사람들이 모두 연인 사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우리 남매는 왜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을까요??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남매를 하나도 안 닮게 태어나게 해주시고!! 사람들!! 우리 남매예요~!! 제발 남매로 좀 봐주세요!! 악어쇼 외에 돼지쇼, 돼지달리기, 호랑이쇼도 관람했답니다. 기념촬영도 하고... [태국 / 방콕 / 타이거쥬] 타일랜드 - 방콕, TIGER ZOO 호랑..
[태국 / 방콕 / 타이거쥬] 타일랜드 - 방콕, TIGER ZOO 호랑이공원,,, 악어쇼 2007 밀림 속을 걷는 기분이랍니다. 악어들이 아주 많답니다. 날씨가 더워서일까요?? 악어들이 움직이지 않고 철푸덕 편안한 자세로(?) 모두 자고 있답니다. 그래서 간혹 관광객들이 "진짜 악어 맞아요?? 가짜 아니예요??" 이런 질물을 한다고 하네요!! 제가 잠깐 지켜봤는데요! 움직인답니다. 부화실의 악어알들~ 매년 이것에서 태어나는 악어들이 늘어나고있다 합니다. [태국 / 방콕 / 타이거쥬] 타일랜드 - 방콕, TIGER ZOO 호랑이공원,,, 악어쇼 2007.09.23 (둘째날)
[태국 / 방콕 / 노보텔] 타일랜드 - 방콕, NOVOTEL 2007 방콕 NOVOTEL HOTEL 퇴실 -> 아침식사 (호텔 부붸식) -> TIGER ZOO (호랑이 공원) 아기 호랑이, 돼지쇼, 돼지달리기, 악어쇼, 호랑이쇼, 전갈등 각종 동물 관람 -> 점심식사 (한식 비빔밥) -> 파타야로 가는길에 (장~보고) -> 해변 휴양지 (파타야)로 이동 -> 파타야 SIAM 3D 입체 영상관 체험 -> MINI SIAM (미니시암) -> 저녁식사(MK수끼) -> 티파니쇼 VIP석 -> 나이트투어 (파타야의 밤 즐기기) -> 발 맛사지(나이트 투어 신청하면 서비스) 아침 5시... 눈이 떠졌답니다! 8시까지 로비에 가방 싸들고 가야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식당에 가서 아침도 먹고, 준비도 하고, 주변도 돌아보고~ 호텔 퇴소하면서 ... 꽃이 만발한 것이 너무 이뻐서 사진도..
[태국 / 방콕 / 노보텔] 타일랜드 - 방콕, NOVOTEL 2007 미니바와 냉장고에는 맛있는 것들이 가득하답니다!! 단 먹으면 나중에 퇴실 할 때 돈을 지불해야하니~ 주의하세요!! 호텔보다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싸답니다. 태국은 물이 많은 나라이지만... 먹는 물은 거의 없어서 물을 사 먹어야한답니다. 호텔에서 두 병을 서비스로 줬답니다. 호텔의 로비! 현지시간으로 10시!! 아직 초저녁(?)이군요. 벌써 잠들기는 싫고 겁 없이 호텔 주변과 호텔 구석구석을 구경하고 돌아다녔답니다. 호텔 식당! 부붸식으로 먹는 곳인데~ 내일 아침 출발하기 전에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할 거예요!! 공항에서 태국 아가씨가 목에 걸어준 황영 목걸이! 향기가 끝내줍니다!! [태국 / 방콕 / 노보텔] 타일랜드 - 방콕, NOVOTEL 2007.09.22 (첫째날)